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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예수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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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계신 예수님과의 입체적 만남

복음소책자-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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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80g | 128*190*20mm
ISBN13 9791189787028
ISBN10 118978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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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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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단편적으로 예수님을 생각할 때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만 떠올리기 쉽지만, 3년간의 공생애 기간 동안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셨는가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예수님의 일상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희생되시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려면 예수님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산상수훈은 갈릴리 호수 근처 산에서 군중들에게 행하신 가르침을 말합니다. 주로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예수님은 팔복을 먼저 가르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팔복을 누구도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어떤 가치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팔복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의 심령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팔복에 이르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팔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애를 쓰는 것이며, 잃어버린 팔복을 회복하는 데 힘을 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하는 포도주를 나누기 전에 감사기도를 먼저 드리셨습니다. 이 포도주는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흘리실 피를 뜻하는 것입니다. 고통과 고난과 죽음의 피입니다. 그것을 앞두고 예수님은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길이 인간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곧 예수님의 뜻이고 그 뜻이 이루어질 때 예수님도 함께 기뻐하시기 위해 고통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여성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이해하시고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신분적으로나 사회적인 위치에 차별을 두신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다만 그 특성을 잘 아시고 거기에 맞게 사랑을 행하신 것입니다. 물론 막달라 마리아라는 여성이 아니라 다른 제자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시고 말씀을 주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셨습니다. 한 여성으로서의 특징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특징까지 고려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여성을 결코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여성으로서 존중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은 왜 3년간의 공생애 중에서 그토록 많은 부분을 바리새인들을 비판하시는 데 사용하신 것일까요? 도대체 바리새인들의 어떤 점이 그토록 잘못되었으며 왜 그들의 죄는 모두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정도로 심각했던 것일까요? 그들은 종교적으로 완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그들을 본으로 삼았고 그들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유대교라는 종교적인 안목으로 볼 때에는 그들에게는 흠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죄인이나 세리나 창기와 같은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으시면서 오히려 바리새인들을 심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은 인간이 진리보다 종교에 빠질 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들을 고스란히 보여주었습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도 많은 부분이 바리새인화되어 버렸고, 개혁되기는커녕 오히려 그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사회의 지탄을 받는 입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님의 외침이 오늘날 우리 자신을 향하고 있음을 깊게 회개하고 반드시 돌이켜야 하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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