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작은 행성을 위한 몇 가지 혁명

: 지구를 구하기 위한 행동 지침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와 전략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생태/환경 top20 5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72g | 142*200*14mm
ISBN13 9791187038412
ISBN10 11870384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온이 5도 이상 상승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2억 5200만 년 전에 대멸종이 마지막으로 일어났을 때, “모든 것은 탄소가 지구의 기온을 5도 상승시키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기온이 상승해서 북극의 메탄을 공기 중으로 방출시키자 지구의 생명체 97퍼센트가 사라졌다”고 웰스는 적었다. 그런데 우리는 2억 5200만 년 전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대기에 탄소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서 지구의 종말까지는 한 뼘 차이다. --- p.26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 우리의 에너지와 창의력 대부분은 화면과 상호작용을 하거나 직업 활동에 소모된다. 이 사실은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허구 중 하나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성장의 종교다. (…) 성장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생산하고 소비하기를 요구한다. 채굴 활동과 물질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성장은 더 많은 천연 자원을 파괴하고 더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라고 암시한다. --- p.79

광고, 유행, 새로운 것에 대한 지치지 않는 갈망에 자극을 받은 우리는 필요한 것 이상으로 사고, 사고, 또 산다. --- p.83

우리는 꿈꿀 필요가 있다. 어떤 집에서 살 수 있을지, 어떤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어떤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을지, 어떤 방법으로 식량을 생산하고, 어떤 방식으로 함께 살아가고, 함께 결정하고, 다른 생명체들과 지구를 공유할 수 있을지 상상할 필요가 있다. --- p.111

조직력이 강한 소수의 사람이 그렇지 않는 수백만 명을 지배할 수 있다. 수백 년 동안 세상은 그렇게 굴러갔다. 그러나 그것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이 아니다. 인터넷 덕분에 우리는 네트워크를 조직할 수 있고 사회, 정치, 경제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려면 협력과 이타주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만들어줄 수 있는 허구가 필요하다. --- p.175

우리는 자연에 이방인이 아니다. 우리가 자연이다. 우리의 몸은 생명체 전체와 밀접하게 연결된 훌륭한 생태계다. 21세기 초인 지금 우리는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난 듯 이 간단한 사실을 재발견하고 있는 것 같다.
--- p.18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