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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

내 아이를 위한 브레인 코칭

: 0세부터 12세까지 혁신적인 두뇌기반 양육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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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10g | 153*224*20mm
ISBN13 9788925546773
ISBN10 892554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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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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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버릇없이 굴고 말대꾸할 때, 크레용으로 온통 낙서해놓은 벽을 발견할 때, 이런 순간들은 분명 ‘견뎌내야’ 하는 순간이다. 하지만 동시에 기회이며 심지어 선물이기도 하다. ‘견뎌내야’ 하는 순간은 ‘성공하기 위한’ 순간이기도 한 데다 이때 양육에서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과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 p.16

우리는 피할 수없는 인생의 숱한 난관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대신, 아이들이 그런 경험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통합함으로써 배움을 얻도록 도와야 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 방식은 단지 일어난 사건만이 아니라 부모와 선생님을 비롯한 양육자들이 반응하는 방식과도 관련이 있다. p.20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연구자들은 과거에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뇌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고, 뇌에 대한 기존의 수많은 믿음이 사실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신경과학을 뿌리째 흔들어놓은 놀라운 발견은, 뇌의 형태가 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의 가정대로 뇌가 어린 시절에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물리적인 변화를 겪는다는 의미다. --- p.34

좌뇌와 우뇌의 통합은 아이들이 어느 한쪽 강둑에 너무 가까이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우뇌의 원초적인 감정이 좌뇌의 논리와 결합되지 않으면 아이들은 케이티처럼 혼란의 강둑에 가까이 흘러가기 마련이다. 이 말은 아이들이 좌뇌를 이용해서 균형 감각을 찾고 감정을 긍정적으로 다스리도록 우리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 p.59

경험을 다시 이야기하는 것이 왜 그토록 효과적일까? 근본적으로 더그가 한 일은 벨라가 좌뇌와 우뇌를 함께 사용하여 예전에 일어났던 일을 이해하도록 도와준 것이다. 물이 바닥에 넘쳐흐르던 일, 그때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걱정스러웠는지 이야기할 때 벨라의 좌우 반구는 통합되어 함께 작용했다. 벨라는 당시 일어난 일과 경험을 자세히 말로 표현하면서 좌뇌를 사용했고, 그때 느낀 감정을 되살리면서 우뇌를 사용했다. 이렇게 벨라는 두려움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다스릴 수 있었다. --- p.69

사람의 뇌는 상위 뇌와 하위 뇌가 서로 통합되었을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부모의 목표는 아이의 상위 뇌와 하위 뇌를 연결해주는 비유적 의미의 계단을 건설하고 튼튼하게 보강하여 상위렷舅?뇌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일이 되어야 한다. 완전히 제 기능을 하는 계단이 놓여 있다면 뇌의 상하부가 수직적으로 통합vertically integrated된 상태다. --- p.90

우리 몸은 정보로 가득하고, 그 정보는 뇌로 전송된다. 사실 우리가 느끼는 많은 감정은 몸에서 시작된다. 속이 울렁거리거나 어깨가 뻐근할 때, 불안함을 의식적으로 깨닫기도 전에 위장이나 어깨에서는 불안하다는 신체적 메시지를 뇌로 보낸다. 몸에서 뇌간, 변연계, 피질로 전달되는 에너지와 정보는 우리의 몸과 감정 상태, 생각을 바꿔놓는다. --- p.116

기억은 가나다 순서로 정리되어 필요할 때 꺼내 쓰는 파일이 아니라 뇌 속에서의 연결을 의미한다는 사실, 그리고 인출된 기억은 과거를 그대로 복사한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왜곡되기 쉬운 대상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135

티나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이용해서 암묵 기억이 의미 있는 외현 기억이 되도록 도와주었고, 그 결과 암묵 기억은 티나의 아들에게 더 이상 숨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을 것이다. 통합된 기억의 진정한 힘이 통찰력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치유마저도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암묵 기억에서 외현 기억으로의 변화를 통해서이다. --- p.144-145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표는 본인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 영향을 끼치는 힘든 경험을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그 경험을 분명히 드러내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다시 말해서,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을 짜맞추어 하나의 큰 그림으로 만들고 그것이 의미 있고 명확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 p.154

외로움이나 좌절 같은 특정한 마음 상태를 경험할 때, 아이들은 그것이 단지 일시적인 감정임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시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을 정의하려 하기 쉽다. 이런 경우 “외로운 느낌이 들어.”라든가 “지금 슬픈 기분이야.”라고 말하는 대신 “난 외로워.”, “난 슬퍼.”라고 말하게 된다. 여기서 위험한 것은 아이들이 일시적인 마음 상태를 불변하는 자신의 특질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상태’를 자신이 누구인지 말해주는 ‘특질’로 여기게 된다는 것이다. --- p.177

모든 것은 의식으로 귀결된다. 제이슨은 자신이 바퀴 테두리의 한 지점에 빠졌음을 의식하는 한편 주의를 기울이는 방향에 다른 선택지들이 있음을 깨닫고서 초점을 옮김으로써 마음 상태를 바꾸는 법을 배웠다. --- p.182

아이들을 자기 바퀴에 있는 지점들로 향하도록 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감각Sensations, 심상Images,감정Feelings, 생각Thoughts을 통해 자기 마음을 SIFT(위의 네 가지 요소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살피다’, ‘조사하다’라는 뜻이 있다?옮긴이)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p.189

뇌는 사회적 환경에서 신호를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져 있고, 이 사회적 환경과 신호는 다시 한 인간의 내부에 영향을 끼친다. 다시 말해, 뇌와 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은 각 개인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모든 뇌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끊임없이 다시 만들어지므로 개인과 공동체는 본질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 p.217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는 ‘우리’의 일부가 되려면 개인인 ‘나’로서 온전히 존재해야 한다. 우리는 아이들이 좌뇌나 우뇌만 쓰기를 바라지 않듯이, 개인주의에 치우치거나 관계 중심주의에 치우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개인주의에 치우칠 경우 이기심과 고립감만 남고, 관계 중심주의에 치우칠 경우 궁핍하고 의존적인 상태가 되기 쉬우며 해로운 인간관계에 빠질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그보다 우리는 아이들이 전체 뇌를 사용해서 통합적인 인간관계를 누리기를 바란다. --- p.231

어린 시절의 경험은 운명이 아니라는 점을 최대한 명확히 말해두고 싶다. 우리에게는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세대를 건너 전해질 고통과 불안정한 애착의 근원이 있을지도 모른다. 과거를 이해함으로써 그런 위험 요소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애정 어린 양육과 자녀를 향한 사랑이라는 유산을 창조할 수 있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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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를 성공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뇌통합이라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완전한 뇌발달을 이루기 위해서 좌뇌뿐만 아니라 우뇌도 발달시켜야 한다는, 곧 전뇌발달이 이루어져야 21세기를 이끌고 갈 만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다는 논의가 한창이다. 대니얼 J. 시겔과 공저자 티나 페인 브라이슨은 좌뇌와 우뇌의 통합뿐만 아니라 대뇌피질인 상위뇌와 변연계, 뇌간으로 구성된 하위뇌의 통합까지 꾀한다. 또한 전뇌통합으로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뇌발달까지 이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까지 제시한다.
김영훈 (의학박사, 베스트셀러 《아이의 공부두뇌》 저자)
대니얼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이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낸 이 책은 어린이들이 감성지능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저자들이 제시하는 재기 넘치는 방책들은 평범한 일상을 뇌를 생장시키는 귀중한 순간으로 바꾸어 놓는다. 아이를 돌보는 사람이라면, 아니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대니얼 골먼 (심리학자이자 경영사상가,《EQ 감성지능》《SQ 사회지능》《마음의 리더십》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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