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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삶을 열다

말씀으로 삶을 열다

: 말씀 하나에 삶을 건 동네 목사의 신명기 묵상집

윤용 | 엘리샤 | 2019년 0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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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76g | 150*225*30mm
ISBN13 9791196623302
ISBN10 11966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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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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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과의 자리는 내가 원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성령께서 띠를 띠우듯 나를 그 자리로 데려가셨다. 그리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셨다. 그렇게 가게 된 그 길이 결코 나쁜 길이 아니었고 행복한 승리의 길이었다. 나는 나의 혈기와 성격에 따라 반응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승리한 것이다. 눈물이 핑 돌았다. 싸움의 기술이 조금씩 나에게 장착되는 것 같아서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고백되었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의 기술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놓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한다.
_41쪽 ‘싸움의 기술’ 중에

나는 여전히 죄인이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나의 죄인 됨을 더 깊이 깨달아간다. 그런데 그 사실을 깨달을수록 주의 은총에 기댄다. 십자가가 더욱 필요해진다. 내게 절망할 때마다 나는 칭의의 은혜에 기댄다. 내가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의롭다 칭해주시는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에 감격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의롭지 못한 나를 의롭다 불러주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린다. 하나님이 다 하시고서, 하나님이 하신 그 놀라운 일들을 그저 공짜로 누려가기만 하는 나를 하나님이 의롭다고 말씀하시니 어찌 감사와 감격이 없을 것인가?
_93쪽 ‘하나님 역할, 사람 역할’ 중에

나의 힘이나 능력이 눈곱만큼도 개입되지 않았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이루셨다. 나는 그저 하나님이 이루신 일에서 행복과 감사와 감격을 누릴 뿐이다.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누릴 뿐이다. 이 예배당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분명하다 이때까지 광야에서 배울 만나의 교훈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음식보다, 돈보다, 부유함보다, 많아지고 유명해지는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중요한 것이 오직 말씀을,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는 것임을, 그리고 그 말씀에 온 삶을 걸고 순종하는 것임을 잊이 않으면 된다. 그 길을 끝까지 잘 걸어가기만 기도한다.
_115쪽 ‘만나의 의미’ 중에

목사로 살아가는 지금,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교회의 운영이 아니다. 교회의 부흥도 아니다. 교회가 더 잘 조직되는 것도 아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여전히 말씀 묵상이다. 말씀이 나를 살렸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도 말씀만이 나를 살릴 것을 믿기 때문이다. 말씀만이 교회도 성도들도 살릴 것을 믿기 때문에 그저 말씀 앞에 내 삶과 교회의 운명과 성도들의 성숙을 맡긴다.
_131쪽 ‘언약을 깨뜨린 결과’ 중에

이런 삭막한 세상을 어떻게 살까? 삭막한 세상이기에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목사의 말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신 성경을 신뢰한다는 것이다. 성경에 대한 가르침은 목사에게서 배우면 되지만 배운 그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인지 다시 여러 방법으로 스스로 살펴보아야 한다. 신앙이 성장한다는 것은 말씀이 내 속에 조금씩 새겨진다는 것이며 말씀이 기준 되어서 삶의 모든 것을 분별하게 된다는 것이다.
_160쪽 ‘신앙을 방해하는 사람들’ 중에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어 보시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달고 오묘한지 맛보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문자로 기록된 말씀기 책에서 걸어나와 여러분의 영혼으로 침투하는 신령한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김관성 (목사 _행신침례교회, 『본질이 이긴다』 저자)
저자는 친히 경험했던 말씀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발설하고, 교회의 아픔을 토설한다. 하나님의 울음도 묻어나고, 하나님의 웃음도 들린다. 어떤가, 이 책으로 묵상의 맛을 시식하고, 설제로 성격을 먹어봄이. 나와 그대도 목 있는 사람, 시냇가 심은 나무 되는 길이 하나 여기 있으니.
- 김기현 (목사 _로고스서원 대표, 『10대를 위한 성경독서법』 저자)
윤용 목사의 강의와 그의 말씀 묵상은 마치 골리앗 앞에 물맷돌 하나 들고 선 다윗과 같았습니다. 각종 탐욕과 욕망에 점철되어 돈, 명예, 권력이라는 맘몬을 우상하는 우리의 원죄 앞에, 부패와 타락으로 신음하는 한국 교회의 실상을 향해, 온갖 불의로 억압과 폭력, 차별과 배제로 가득한 세상 앞에 무엇을 맞설 것인가 외치고 있습니다.
- 이진오 (목사 _세나무교회,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 공동대표)
윤용 목사는 오늘도 어딘가 말씀에 삶을 걸 영혼을 찾아 걷고 뛸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에서 경이롭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어루만지심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마다 말씀의 빛 한 줄기를 붙잡고 일상의 페이지를 새로 써 내려갔던 그 은밀하고도 담백한 이야기가 우리를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 손희선 (목사 _광주 열린벧엘교회)
윤 목사님의 말씀 묵상에서는 언제나 ‘사망’의 기운을 느낍니다. 얼마나 이 말씀 앞에서 스스로를 낮추고, 십자가에 못 박는 과정을 거쳤을까 하는 치열한 자기 죽음의 기운 말입니다. 하지만 그 기운과 동시에 ‘생명’의 기운을 느낍니다. 분명 말씀 앞에서 죽었으나, 말씀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나는 그런 신비로운 기운 말입니다.
- 김정주 (『파전행전』 저자, 팟케스트 ‘떠람데오’ 공동진행자)
오랜 세월 주님을 부르던 소녕의 눈물과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매일의 깊은 묵상의 세월 속에 무르익어 오늘의 이 책을 낳았다고 자신합니다. 30년간 한결 같고 가감 없이 말씀 앞에서 한껏 바닥까지 낮아져 하나님이 더 크게 드러나는 고백이 담긴 이 묵상집을 추천합니다. 윤용 목사님의 신명기 묵상집에 그려진 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며 간절한 바람입니다.
- 김윤희 (선교사 _찬양순회선교단 아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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