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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묻고 삼성이 답하다

청춘이 묻고 삼성이 답하다

: 열정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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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86g | 140*210*20mm
ISBN13 9788954618168
ISBN10 895461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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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윤종용 고문/전 삼성전자 부회장

지금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주역이다. 삼성전자 창립 멤버로, 전자 산업에 일생을 바쳤다. 그 결과 현재 글로벌 삼성의 기반을 닦고 2000년대 세계 최고의 전자 기업을 만든다는 전략을 주도하여, 소니를 비롯한 세계적인 전자업체들을 제치고 세계 1위의 목표를 달성했다. 2010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에 스티브 잡스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샐러리맨들에게는 신화처럼 받아들여진다.



박근희 사장/삼성생명

삼성 그룹 내 경영분석 및 관리, 영업 부문의 전문가이다. 삼성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삼성그룹 중국 본사 사장 및 삼성전자 중국 총괄 사장을 담당해왔고, 현재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룹 내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친 그는 그룹 경영진단팀장을 맡아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순동 사장/삼성 SDS

기획 및 마케팅 전문가이다. 글로벌 IT 기업인 IBM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과 본사 글로벌 서비스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본격적으로 글로벌 IT 서비스업체로 거듭나려는 전략을 가진 삼성 SDS로 영입되었다. 이후 삼성 SDS는 '글로벌 ICT 서비스 기업'을 기치로 내걸고 강력하게 해외시장을 공략하며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는 중이다.



최인아 부사장/제일기획

말단 카피라이터로 제일기획에 입사해 삼성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을 넘어 '최초의 여성 부사장'까지 올라선 인물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알 만한 카피,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자꾸자꾸 당신의 향기가 좋아집니다" 등을 직접 쓴 광고계의 진정한 프로이다. 제일기획에서 국내 광고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책임져 왔고, 2000년에 삼성그룹 최초로 공채 출신 여성 임원으로 승진했다.



강태진 전무/삼성전자

최초의 한글 워드프로세서 '한글프로세서 3'을 만든 전설적인 인물이다. 1983년 한글프로세서 3을 개발하며 소프트웨어 사업에 뛰어들었다. 1999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씽크프리(ThinkFree)를 창업했다. 2006년에는 《PC 월드(PC World)》로부터 월드클래스 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구글 독스(Google Docs)를 제치고 《컴퓨터월드(ComputerWorld)》가 뽑은 최고의 온라인 오피스로 선정되었다. 25년간 벤처사업가로 IT 영역을 개척해왔고, 이제는 PC를 넘어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도전한다.



류한호 전무/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과 기업 문화, 경영 혁신과 인사관리를 연구하는 경영 전문가로서 기업 혁신과 올바른 경영관의 척도를 꾸준히 제시해왔다. 1993년 삼성에 입사한 이래 '삼성 신경영' 등 경영 혁신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삼성인력개발원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삼성 내 경영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아 정부 정책에 관여하기도 했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이자 한국인사조직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영 관련 서적에 대해 날카로운 서평을 하는 전문가로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정구호 전무/제일모직

새로운 실루엣과 새로운 커팅 아방가르드를 꿈꾸는 남자 정구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아트 디렉터이다. 디자이너를 꿈꾸는 수많은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인 그는 동계 올림픽 유치에 나선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레젠테이션 의상을 디자인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자신이 이끄는 KUHO 브랜드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는 정구호의 꿈을 향한 발걸음은 오늘도 멈추지 않는다.



오승환/삼성라이온즈

대한민국 최고의 구원투수이다. 하지만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많은 부상과 좌절 속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며 야구를 지속해왔음을 알 수 있다. 쓰러질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이전보다 더 높은 곳으로 자신을 끌어올리며 프로 무대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뚜렷이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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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진 전무: 재미만으로 안 될 것 같다고? 그럼 의미를 찾아봐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으니까 자꾸 그 분야를 깊이 파고들게 되고, 자연히 그것에 대해 잘 알게 되니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여기에 한 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어떤 일을 더 집중적으로 하려면 재미만이 아니라 의미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면서 좀 싫증 날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처음에는 '내가 왜 이 일을 했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한테 어떤 의미를 갖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이 일이 내 주변사람들을, 아니면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꿀지도 몰라' 하고 상상도 해보면서 재미와 의미를 같이 찾아왔습니다.---p.32

고순동 사장: 스마트 앤 컨버전스 시대,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근면하고 성실하면서 모범생이면 나쁠 것이 없습니다. 다만 기존의 가치나 구조에 얽매이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어떤 것을 즐기는지 알 수 있도록 자기를 발견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나름의 개성을 갖추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만 스마트 앤 컨버전스 시대에 성공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72

류한호 전무: 학습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학습 역량은 전혀 모르는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호기심과 그것을 알고 싶다는 목마름이 없으면 평생 학습이 되지 않습니다. 토익점수가 몇 점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격투기 선수가 태권도가 몇 단이고 유도가 몇 단인지가 중요할까요? 무엇이든지 나에게 새로운 일이 닥치면 배워서 할 수 있다는 학습 역량이 있어야만 변화와 역경 앞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스스로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해보는 그런 훈련을 대학 때 많이 해둬야 합니다.---p.102

박근희 사장: 참된 인간상, 리더로 가는 첫걸음
제가 여러 가지 화두를 던지고 있는데, 사실 정리하면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한심한 사람을 보면 인간이 되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 각자가 '참된 인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간성이 떨어진다면 조직 문화에 적응할 수 없습니다. 직장이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뭔가 함께하는 집단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같은 길을 가는 동료이고 상사인데 함부로 비판하지 말고, 자신이 저 위치에 있으면 얼마나 잘할 수 있을 것이고 저 위치에 갔을 때 이러저러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자신은 어떻게 극복하겠다는 식으로 생산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감정적인 비판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고 서로를 해칠 뿐입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 드리지만 겸손해야 합니다.---p.129

오승환 야구선수: 지금 있는 자리에 머물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달려야 한다
그런데 가장 잘 달릴 때를 거꾸로 이야기하면, 조금 있으면 속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상에 있으면 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주위에서는 잘한다는 이야기만 하고, 스스로도 그냥 하는 대로 적당히 해도 지금의 상황이 그대로 유지될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자만에 빠졌던 것입니다. 좀 우스운 것이, 돌이켜보면 자만에 빠졌던 그 순간에 저는 스스로 '나는 자만하면 안돼'라고 매번 다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실제로는 자만했던 것입니다.---p.149

윤종용 고문: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과연 스펙 위주의 사람인가요? 질문
사람들이 많이 묻습니다. 요새 스펙이 중요한데 어떤 스펙을 길러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그럴 때마다 저는 스펙은 기계나 제품에 있는 것이 스펙이지 사람에게 어떻게 스펙이 있을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 기능 자격증 등이 있다고 하면 취직하는 데 당장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감리o감독을 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정말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그것이 꼭 필요하냐, 그것으로 사람을 뽑느냐 하고 묻는다면, 그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사람은 그렇게 뽑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해진 어떤 일을 하려고 입사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스펙을 키우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어디 스펙이 있겠습니까. 기계 같은 경우 무게가 얼마인지, 스피드가 얼마인지, 그리고 제품의 경우 스펙이 있지만, 사람에게 스펙이 있다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뽑을 때 개인의 머릿속에 있는 지능, 지혜를 평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데, 스펙 한두 가지로 뽑을 수 있겠습니까.---p.186

정구호 전무: 창의력, 새로움을 향한 출발점
진짜 해법을 찾아내려면 여러분의 생각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고정관념을 깨야 할까요?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제가 옷을 만드는 일을 하니까 말씀드리면, 옷을 입는 일도 그렇습니다. 옷도 처음부터 '내 몸매가 이렇고 느낌이 어떠니까 이런 옷만 입어야지' 하고 특정 종류의 옷만 입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옷도 입어보고 저 옷도 입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옷이 어떤 옷인지 체험해보고 주변의 반응도 들어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기 체형을 잘 보완해주면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옷을 입는 안목이 생기는 것이고요. 모든 일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p.195

최인아 부사장: 나를 알고 세상을 나에게 맞추게 하자
일련의 경험을 하면서 내린 결론이 하나 있습니다. 결론이라기보다 배운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지 마라! 그 대신에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해라. 스펙? 그건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던가요? 자기 내부보다는 바깥에, 그리고 나만의 무엇보다는 유행에 민감합니다. 그렇게 외부의 변화에 휘둘리지 말고 내 것으로 밀고 나가자는 말입니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를 탐구해 그것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보자는 뜻입니다.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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