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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작가 연습

365일 작가 연습

: 다시 시작하는 글쓰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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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38g | 145*210*20mm
ISBN13 9788996686330
ISBN10 899668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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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디 리브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다. 그녀의 강연장에는 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고, 좌석은 물론 입석까지 꽉 들어찬다. 책상에 앉아 매일 글을 쓰라는 그녀의 설득력 있는 잔소리에 매료되어 새로운 창작 의지를 불태우게 되기 때문이다. 또 이미지나 영감을 얻는 법, 자기만의 작가 노트나 글쓰기 공간 만드는 법, 글쓰기 모임 같은 실용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성공한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조언들은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작가들의 부서지기 쉬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작가 단체 ‘San Diego Writer’s, Ink’를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은둔을 꿈꾸는 작가Writer’s Retreat Kit』, 『혼자 글쓰기, 함께 글쓰기Writing Alone, Writing Together』가 있다.
역자 : 김민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광고 회사와 음반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거장처럼 써라』, 『성공 다시 읽기』, 『역사는 픽션인가』(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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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해질 때는 반 고흐가 한 말을 기억하라.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그림을 그려본들 넌 화가가 아니라고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 때, 그 목소리를 잠재우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그림을 그리는 것뿐이다.”

나는 글을 잘 쓰거나 쉽게 쓰는 사람,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고, 항상 특별한 글을 쓰는 사람을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작가란 희망이 없을 때조차, 자신의 글에서 어떤 약속도 보이지 않을 때조차도 계속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다. 그처럼 글쓰기는 매일 하는 일이다.

어떤 작가들은 느낌을 기록하는 공책과 날씨, 캐릭터, 대화를 기록한 공책을 따로 가지고 있다. 글을 쓰다가 미국 콜로라도 주에 있는 아스펜의 8월 하늘을 묘사하고 싶을 때 풍경 묘사 노트에서 ‘1997년 8월 14일 아스펜’이라는 항목을 찾는다. 그곳엔 하늘의 색깔과 구름의 모양을 표현한 갖가지 비유, 가볍고 날렵하게 산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소리가 적혀 있다. 그런가 하면 앤 타일러는 인물 노트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쓴다고 해서 반드시 실제로 있었던 내용만을 써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실은 사실에 있지 않고 세부 묘사에 있다. ‘새’보다는 ‘참새’나 ‘찌르레기’라고 써라. 그냥 ‘나무’라고 쓰지 말고 ‘유칼립투스’나 ‘버드나무’라고 써라.

학생들에게 무엇을 쓰고 싶은지 물으면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해 쓰고 싶어요”, “60년대에 대해서 쓰려고요” 같은 뜬구름 잡는 식으로 대답한다. 폭넓은 주제보다 구체적인 사건과 시간, 구체적인 관계로 주제를 좁혀라. 아침에 부겐빌리다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인상 깊었던 사람은 그 햇살에 대해 써야 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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