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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 이미 알고 있던, 미처 알지 못한 고전의 재해석!

리뷰 총점8.5 리뷰 20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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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40g | 140*198*20mm
ISBN13 9788997364046
ISBN10 899736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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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민경천(미니)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고백하자면 꿈을 향해 달려가기 보다는 재능과 간절함이
부족했음을 인정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꽤 오랫동안을 꿈을 잃은 채 현실을 앓으며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다시 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의 글로 세상을 담는다. 前 고등학교 교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과 석사과정에 있다. facebook.com/miniskystory cyworld.co.kr/minisk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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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로 인한 착각 중의 하나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다. 너무 뜨거운 나머지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내리사랑에 이성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지만, 때론 뜨거움이 끓어 넘쳐 자식과 주변 사람들에게 화상을 입히고 있음에도 이성의 개입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뜨거운 사랑에 자식들의 감성은 말라 버리고, 자신의 속은 타들어간다. 그리고 서운함만을 따져 묻는다.

남의 탓을 하면 남이 내 행복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개그맨 김제동 -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 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시간이다.- 스피노자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었다.- 소포클레스 -

“난 도덕이란 과목이 왜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할머니가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시면 도와드려야 하고, 노인이 버스에 타면 자리를 양보해줘야 한다는 것을 학교에서 가르치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공공을 위해 해야 하는 것,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잘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 가수 김C -

어려운 방법이 최선의 방법일 때가 많았다- 안철수 -

“MT를 가는데 장학금을 받는 기분이다.”
MBC TV의「무한도전」김태호 PD의 말이었다.
제작진과 연예인,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 즐기면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그는 ‘진화’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무한도전이 처음부터 무난한 인기를 얻었던 것은 아니다. 또한 유재석씨 이외의 다른 멤버들의 인기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저조한 시청률과 시청률을 장담할 수 없던 구성원들로 시작해 지금의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다른 예능프로그램과의 다른 점이다.
당사자는 자처하지 않겠지만, 천리마를 알아본 백락이요, 바람의 방향을 바꾼 제갈량이었던 그의 방송철학은 ‘즐김’이었다. 또한 경쟁과 변칙으로 급성장해 온 한국사회가 다시 찾아야 할 정신적 여유이기도 하다.

언젠가 영화배우 정우성씨는 ‘한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배우와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수고했는지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알 필요가 없다. 영화 자체로만 평가받아야 한다.’ 고 말한 적이 있다.
자신에게 어떤 사연과 사정이 있는지를 세상이 알 필요는 없다. 혹 안다 해도 그저 위로와 동정의 뜻만을 전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그 정도의 사연과 사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떠한 결과도 어차피 자기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다.

이제 돌도끼 같은 그 마음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내자! 남을 향하던 예리함의 방향을 자신에게 돌려 모난 마음 구석구석을 도려내라! 모든 각이 무뎌지도록 깎고 다듬는다면 원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그 둔각에 상처받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 역시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것이다.

어떤 신화학자는 큐피트의 화살에 대한 해석을 ‘먼저 내 가슴 쪽으로 당긴 후에 상대에게 쏘는 행위가, 내 가슴 속의 사랑을 먼저 줌으로써 상대방의 사랑을 얻는다는 상징이다.’ 라고 말한다. 사랑이 꼭 사랑으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랑을 줄수록 관용의 근육은 더욱 발달한다. 관용은 늘 사랑을 받는다. 당장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사랑이 될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남을 위하고 남에게 줄수록 자신은 더욱 얻게 되고 많아지게 된다. 경제학적으로 본다면 사랑은 일종의 아름다운 투자이다.

행운은 결코 내게만 인색하게 구는 것은 아니다. 막상 그것들이 다가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하고, 알아보았을 때는 움켜잡을 악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나를 외면한 대부분의 행운들은, 실상 아쉽게 놓친 것이 아니라 행운인지도 모르고 보내버렸거나 감당하지 못한 것들이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유는 행운이 행운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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