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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의 귀환

셜록 홈즈 시리즈-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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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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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567쪽 | 752g | 148*210*35mm
ISBN13 9788997213412
ISBN10 89972134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빈집의 모험」 홈즈가 사라진 후 병원을 운영하며 평범한 의사로 살고 있던 왓슨은 신문에 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에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추리를 해 보며 지내고 있다. 그러나 ‘로널드 어데어 경 살인 사건’의 결론이 실망스럽게 맺어지자 직접 사건 현장을 방문한다. 젊은 귀족 청년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홀로 풀어 보고자 찾아간 현장에서 왓슨은 뜻밖의 인사와 마주치게 되는데…….

「노우드의 건축업자」 돌아온 홈즈와 왓슨은 다시 베이커 가의 하숙집에 머물며 런던의 이런 저런 사건을 해결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어느 날 아침, 성실하게 생긴 한 젊은이가 경찰에 쫓기는 자신을 도와달라며 하숙집으로 뛰어 들어온다. 바로 전날, 양친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한 건축업자가 자신에게 유산을 물려주겠다며 찾아왔는데, 법적인 처리를 위해서 건축업자를 방문하고 런던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건축업자가 죽었다는 사실과 그 범인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을 때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청년을 체포하러 하숙집에 들어오고…….

「춤추는 사람」 노퍽 지방의 한 신사가 사랑하는 아내가 휘말린 사건을 풀어 달라며 홈즈를 찾아온다. 신사는 사건의 배경을 아내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며 한사코 아내 모르게 아내를 공포에서 구해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사는 아이들 낙서 같은 춤추는 사람이 그려진 그림을 홈즈에게 내밀고, 홈즈가 춤추는 사람 암호를 분석한다. 노퍽으로 돌아간 신사는 사건의 추이를 홈즈에게 전해 오고, 새로운 암호문을 받아 본 홈즈는 깜짝 놀라며 노퍽으로 가는 기차 시간을 묻는데…….

「자전거 타는 여자」 복잡한 사건에 매달려 있던 홈즈에게 한 여성이 사건을 의뢰하러 온다. 한참 얘기를 들은 홈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의뢰인에게는 곧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말해 둔다. 홈즈는 사건이 벌어지는 현장에 왓슨을 대신 보내 조사를 하도록 맡긴다. 그러나 사건은 홈즈의 예상과는 달리 급박한 상황으로 변해 가고, 위험을 막기 위해 급히 왓슨과 달려 간 현장에서 의뢰인이 사라진 빈 마차를 발견하는데…….

「프라이어리 학교 실종 사건」 장관까지 지낸 저명한 공작의 외아들이 실종되었다. 실종된 곳은 학교 기숙사의 2층 자기 방. 방 바깥에는 잠귀가 밝은 학생이 자고 있고, 창 아래 화단에도 아이가 나간 흔적이 없다. 주목할 만한 것은 옆방에 있던 독일인 선생이 함께 사라졌다는 점이다. 홈즈는 독일인 선생의 방에서 찾은 단서와 선생이 타고 나간 자전거에서 사건 해결을 시작하는데…….

「블랙 피터」 런던 경시청의 유능한 젊은 경위 스탠리 홉킨스는 포경선 선장 출신 피터 케리가 살해된 사건을 두고 홈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담배쌈지, 마시다 만 술병, 현장에 떨어진 주인 모를 수첩 등의 단서를 가지고 수사를 하는데, 수첩에서 사건을 풀어 가는 홉킨스와 담배쌈지, 시신의 모습 등에서 수사를 시작하는 홈즈. 같은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이지만 점점 둘의 수사 방향은 틀어지고…….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신분 높은 사람들을 난처한 상황에 몰아넣을 만한 편지들을 미리 사들였다가 결혼, 약혼 등 결정적인 순간에 폭로하겠다며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악랄한 협박꾼 찰스 오거스터스 밀버턴. 홈즈는 그의 이름을 입에 담기조차 싫어하지만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의뢰를 받아 그를 만나게 된다. 말도 안 되는 값을 부른 밀버턴에게 홈즈는 흥정을 걸지만 밀버턴은 단호히 거절하고, 홈즈는 다른 방법으로 의뢰인의 약점이 되는 편지를 되찾으려고 하는데…….

「여섯 개의 나폴레옹 상」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홈즈에게 기묘한 사건을 소개해 준다며 찾아온다. 다른 물건은 그냥 두고 나폴레옹 흉상 복제품만 훔쳐서 깨뜨리는 정신병적인 사건이라고 소개하는 그에게 왓슨은 의사로서 편집증, 강박 관념 등의 자문을 한다.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홈즈는 경감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를 갖는다. 사건은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여 살인 사건까지 번지게 되는데 …….

「세 학생」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이 있는 도시에 머물던 홈즈와 왓슨에게 알고 지내던 대학 교수가 찾아온다. 자신이 방을 비운 사이에 중요한 시험의 시험 문제가 유출되었다는 것. 대학의 명예 때문에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고, 그냥 덮으면 시험 문제를 베껴 간 부도덕한 학생이 장학금의 수혜자가 될 수도 있어 꼭 홈즈가 해결해 줘야 한다며 애걸한다. 사건의 정황을 들은 후 현장에 방문한 홈즈는 의심이 가는 세 학생 중 누가 범인인지 금세 파악하고,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는 현명한 해결법을 찾는 것만 남았는데…….

「금테 코안경」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어느 날 밤, 비바람을 뚫고 홈즈를 찾아온 스탠리 홉킨스. 켄트 지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맡은 홉킨스는 홈즈에게 배운 수사 방법대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특히 홉킨스가 까다롭게 여긴 문제는 살해 동기를 찾을 수가 없다는 점이다. 홈즈는 홉킨스가 가져온 금테 코안경을 유심히 보고는 마치 만난 적이 있는 것처럼 범인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하고, 다음 날 함께 현장으로 떠나는데…….

「스리쿼터백 실종 사건」 사건이 없어 무료한 하루를 보내던 홈즈와 왓슨에게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의 럭비팀 주장이 찾아온다. 옥스퍼드 대학과의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사라진 주전 스리쿼터백 선수 갓프리를 찾아 달라는 것이다. 갓프리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호텔로 간 홈즈는 그의 방에서 그가 쓴 전문의 흔적, 영수증 등 갓프리의 신상에 관련된 단서를 모은다. 우체국에 가서 전보의 수신인을 알아낸 홈즈와 왓슨은 거기에서부터 수사를 시작하기로 하는데…….

「애비 그레인지」 홈즈는 스탠리 홉킨스로부터 와 달라는 전보를 받고, 왓슨과 함께 현장으로 간다. 홈즈를 맞이한 홉킨스는 범인을 이미 찾았다고 하고, 참고인과 사건 현장을 조사한 홈즈 역시 사건이 해결된 것으로 보고 런던 행 기차에 오른다. 기차에 타서 다른 역에 정차할 때까지 계속 생각하던 홈즈는 왓슨을 데리고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는데…….

「두 번째 얼룩」 어느 가을날 아침, 홈즈와 왓슨의 집에 영국 수상과 장관이 방문해 심각한 외교적 문제가 담긴 외국 국왕이 보낸 편지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한다. 장관이 보안 문제를 염려해 집에 가져온 편지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홈즈는 의뢰인들에게는 편지를 못 찾을 때의 문제까지 대비하라고 일러두고 수사를 시작한다. 한편 런던 경시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홈즈에게 흥미로운 사건을 소개한다며 연락을 해 오는데, 공교롭게도 홈즈가 추적하고 있던 용의자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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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탐정, 셜록 홈즈. 아서 코난 도일이 만들어 낸 이 명탐정 시리즈는 1887년 《주홍색 연구》를 출간한 이래 전 세계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사랑받아 왔다. 그리하여 ‘추리 소설’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작품이다. 또한 추리 이야기를 즐겨 읽거나 추리 기법을 통해 상상력을 얻고자 하는 모든 창작자를 위한 입문서이기도 하다. 이번에 더클래식에서 출간한 셜록 홈즈 시리즈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셜록 홈즈 시리즈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강렬하고 우아한 고급스러운 표지가 시선을 압도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고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읽히는 문장도 큰 매력이다. 곧 출간할 영문판과 함께 추리 소설 애호가들의 필수 애장품이 되리라 확신한다.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셜록 홈즈 시리즈에 더클래식만의 감각을 덧입힌 이 책이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기를 고대한다.
이수광 (한국추리작가협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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