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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행복한 동행

하나님과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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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14g | 152*223*20mm
ISBN13 9788931815733
ISBN10 89318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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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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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복음, 하나님의 사랑

호주 시드니에 사는 프랭크 제너는 매일 같은 시간마다 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했다. 그러나 무려 40년 동안 전도를 했지만 자신의 눈으로 회심한 사람을 단 한명도 볼 수는 없었다.
영국의 프랜시스 딕슨 목사님은 런던의 여러 교회에서 집회를 하다 호주의 한 노인으로부터 전도를 받고 신앙생활을 한 여러 사람의 간증을 듣게 됐다. 호기심에 그 노인이 누구인지 찾아본 목사님은 직접 시드니로 날아와 제너를 만났고, 제너의 전도가 먼 런던에까지 열매를 맺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듣고 2주 뒤 제너는 세상을 떠났는데, 추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제너를 통해 복음을 믿은 사람들은 최대 10만 명에서 최소 수만 명 이상이라고 한다.

제너는 복음을 전할 때 딱 2가지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구원 받으셨습니까?”
“만약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진리를 향한 질문은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나는 청년의 때 광주에서 기초군사교육을 받던 기간 중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한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이라는 소책자를 함께 읽으며 전도를 받게 되었다. 설명을 들으며 2000년 전 중동의 작은 땅에서 태어난 이스라엘 사람의 죽음이 도대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무언가에 끌리듯이 내 마음이 움직였고 나는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했다.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의 영접 기도를 따라하며 남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버린 예수가 도대체 누구인지 알아보자는 마음을 먹은 것이 예수님과 나와의 첫 만남이었다.

천지창조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등 엄청난 사건에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많았다. 그럼에도 유독 내 마음에 남아 그 후의 군생활 속에서도 곱씹게 되던 질문이 있었다.
“사람들은 고작 자기 한 사람만 행복하기 위해 평생을 수고하고 지내다가 결국은 죽습니다. 이것이 정말 인생의 전부입니까? 사람들은 돈, 명예, 학문, 쾌락 등을 통해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생활을 누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도 여전히 공허하며 만족하지 못한 것을 봅니다. 왜 그럴까요?”

복음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음에도 영접 기도를 따라 드렸던 것은 아마도 이 질문 때문이었던 것 같다.
‘정말 인생이 이것이 전부일까? 이렇게 끝난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은가?’라는 생각과 ‘어딘가에는 답이 있을 것이다’라고 느껴졌다.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조금씩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신앙서적도 읽고 주변의 신앙인들과 대화도 나누며 나의 신앙은 조금씩 성장했고 좋은 친구에서 평생을 함께할 믿음이 좋은 반려자도 맞으며 한 가지 질문에서 시작한 신앙생활은 차츰 단단한 믿음으로 성장해 갔다.

물론 책을 통해 이렇게 고백하는 나도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가지면서도 바쁘게 하루를 산다는 핑계로 눈앞의 만족과 행복만을 쫓을 때가 많았다. 하물며 이 질문이 가슴에 없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으로 채워야할 마음의 빈 공간을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으로 채우려는 허무한 시도만을 반복하다 인생을 마치지 않겠는가?

인생은 한 번뿐이며 절대로 뒤돌릴 수 없다.

전역을 하며 새로이 시작한 성경공부 교재 첫 장의 한 질문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인생을 흔히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고 있는 여행의 목적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현대의 과학과 문화는 불과 몇 년 전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이 격차는 더더욱 커질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문화가 융성해져도 이 질문에 답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간다고 분명히 답을 제시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기 전까지는 말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 요한복음 16:28

예수님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질문이며 사람의 상식과 이론을 초월하는 이 질문에 유일한 답을 주셨다. 예수님의 이 답을 조금 더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죄의 근원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성경의 설명을 들어야 한다. 전도지와 신앙서적 그리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에서 배우며 체험한 것을 참조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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