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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2

여인의 후손, 뱀의 후손 2

: 아브라함에서 야곱까지

성의의 소리-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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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1g | 148*210*20mm
ISBN13 9791196550424
ISBN10 11965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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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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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에셀의 이야기가 짧게 언급되었지만, 그 몇 가지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엘리에셀의 인품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또한 그를 종으로 둔 아브라함이 어떻게 그를 가족처럼 아끼고 신뢰했는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사회 제도가 어떠하든지 문제는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아무리 종의 제도가 있던 사회라 하더라도 주인과 종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주종 관계가 가족관계보다 더 친밀할 수 있습니다. 역으로, 아무리 종의 제도를 부인하는 사회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악하면 사람 사이의 관계가 주종 관계보다도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방식으로 그 사회의 제도를 바꿔나갑니다.
-54쪽 다메섹 엘리에셀 중에서 -

아브라함이 여기서 취한 정책이 그의 다른 경우와 대비되는 것을 또한 주목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가서 사라를 바로에게 빼앗겼다가 되찾았을 때 상당한 재물을 받았습니다.6) 이것은 아비멜렉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소돔 왕의 경우에는 이렇게 맹세하면서까지 그에게서 일체의 물품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는 재물이라면 아무 생각 없이 챙기고 보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은 자기의 몫은 거절했지만 다른 사람의 몫까지 자기가 나서서 거절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함께 전쟁에 나간 사람들이 전쟁을 위해서 먹고 마시면서 소진한 물품이 있습니다. 그것까지 돌려줄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소돔 왕에게 돌려줄 물품에 그만큼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아브라함의 원정에 참여한 연합군의 몫이 있습니다. 곧 아넬, 에스골, 마므레의 몫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신앙과 판단에 따라서 자기 자신의 몫은 일체 취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돌아갈 몫까지 자기의 판단으로 막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정당한 일입니다. 자기는 신앙이 좋아서 그런 행동을 한다고 하지만 자기와 같은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신앙을 강요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런 일이 기업이나 단체에서 신앙의 이름으로 가끔 자행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주의할 일입니다.
- 97-98쪽 소돔 왕 중에서 -

야곱은 에서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라반의 속임수에 반복적으로 피해를 보는 생활 가운데서도 네 여인으로부터 열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루기 위한 도구 노릇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시는 기묘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생활이 기묘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기묘한 은혜이며, 우리가 종교적인 성공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 신자는 매일의 생활을 충실히 해 나갈 뿐입니다. 그것이 외적으로 무슨 특별한 일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그런 생활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고 영광을 거두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기묘할 뿐입니다.
- 214-215쪽 야곱 (7) 중에서 -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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