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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심리학

긍정의 심리학

: 내 인생이 행복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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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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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37g | 152*225*20mm
ISBN13 9788960602403
ISBN10 89606024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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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최상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feelings)과 정서(emotions), 그리고 그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행복을 느끼든, 적응을 하든, 불행과 정서적인 혼란과 싸우든, 이 모든 것들은 주로 자신의 감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무엇이 자신을 행복하거나 슬프게 만드는지 아는가? 정신의 건강과 행복은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에 크게 좌우된다. 이번 장을 읽으면 자신의 감정이 일어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더욱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

행복과 정서적인 평안함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감정을 만들고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능력이다. 우리는 안전한 생각을 통해 이 목표를 추구한다. 우리는 좋은 생각을 할 때만 기분이 좋다. 그러므로 안전한 생각의 작용과 그 생각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행복을 유지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

정서 장애를 알리는 신호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이 신호의 주목적은 장애를 해결하거나 없애기 위한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런 신호가 왔을 때는 긍정적인 마음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행동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장애 신호에 대한 반응으로, 이 감정 신호의 뒤에 가려진 위험한 생각이 진정으로 타당한지 우선 판단해야 한다.

아이들의 감정 신호 체계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려주는 자연스런 방법이다. 우리가 그 신호를 듣는다면 말이다. 적절한 보살핌을 받은 아이의 감정은 그들의 정서적·신체적 평안함을 유지하기 위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의 감정 신호를 면밀히 관찰해 신체적이고 정서적인 불편함이나 평안함의 징후를 알아내야 한다.

내가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걸 비로소 깨달았다. 사실 나는 대부분 자신에게 가혹한 편이다. 나는 스스로 형편없다고 느끼지 않을 때, 남들이 나를 칭찬해주기를 기다린다. 때로 내심 인정받기를 갈망하며 남들을 위해 애를 쓴다. 즉 자신을 인정하는 능력이 결여된 나는 대개 다른 사람의 감정에 의존해 인정받고 자존감을 느끼는 것이다.

의지가 있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가족의 문제가 그리 심각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대로 있느냐, 떠나느냐’의 어려운 딜레마를 피할 수 있는 더 좋은 해결책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서적인 덫에 빠지는 일이 너무나 많다. 그들은 오랫동안 가족으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에 상처받고 분개하는 덫에 빠진다.

기억과 경험 속에서, 소중한 순간 속에서, 가장 좋아하는 상상과 환상 속에서 선호하는 생각들을 꺼내 비축함으로써 안전한 생각과 개인적인 행복의 좋은 재료들을 자신에게 어마어마하게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새 블라우스를 사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입고 있는 블라우스나 전에 입었던 블라우스, 언제가 사서 입을 블라우스를 생각하며 좋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이상적인 친구 연습은 자신이 어떤 대우를 받고,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우하고 싶은지를 목록에 적는 일이다. 이 목록에서 자신의 정서에 가장 유익하고 중요한 지혜를 얻는다. 이 목록에는 보살핌의 사슬을 형성하는 보살핌의 덕목들이 담긴다. 목록의 덕목들이 합쳐져 존중, 안정감, 행복, 평안함의 청사진을 제공한다.

올바른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억하라.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일관되게 행동하는 데서 오는 자연스런 보상과 혜택이 자책에서 얻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말이다. 과식이나 과음, 흡연을 하는 자신을 책망한다고 득이 될 건 없다. 그 대신에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자신이나 남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문제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중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 에너지를 쓴다.

‘자신에게 귀 기울이기(listening to yourself)’ 습관을 맨 앞에 놓은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자기를 보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귀를 기울이는 일은 자기 보살핌의 사슬을 시작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면 자신이 행복한지 슬픈지 지루한지 외로운지 설레는지 화났는지 피곤한지 낙담했는지 등 자기의 감정을 알 수 있다.

‘지속적인 행복’은 결코 운이나 요행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보살펴야 지속적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좋은 유지 계획을 세운다면, 습득한 정서 학습을 강화하고 정서적인 안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유지 계획을 세우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불안, 우울, 중독을 포함한 많은 정서 문제와 장애는 정신의 건강을 적절히 가르치지 못해서 발생하고 악화된다. 이런 문제들을 의료적인 장애가 아니라 학습에 근거한 행동문제라고 보는 편이 더 생산적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지금까지 배웠듯이(정서적으로)생각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약물로 이런 문제를 치료한다거나 관련 증상만을 완화한다면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 건강하게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도록 돕는다면,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얻는 데 좀더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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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늘 행복한가? 행복이란 어떤 특별한 것에서만 만들어지는 감정인가? 아이셋 박사는 행복은 외부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해 나에게 흘러들어오는 것이 아닌, 내가 내 안에서 감정과 정서를 조절해 만들어가는 것이라 말한다. 꽃이 물과 영양분이 있어야 자라듯, 우리의 행복도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스스로 보살펴야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을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현주 (KPAC(한국인성컨설팅) 이사, 심리학 박사)
이 책은 사건이 생각이나 믿음을 촉발하고 그 사건은 결국 감정이나 정서적인 결과를 유발한다는 인지행동요법, 그리고 최근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긍정심리학의 연구 성과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처럼 학문적 성과들을 담아내면서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실용적 접근을 시도한 아이셋 박사의 시도가 매우 인상적이다. 이 책은 좋은 일이 생길 때만 가끔 행복한 당신, 그래서 인생의 많은 순간순간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큰 위안과 지침이 될 것이다.

김연희 (마인드스캔클리닉 원장, 정신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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