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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분도그림우화-02이동
쉘 실버스타인 | 분도출판사 | 1975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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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75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7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1971207
ISBN10 89419712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쉘 실버스타인
시인, 아동문학가, 만화가, 연주가, 작곡가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쉘 실버스타인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중서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소년 시절의 꿈은 뭇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기 위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곧 야구에는 소질이 없음을 깨닫게 되자 그림과 음악, 그리고 저술 쪽으로 눈을 돌렸다고 술회하고 있다. 실버스타인의 일생에서 커다란 전기가 된 아동세계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하파 엔드로' 출판사의 아동부문 편집장 노스트람 여사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는 실버스타인의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개성을 이끌어 내어 그것을 자유자재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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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정보팀
나무는 소년에게 나뭇잎이나 열매를 따먹게 하고 놀이터가 되어준다. 소년은 커가며 나무에게 이것저것 요구하고 나무는 그때마다 열매며 줄기 같은 모든 것을 준다. 소년이 늙어 돌아오자 나무는 자기의 밑둥이를 소년에게 앉을 자리로 내어준다. 달라는대로 무엇이든 다 내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생각해보게 한다. 무조건 주는 것은 결국 올바른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게 한다는 풍자소설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그 깊이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것이 이 책이 세대로 이어지며 읽히는 이유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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