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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이 건네는 위로

연약함이 건네는 위로

: 연약함, 하나님의 강함을 덧입는 자리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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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31*196*20mm
ISBN13 9788977824140
ISBN10 89778241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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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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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연약해짐으로써 복을 받는다. 연약한 모습으로 주님을 찾을 때 하늘에서 부어지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 성경 속 인물들도 우리처럼 나약했다. 하지만 그들이 곤경에 빠져 하나님을 찾을 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혜로운 힘을 주시고 돕는 손길을 보내 주셨다. 따라서 연약함은 실패가 아니라 주님의 강함을 덧입는 자리다. 연약한 시기를 지나야 더 강해질 수 있다. ‘연약함’은 나의 삶을 짓밟는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께 주목받고 그분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는 축복이다. _18쪽

‘연약함’은 오히려 많은 이를 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생애도 마찬가지로 약함 그 자체였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언제나 가난을 등에 업고 사셨지만, 자신의 삶에 욕심을 내며 부자들과 어울리기를 거부하시고, 중병 환자, 죄인, 과부, 세리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데 모든 것을 바치셨다. 마지막 숨을 거두신 곳도 가장 초라한 십자가에서였다. 주 예수께서는 아무 저항도, 원망도 없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채 안타깝고도 연약한 모습으로 돌아가셨다. 하지만 우리는 그토록 초라해 보이던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아야 한다. 나약한 십자가에서 부활의 꽃이 피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_264쪽

‘연약함’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상당히 고마운 것이다. 내가 연약할 때에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고, 또 내가 그 시련을 극복하고 힘이 생겼을 때에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것이다. 나 자신의 연약함을 극복하는 것뿐 아니라, ‘연약함’으로 시련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연약한 사람을 돕기 위해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급하고 간절하고 절박한 이들과 함께 공감하고 손을 잡아줘 보자. 그것만으로도 세상의 연약함이 많이 잠들 수 있을 것이고, 나뿐만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이들도 이 어려운 세상을 함께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_278쪽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연약한 자로 서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연약함이란 무가치하고, 무지하며, 볼품없는 연약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연약함이다. 처음 지음 받은 자로 서 있을 때에야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의 강함을 덧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약함은 실패와 패배가 아니라 주님의 강함을 덧입는 자리다.
연약함은 가장 비참한 시간이 아니라, 가장 강함으로 변화되기 직전의 시간이다. 연약함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짓밟히는 현장이 아니라, 하나님께 주목받고 그분의 손길을 경험하는 현장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연약한 자신을 탓하거나 외면하는 대신, 하나님 앞에서 약함을 인정하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_290쪽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연약함은 실패가 아닙니다. 불행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이 책이 ‘연약함의 축복’을 나누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위로와 길이 될 것입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연약함에 직면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그 연약함을 딛고 일어서게 하시는 하나님, 이를 승화시키고 치유와 승리의 삶을 살게도록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자상하고 따뜻하게 인도해 줍니다.
- 김영길 장로·김영애 권사 (전 한동대 총장)
이 책을 겸손한 마음으로 정독한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 연약함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그 가운데 우리를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한은경 (권사, 어머니학교 본부장)
우리는 모두 연약할 수밖에 없기에 이 책은 우리 마음 저 깊은 곳에 치유와 소망의 불을 지펴줄 것이며, 어둡고 침침하고 눅눅한 우리 영혼 저 구석진 곳까지 온기로 채워 줄 것입니다.
- 윤형주 (장로, 온누리교회)
차마 꿈조차 꿀 수 없는 아픔과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이에게 이 책에 담긴 메시지가 삶의 빛줄기이자, 생명의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라 굳게 믿으며 기꺼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정석환 (전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학장, 현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교수)
본인의 고통과 시련의 경험, 내적치유와 상담을 통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성경의 인물들을 소개하고 분석하고 적용하는 목사님의 글은 재미도 있고, 공감도 있고, 깨달음도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 박종길 (목사, 서빙고 온누리교회 담당)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성경에 등장하는 연약한 인물들을 조명하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을 그분이 얼마나 놀랍게 회복하시는지를 보여 줍니다.
- 이상준 (목사, 양재온누리교회 담당)
자신의 연약함을 스스로 고백하며 써 내려간 목사님의 글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연약한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것입니다. 회복의 여정 가운데 있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기원 (목사, 온누리교회회복사역 본부장)
이 책을 통하여 연약함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지쳐 있는 우리 모두가 위로라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되기를 소원하며, 귀한 책을 성심을 다해 추천합니다.
- 김평래 (광장교회 담임)
이 책은 ‘연약함’으로 사방이 막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모든 영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올바른 기준과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이상도 (대표, 남도경영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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