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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하나님을 믿는 서울대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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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151*221*30mm
ISBN13 9788960925465
ISBN10 896092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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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신앙은 충돌하는 것입니까?
수업을 마치자 어느 한 학생이 저에게 질문했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닐 때 머릿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았던 바로 그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을 먼저 접한 선배로서,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제 그 질문에 답할 차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과학자들은 이 질문에 대답합니다. 또는 하나님을 믿는 과학자로서 자신의 삶과 학문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뛰어난 과학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으며 과학을 하는지 그 삶과 학문, 그리고 신앙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의 건국에는 성경과 기독교 사상이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는 계속해서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과학 시간에 배우는 지식만으로는 무신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신뢰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을 조화시키며 신앙과 과학에 대한 소양을 조화롭게 기르기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급기야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과학 수업을 들으면서 믿음이 흔들리곤 합니다. ‘무엇을 믿어야 할까?’ 무신진화론이 사실일까? 아니면, 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사실일까? 학교에서 과학을 배웠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질문을 머릿속에 떠올렸을 것입니다.
과학을 선택하자니 신앙이 걸리고, 신앙을 선택하자니 과학이 너무 좋습니다. 신앙은 교회에서 지키고 학문은 과학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앙과 과학은 충돌하는 것일까요?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해 먼저 고민한 사람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대답하려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서 최고의 지성인이라 꼽히는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을 하는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인정하는지,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올바른 과학적 태도에 대한 전제 조건이 됩니다. 우리가 과학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연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름다움과 질서, 공존을 알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감탄하게 됩니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오늘 마시는 공기, 밟고 있는 땅, 시원하게 마신 물, 살아 있는 수많은 동물, 식물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해석하고 분석하며, 원리를 만들어 내는 한 학문입니다. 이 학문을 자유롭게 탐구하고 해석하는 능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능력이기도 합니다. 이 능력을 가지고 우리는 이 세상에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한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를 믿으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 책은 이 신앙의 토대 위에 창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엮었습니다. 창조에 대한 이런 서로 다른 견해를 한 책에 묶어 학생들이 다양한 그리스도인 과학자의 의견을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 권으로 엮여 있으나 각 장은 그 사람의 의견으로 한정하여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진 창조 세계를 인정하고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완벽한 잣대에 비춰 보면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드러내고자 하는 글이기에 하나님이 이 글을 보시며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하나님께 부탁드립니다. 각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을 좋아하며 과학을 하는지에 중점을 두기를 바랍니다.
1부는 하나님을 믿으며 과학을 하는 태도에 대해 말해 줍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바라보는 과학, 그리고 신앙은 어떠한 모습인지 알려 줍니다.
2부는 시간을 다룹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6일 창조가 잘 믿기지 않는 사람들은 이 글을 꼭 읽어 보기를 바랍니다. 아마 깜짝 놀랄 것입니다. 특히 이 장은 젊은 지구론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껏해야 100여 년을 사는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모두 이해할 수 있을까요? 현대 과학의 이론에서 신의 창조가 결코 과학과 모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3부는 기술 분야에 대한 글입니다. 신소재, 나노입자, 컴퓨터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4부는 생명과학에서 하나님을 연구하는 글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에 대한 일치도, 신품종 개발, 생물에 있는 치유 능력 등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5부는 지구과학에서 바라보는 창조에 대한 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윈의 진화론에 있는 맹점에 대해 밝히는 내용과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 파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과학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알리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으로서 ‘나의 하나님과 과학’을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어떤 이론을 접하면서 신앙을 떠나는 일,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무신진화론을 배우다가 교회에서 배운 창세기에 의심이 생기는 일, 창세기를 읽다가 고민에 빠지는 일 등을 극복하는 데 이 책이 디딤돌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때로 이 고민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울 때, 이 책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기를 권합니다. 이들은 여러분이 고민의 늪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을 것이며 여러분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함께 고민해 주고 기도해 줄 것입니다.
2019년 3월
저자 일동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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