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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백신 2

바이블 백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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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78g | 175*240*30mm
ISBN13 9788936513498
ISBN10 89365134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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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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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난 10년간 건강한 성도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이단적 교리와 씨름했던 것들을 집약하여 『바이블 백신』을 내놓는다. 이 책은 우리가 믿는 바른 교리는 무엇이고, 이단들은 이것들을 어떻게 왜곡시키는지 알려 주고, 이것에 대한 올바른 반증은 무엇인지를 함께 공부함으로써 신앙의 골격을 튼튼히 세우도록 고안되었다. 여기서 다루는 이단의 교리들은 각 주요 교단들이 이단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던 여러 이단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무엇이 건강한 교리인지 바로 분별하며 건강한 신앙을 세워 갈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말」 가운데(17-18쪽)

수많은 이단 논쟁의 속을 들여다보면 결국 그 핵심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왜곡된 이해가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많은 이단이 가르치는 핵심 교리를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왜곡시킨다.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아니라 특별한 천사나 특별한 인간 또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격하시킨다. 절대적인 구세주가 아닌 단지 2천 년 전에 왔던 ‘그 시대의 구원자’, ‘사명자’ 정도로 약화시킨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새롭게 나타난 교주를 재림 예수로, 새로운 그리스도로 믿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Ⅳ. 기독론 백신」 가운데(22-23쪽)

우리는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그러나 이단들을 보면 유달리 ‘깨달아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을 한데 묶어 ‘깨달음파’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그렇다면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 여기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들을 들이댄다. 말씀을 깨달아야 구원받는다. 복음을 깨달아야 구원받는다. 언뜻 듣기에는 옳은 말 같지만, 결국 자기들이 주장하는 다른 복음, 다른 구원을 깨달아야 구원받는다는 말이다. 말씀을 깨달아야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말을 좀더 깊이 파고 들어가면, 예언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고, 비유를 깨달아야 한다고 하고,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깨달아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하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이신칭의’의 복음은 교회가 서고 넘어짐을 결정하는 항목이다. 구원은 절대 깨닫는 것으로만 일어날 수 없다. 지적으로 알고 깨닫는 것만이 아니라 신뢰하고 나를 내어맡기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 「Ⅴ. 구원론 백신」 가운데(125쪽)

이단 단체들이 성경 공부를 하면서 성도들에게 작업하는 것이 교회에 거리를 두게 하는 것이다. 성도가 다니는 교회가 잘못된 교회이고 진리가 없는 거짓 교회라는 인상을 심어야, 지금 다니는 교회를 멀리하고 이단 단체를 가까이 하기 쉽다. 처음부터 지금 다니는 교회가 잘못된 바벨론 교회라고 한다면 화들짝 놀라 이단 단체의 성경 공부 모임을 떠날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교묘하게 무엇인가 오묘하게 짝이 들어맞는 것 같은 비유 풀이를 통해 접근한다. 비유 풀이 공부를 하다 보면 지금 있는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는 진리가 없는 잘못된 교회라는 생각으로 점점 가득 차게 될 것이다. - 「Ⅵ. 교회론 백신」 가운데(181쪽)

한 이단 전문가는 이단은 종말론 비즈니스를 잘한다고 한다. 무슨 말인가? 곧 종말이 온다고 두려움을 갖게 한 후 신도들에게 갖고 있는 것을 다 바치라고 부추긴다. 그러다가 종말이 불발되면, 신도들이 열심히 기도해서 종말이 연기되었다고 둘러댄다. 이런 식으로 종말이 온다고 했다가 연기되었다고 하면 그 이단 단체에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헌금이 들어온다고 한다. 개인으로서는 세상이 끝날 줄 알고 갖고 있는 것을 다 포기했다가 그만 허탈하게 빼앗기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단들에게 종말론은 큰 수입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비즈니스인 것이다.
- 「Ⅶ. 종말론 백신」 가운데(203-20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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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 교회는 이단들의 집요한 공격에 많은 피해를 당하면서도 제대로 된 대응책을 내놓는 데 서툴렀다. 이제 우리는 제대로 된 강력한 백신을 갖게 됐다. 『바이블 백신』을 체계적으로 접종하다 보면 어느새 이단에 대한 강력한 면역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임성빈 (총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이단에 빠진 사람을 건지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일이 이단 대처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단 예방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 『바이블 백신』의 출간은 한국 교회에 큰 축복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는 이단들의 교리 분석과 반증이 아주 명쾌하게 되어 있어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의 이단 연구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진용식 (목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바이블 백신』은 신천지처럼 교회를 위협하는 이단으로부터 교인들을 지키려는 목회자의 일념이 느껴지는 책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기 쉬운 일반적인 조직신학 해설서와는 다르게 알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였다. 교인들의 영적 건강을 지켜 주는 든든한 백신이 될 것이다.
- 강웅산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바이블 백신』은 참과 거짓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의 거짓 교리들을 분별해 낼 수 있는 귀중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활용하다 보면 어느덧 이단에 대한 강한 항체가 형성되어 있음을 체감할 것이다.
- 안상혁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어느 때보다도 이단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 이단은 정통교인들을 우습게 보고 도발하고 있는 반면 정통교인들은 이단을 피하기에 급급한 지경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이듯 이제라도 가르치고, 훈련해야 한다. 이에 탁월한 훈련 교본이 될 『바이블 백신』을 추천한다.
- 신현욱 (목사,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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