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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신학총서

침례교 신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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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46쪽 | 152*225*35mm
ISBN13 9788935016181
ISBN10 893501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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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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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은 교리, 감정, 윤리와 모두 연관되어 있지만 특별히 조직신학은 교리적 측면을 다룬다.26) 비록 조직신학이 개인이나 교단의 신학자들에 의해 쓰여진다 하더라도 저자 개인의 신앙고백이나 신학자들의 사적인 종교 활동으로만 이해될 수는 없다 (25p)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신비한 즐거움이 우리 자신에게서 기원하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증언한다. 물론 믿음으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진리이나, 성경은 믿음에 선행하는 하나님의 행위가 있음도 알려준다.
(63p)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은 만민을 위한 모든 시대의 진리라는 자증성을 갖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반영한다(요 14:6).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진리의 하나님이시며 윤리와 약속, 형이상학적인 진리의 기초에 대해서도 역시 참된 분이시다.
(89p)

삼위일체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에게 던지는 풍성한 계시인 동시에 스캔들이다. 성부의 보냄을 받은 성자 예수의 성육신이 없다면 삼위일체의 충만한 계시는 결코 가능하지 않으며 사람은 하나님의 내적 생명의 신비를 알 수도 없고 참여할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120p)

존엄의 관계성은 비단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이 아니라 인간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론 하이필드(Ron Highfield)는 이 점에 대해 훌륭한 논의를 제공한다. 존엄은 인간 가치의 척도로 관계적인 어휘가 되는 이유는 어떤 것이 가치가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가치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207p)

예수 그리스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아는 유일한 방법이며 하나님의 생명의 집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믿음으로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이다(요 5:39-40, 46; 14:9).
(219p)

18세기의 처음 반세기가 영국의 침례교회로서는 영적인 빙하기(spiritual glacial epoch)와 같았다면, 19세기는 매우 고무적인 세기가 되었다. 1811년에 특수침례교회 지도자인 조셉 아이비미(Joseph Ivimey)는 “번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연맹”(Union Essential to Prosperity)
84)이란 글을 발표하였는데, 이 글에서 그는 연맹을 결성함으로써 얻게 되는 유익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그러한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전략들을 내놓았다. (585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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