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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서옹스님의 임제록 연의

: 서옹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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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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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9쪽 | 656g | 155*225*30mm
ISBN13 9788996622031
ISBN10 89966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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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옹
서옹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제 5대를 지낸 현대의 고승이다. 참선 수행을 강조하며 ‘본래 자비심이 있는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수행할 것’을 역설하였다. 1935년 중앙불교전문학교를 거쳐 1941년 일본 교토[京都] 임제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일본 임제종 총본산 묘심사 선원에 들어가 3년 동안 안거성만(安居成滿)하였다 1962년동국대학교 선학원 원장을 지내고, 1965년부터 1974년까지 도봉산 무문관(無門關), 대구 동화사(桐華寺), 백양사, 문경 봉암사(鳳岩寺) 조실을 역임하였다. 1974년 대한불교조계종 제5대 종정에 추대되었고, 같은 해 스리랑카 국립프리베다대학교에서 명예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듬해 대한불교총연합회 회장을 지내고, 1978년 종정에서 물러난 뒤에도 백양사 조실(1981), 수국사(守國寺) 백운암 조실(1984), 백양사 운문선원 조실(190), 백양사 고불총림 방장(1996) 등으로 주석하면서 한국불교 발전에 힘썼다. 성철(性澈)·서암(西庵) 등과 함께 한국 현대불교계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꼽히며, 수행방법 가운데서도 참선을 으뜸으로 삼아 항상 '본래 자비심이 있는 참 모습을 깨닫기 위해 수행할 것'을 역설하였다. 2003년 12월 13일 좌선하는 자세로 앉은 채 입적하였는데, 이를 좌탈입망(坐脫立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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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진인(無位眞人)이란 남의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 시비가 끊어진 참사람으로 허무한 인간을 극복하고 초월하여 자기 밑바닥에 있는 참다운 인간으로 되돌아가는 것”

“임제 스님은 말씀하신다. 그대를 모두 석가와 다르지 않다. 석가도 볼 줄 알고 그대들도 볼 줄 안다. 석가도 들을 줄 알고 그대들도 들을 줄 안다. 육근을 통해서 활발하게 작용하는 이 무위진인은 한 순간도 쉰 적이 없다. 신통과 묘용이 어디 별것이랴. 육근을 통해서 보고 듣고 하는 이 작용이다. 이 사실을 알면 단지 한평생 일없는 사람일 뿐 달리 부처다 조사다 할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본래 차별 없는 참사람이다. 이 참사람은 어떤 것인가? 참사람은 눈 깜짝하지 아니하되 본래 선과 악, 또는 이성을 초월하여 생사도 없다. 시간과 공간이 거기에는 존재하지 아니한다. 근본 원리라든지 신이라든지도 있을 수 없다. 부처도 없다. 여기에는 무한한 자기부정만이 지속한다.”---「연의」 중에서

“종(奴)과 주인(郞)을 분별하지 못하고, 손님과 주인을 분별하지 못하는, 이러한 무리는 삿된 마음으로 도(道)에 들어서 시끄러운 곳에는 이내 들어가나니 참 출가한 사람이라고 이름 할 수 없고 바로 참으로 속인이니라.---「수처작주 입처개진」 중에서

“부처는 이 세상에 나오셔서 위대한 법문을 하시고 열반에 드신다. 그러나 오시고 가시는 형상모양(形相貌樣)을 보지 못한다. 그 나고 죽는 것을 구해 보아도 아주 얻어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남이 없는(無生) 공(空)한 법계(法界)에 들어가서 도처에 국토를 돌아다니며 화장세계에 들어가서 모든 법(法)은 공(空)한 상(相)이고 다 실다운 법은 없다고 철저히 본다. 다만 내 앞에서 법문을 듣는 의지함이 없는 무의도인(無依道人), 이것이 모든 부처의 어머니이다.”
---「진정견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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