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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A to Z

중독 A to Z

: 중독의 덫에서 자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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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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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280g | 128*188*20mm
ISBN13 9791196645106
ISBN10 1196645108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국은 지금 중독 공화국이라고 할 수 있다. 약 910만 명이 각종 중독(도박, 알코올, 마약, 성, 인터넷)에 빠져 있고, 중증 중독자를 30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교회 안에 성도들과 다음세대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에 '중독' 되어 있는지도 모른 채 산다. 중독이란 무엇인가?
‘중독되었다’는 세 가지 의미와 특징을 가진다.

첫째, 습관적이다. 자신이 스스로 “중독에 빠졌다”라고 판가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무엇을 계속한다면 중독일 수 있다.
둘째, 의존적이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조급해지고, 불안하고, 우울해진다. 반대로 하고 있으면 굉장히 흥분하게 된다.
셋째, 행위 패턴이 있다. 좋지 않은 습관을 깨트리지 못하고, 반복해서 한다. 중독을 향해 계속 내 마음과 발걸음이 그 쪽으로 향하게 만든다.

2014년 홀리나잇(Holy Night)에서 찬양과 메시지를 전하러 와 주신 예배사역자와 식사를 하였다. 그는 음란물 중독자에 빠진 지체의 간증을 전해주었다.

한 지체가 교회 수련회에서 은혜를 듬뿍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그는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그 앞에 앉았다. 그런데 곧이어 그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느새 음란물을 보고있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중독의 행위적 패턴에 빠져 무의식적으로 음란물을 보고 있었다.

중독은 통제가 안 된다. 끊기를 시도하면 금단현상이 나타난다. 외국에서는 마리화나가 담배보다 더 낫다고 얘기한다. 마리화나는 금단현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신빙성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끊지 못한다. 의지적으로 그만 피우려고 하지만 마리화나에서 빠져 나올 수 없다.

문제는 중독으로 인한 삶이 단순히 중독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환각 상태에서 살고,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다가 결국 자살을 하기도 한다. 중독으로 인한 삶은 자연스러운 즐거움(맛있는 음식, 인간관계, 대화, 사랑, 우정, 성취감)에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조작된 즐거움(마약, 술, 담배, 도박, 인터넷, 게임 등)에 취해 있다.

마리화나가 담배보다 금단증상이 덜하거나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뇌에 미치는 영향(쾌감과 환각)은 더 강렬하다. 뇌의 중독 회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끊기 어렵다. 뇌는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나쁜 영향을 끼친다. 끊었을 때 신체적 금단증상이 적다고 해서 담배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없다.

중독 안에서 느끼는 쾌감과 만족감은 일시적이며 절대 지속될 수 없다. 오히려 공허함으로 인해 우울감과 절망감에 빠지며 삶의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린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비율도 굉장히 높아진다.

밴쿠버는 아주 화려한 도시다. 화려한 도시 속에 마약 거리가 있다. 수많은 노숙자들이 모여 사는 해스팅(Hasting)길거리 숍에는 모두 쇠창살이 처져 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들이 함부로 물건을 훔치지 못하도록 해 놓은 것이다.

해스팅 거리에서 24년 간 사역을 하는 김용운 목사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다.
“왜? 이런 살기 좋은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약을 하는지요?”
김용운 목사는 옆에 앉아 있던 과거에 약물 중독자였던 할머니에게 대답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 할머니는 이렇게 답변했다.
“도시에서 아무리 풍요롭게 사는 사람일지라도 공허합니다. 물질의 풍요로움이 소망을 주지는 못합니다.”
할머니가 말을 마치자 김용운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늪에 빠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고 다시 회복하기는 힘들고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영적인 타락이 곧 중독에 빠지게 하고 죽게 합니다. 밴쿠버에는 매년 일천 명이 마약과 중독으로 죽습니다. 노숙자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마약 중독자들의 상당수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마약을 접한다. 이후에는 마약의 노예가 되어 인생을 망치게 된다. 쾌락을 추구하다 접한 마약 때문에 자신도 망치고, 타인도 망친다.
상대방의 돈을 뺏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상대방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실제로 성적 착취를 위해 여성을 마약 중독자로 만들고 마약을 미끼로 성적 착취를 일삼는다.

마약 중독에서 회복되기는 매우 어렵다. 마약에 중독되면 뇌가 변성이 일어난다. 뇌가 녹아내린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다. 최선책은 무엇인가? 어떤 중독이든지 예방이 최선책이다. 만약 중독에 빠진 자가 있다면 복음을 통해 회복 되도록 해야 한다. 중독의 끝은 사망이지만 강력한 복음은 파멸로 가는 중독자를 멈추고 다시 소망을 갖고 살게 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즐거움을 주는 무엇에 빠져들기로 동의하고, 그 즐거움에 굴복되고, 종국에는 정상적인 삶마저도 양도한다.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 궁인 (휴스턴 새누리교회 담임)
중독은 가까이에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인생을 낭비하게 만든다. 악한 마귀가 중독을 도구로 쓴다. 이 책은 중독, 중독의 실제 사례, 중독의 해결책인 복음의 역사를 나눈다!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박훈 (푸른숲교회 담임)
이 책은 사단에게 빼앗긴 다음 세대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친 씨름의 결과물이다. 중독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은 물론, 그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가족들과 교회 리더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 반세호 (목사, 지구촌교회 수지대학지구 담당)
우리 시대는 중독의 시대이다. 자의든 타의든 중독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중독을 이기는 다른 길이 있다. 이 책은 실제적이다. 구체적이다. 개인적이다. 그래서 중독의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꼭 필요한 책이 나와서 기쁨으로 추천한다.
- 이상갑 (산본교회 담임목사,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흔히 중독 사역은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붓는 일이라고 한다. 그 시간에 다른 일에 집중하고 성도들을 목양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한다. 이런 맥락에서 중독에 대한 책이 나오는 것은 굉장히 유의미한 일이다. 젊은이들을 중독의 늪에서 끌어내야 한다.
- 이승훈 (베이스교회 담임)
이 책은 중독에 관한 이론과 실제가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중독의 원인과 과정 그리고 치유와 해결을 다룬 목회 현장의 이야기들이 가득 차 있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정신병원 리더십 그리고 중독으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은 꼭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지현호 (목사, 올리브 선교회 공동대표)
다음 세대 사역자들의 필독서가 나왔다. ‘헬(hell)지옥’ 속에서 ‘이생망’(이번 생은 망쳤다)을 외치는 수많은 다음 세대들이 중독에 노출되어 있다. 다음 세대 사역자로서 이들을 돕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를 바란다.
- 주경훈 (목사, 오륜교회 꿈이있는미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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