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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회를 세우리라

내 교회를 세우리라

: 광산교회 35주년 STORY (198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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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182*257*30mm
ISBN13 9791158770815
ISBN10 11587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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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9
기도는 중요하다.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기도하면 힘이 있다. 기도 없는 교회, 기도 없는 신자는 냉랭하다. 이름만 신자다. 뺀질뺀질한 사람이다. 어떻게 기도를 잘 할 수 있을까. 성령의 도움이다. 기도 성구를 암송하는 것이 힘이 된다. 기도원이 도움이 되었다. 집회 참석하고 남은 시간은 기도하였다. 산상 집회에 은혜받고 기도하고 성령 받았다. 주위에 기도의 사람이 중요하다.

은사를 사모하고 성령을 사모한다. 기도할 마음 주신 것이 축복이다. 6개월을 계속해서 시간을 정해놓고 간구하면 거의 은혜 받는다. 은혜 받아야 봉사도 하고 사역도 한다. 메마르고 힘이 없으면 어떻게 사역할 수 있을까?
전도사 시절에는 만덕산 기도원을 많이 갔다. 한 달에 한 번 월요일 시찰회 모임 후 기도원에 혼자 들어갔다. 금식하고 기도하다 보면 내가 제일 죄인임을 알게 된다. 기도문을 열어야 한다. 엎드려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성령의 임재가 제일 중요하다. 기도의 맛을 봐야 한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예수 앞에 아뢰이면 평안이 임한다. 새 힘을 얻는다. 흑석산 기도원에서 성풍회 집회할 때면 밤마다 산에 가서 은혜를 간구한다. 기도는 결코 헛 되지 않는다. 성전교회에서도 기도 많이 했고 광산교회도 기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했다. 기도하면 치유도 일어나고 성령 받고 부흥이 된다. 그렇기에 기도하는 신자가 되기를 원한다. 겸손히 무릎 꿇고 주의 은혜를 구하고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집회를 자주하게 되었다. 나보다 기도를 잘하신 분, 앞서가신 분을 모시고, 세미나도 하고 기도집회도 했다. 우리 교인들이 반대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물론 은사는 위험성이 올 수도 있다. 또 목회자가 주도하지 않으면 곤란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인내심 있게 기도하는 일꾼이 교회 자산이다.

p. 114~115
교회는 예배 중심이다. 예배하고 흩어진다. 예배 잘 나오는 교인이 좋은 교인이다. 그러나 발전도 적고 열매도 적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선교단체를 보면 전도에 열심이 있다. 그리고 전도된 사람들을 반드시 양육한다. 그래서 또 전도자를 만든다. 성경공부도 하고 교제도 하고 함께 전도도 하고 예배도 드린다. 그래서 2~3년이면 다 일꾼을 만든다. 물론 청년들이니까 잘 한다. 하지만 교회 청년들은 왜 안 되는가? 뭔가 시스템의 문제이다. 교회는 오래 다니면 묵은 신자가 되고 비판이나 하고 대접이나 받으려고 한다. 인간적인 명예에 연연한다. 이것이 주님이 계획하신 교회인가? 피 흘려 세운 교회가 아닌가? 예수님은 제자 삼으라고 말한다. 제자 만들라는 말이다.

제자는 양육, 교육 없이 어떻게 되겠는가. 교회 전통은 그런 시스템이 없다.
선교 지향적인 교회 - 선교 단체를 참고하는 교회 - 일꾼을 만들어가는 교회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네비게이토 제자 훈련 책들이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다. 내가 먼저 교육론을 확립해야 한다. - 불붙어야 하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교인들은 쉽게 따라오지 않는다. 시간 투자하기를 꺼린다. 뭔가 자기식으로 살고 싶어 한다. 내버려 두면 무기력한 교회 열매 없는 교회- 세속화된 교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광산교회는 무언가 교회 갱신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개혁하는 교회를 지향한다. 새롭게 해보고 싶었다. 말씀, 기도, 전도, 양육하는 교회이다. 식당도 없고 점심도 없다. 그 시간에 만나서 교제하고 사역하라는 것이다. 성가대도 다르게 하자. 연습하느라고 시간 보내지 말고 끝나면 양육하고 상담하고 돌보고 모임 갖도록 했다. 권사 장로도 없다. 생명을 낳고 생명을 기르고 양육하고 돌보고 목장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걸 안 하고 관리나 하는 일도 교회 본질을 안 추구한다. 오해도 받고 갈등도 많았다. 그러나 교회 본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p. 330~331
가정 사역이 필요하겠다. 1990년대부터 생각했다. 내가 먼저 경험을 해야 했다. 책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그러나 앞선 분들의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 주수일 장로가 하는 진새골 부부 세미나에 다녀왔다. 본인이 부부 갈등이 너무 심했는데 세미나를 하고 연구하면서 좋은 부부가 되어 이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부부끼리 모인 것도 의미가 있고 분위기도 좋고 힐링도 되는 시간이었다. 그 뒤로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운동이 많이 일어났고 그런 곳에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다. 내가 배우지 않고 경험하지 않고는 교회에 접목시킬 수 없다. 강사가 오더라도 결국은 내가 바톤을 쥐고 운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인들의 호응도 얻어내야 한다. 여러 강사도 모셔오고 세미나도 개최했다. 가정 사역도 뿌리는 치유에 있다. 치유 사역을 함께해야 했다. 그런 세미나를 해야 했다. 그
래서 정태기 목사 치유 세미나도 참석했다. 그리고 목장 사역, 셀 사역에서도 치유 세미나 교재가 나오기 시작했다. 교재도 만들고, 치유 사역을 접목하게 되었다. 알파성령수양회 때 치유 사역이 도움이 되었다. 기도하는 분들이 함께 기도하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방언 받고, 치유 받고, 성령을 체험하고, 회심하는 일꾼이 되었다. 가정 사역은 효과도 좋은데 문제는 시간을 안 내려하고 꼭 필요한 사람일수록 안 하려고 한다. 아버지나 어머니 되는 것을 한 번도 학습하지 않고 책도 보지 않고 공부도 않고 그냥 한다. 아내 노릇 남편 노릇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무지한 일이다. 빌가데스의 새생활 세미나가 기본이 되었다. 1980년대 초에 이동원 목사가 광주에서 세미나를 했다. 그 뒤로 매년 거의2 번씩 진행했고 호응도 좋았다. 지금도 모든 교회에 권하고 싶다. 리더들이 가정 사역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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