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나님 말씀을 신실하게 해석한다. 그 해석은 말씀 자체의 역사적 배경과 일치하며, 구속적 맥락과도 조화를 이룬다. 이 책을 통해 신자들은 구약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한 적용을 통해 복음에 대한 소망은 더욱 커지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향한 열심은 한층 불타오를 것이다.
- 브라이언 채플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드루치는 개별적인 나무(주해)에서 더 큰 숲(신학)으로, 그러고는 숨을 멎게 하고 경배를 불러일으키는 전경(송영)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이 책 곳곳에서 드루치는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많은 예와 표를 제시한다. 그가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성경이 우리를 ‘붙잡을’ 수 있도록 우리가 성경을 ‘붙잡는’ 것임을 나는 느낄 수 있다.
- 스티븐 뎀스터 (캐나다 크랜달 대학 종교학 교수)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는 온갖 분야의 사람들은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것이다. 해외를 여러 번 여행하고 해외에서 사역한 내 경험을 되새겨 볼 때, 우리가 드루치처럼 신학을 진지하고 즐겁게 받아들인다면 교리적 오류를 얼마나 줄이고 그리스도와 얼마나 더 평화를 누렸을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글로리아 퍼먼 (타문화 사역자)
이 책은 그저 성경을 읽는 법에 대한 또 다른 책이 아니다. 성경 텍스트를 진지하게 붙잡고 씨름하려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자료다.
- 듀안 개럿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구약 해석학, 성경 신학 교수)
구약의 성경 해석(주해와 신학)에 대한 드루치의 안내서는 그 깊이와 범위가 엄청나기 때문에, 새롭고 참된 기독교적 문학 비평을 시작하는 탁월한 첫걸음이다. 그러한 비평은 비판적 인간 이성이 진리를 판단하는 최고 기준이라고 보는 계몽주의의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 피터 젠트리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구약 해석학 교수)
누군가가 그들에게 필요할 때마다 복습할 만한 자료와 수단으로 기본적이고 포괄적인 핸드북을 제공해 주기만 한다면! 그런데 제이슨 드루치가 바로 그 일을 해냈다. 언어와 주해에 쏟은 모든 수고는 성경 신학과 조직 신학을 지나, 텍스트가 적용되는 방식에서 풍성하게 보상 받는다. 그 적용 방식은 독자인 우리뿐 아니라 우리의 말을 듣는 사람들도 성경이 우리에게 하는 그 하나님 말씀을 참으로 분별할 수 있게 한다.
- 레이엄 골즈워디 (호주 무어 신학교 전[前] 구약학, 성경 신학, 해석학 교수)
사람들은 내게 신학교를 가지 않고 어떻게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지 종종 묻는다. 이 책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배움에서 크게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바로 그것을 제공한다. 이 책은 장르, 문법, 문맥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법을 알려 줄 뿐 아니라, 이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할지 분명하고도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 낸시 거스리 (성경 교사, 「구약에서 예수를 만나다」[Seeing Jesus in the Old Testament] 성경 공부 시리즈 저자)
드루치는 이 책에서 탁월한 자료를 제공했다. 그의 설명들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구약 텍스트를 설교하고 가르치는 과정에 정말 유용하다. 이 책은 구약을 잘 가르치려 하지 않는 요즘 같은 때에 지도자들에게 구약을 가르치도록 격려한다.
- 월터 카이저 (고든 콘웰 신학교 명예 학장)
구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제로 씨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이 엄청나게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학문적이고, 신학적, 주해적 통찰이 풍성하며, 히브리어 문법과 구문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면서도 해석적 과업에 단계별로 접근하기 때문에 목회자나 성경 교사가 이해하기 쉽다. 당신은 이 책을 소장하고 싶을 것이다!
- 캐롤 카민스키 (고든 콘웰 신학교 구약학 교수)
드루치는 구약 성경 해석을 위한 걸작 안내서를 만들어 냈다. 그는 초급, 중급, 고급 학생들이 신적 영감을 받은 이 텍스트의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 구약을 신실하게 해석하기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열렬히 권한다.
- 트램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대학 성경학 교수)
말투는 매력적이고, 문학적으로 명료하며, 자료가 포괄적이고, 교육 면에서 탁월하며, 학적으로 건전하고 정교하며 해박한, 아니 이 모든 것 이상이다. 고등 교육 강의실에서 25년 넘게 가르친 나로서는 드루치의 이 굉장한 저서에 비할 만한 것을 결코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이 분야의 고전이 될 것이다.
- 유진 메릴 (달라스 신학교 구약학 명예 석학 교수)
제이슨 드루치는 우리에게 구약 읽기, 해석하기, 적용하기에 대한 포괄적이고 읽기 쉬운 지침을 주었다. 그는 관련 주제를 모두 망라하며,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분별 있고 균형 잡힌 접근을 제시한다. 그중에서도 그가 텍스트를 주의 깊고 상세하게 석의하여 핵심 원리와 쟁점을 설명하는 방식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 더글라스 무 (휘튼 대학 성경학 웨스너 의장, NIV 성경 번역 위원회 의장)
많은 사람에게 구약은 낯선 분야다. 익숙하지 않은 장소를 여행할 때, 그곳 토박이가 함께 다닌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의 도움을 받으면 온갖 이상한 일들을 이해할 수 있다. 심지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한다. 당신이 고대 보물들을 탐구하려는 방랑벽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드루치가 그 보물을 발견하는 법을 보여 줄 것이다.
- 존 파이퍼 (디자이어링갓 설립자이자 교사, 베들레헴 신학교 총장 및 성경 석의 교수)
이 책은 목회자나 교사에게 대단히 좋은 자료다. 이 책은 해석과 적용에 필요한 모든 단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되, 더할 나위 없이 명확하게 인도한다. 여기, 성경 신학과 조직 신학을 대단히 잘 알고 있는 구약 해석에 대한 책이 있다. 대단히 유용한 자료다. 열렬히 추천한다.
- 토머스 R. 슈라이너 (서던 뱁티스트 신학교 신약 해석학 교수 및 부학장, CSB 번역 감독 위원회 공동 의장)
드루치는 구약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보여 주는 방법론들에 대한 놀랍고 포괄적인 지침을 한데 모아 놓았다. 그 방법론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약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초보자부터 숙련된 해석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든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 더글라스 스튜어트 (고든 콘웰 신학교 구약학 교수)
이 책은 표준적인 교과서가 될 뿐 아니라,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복된 소식을 연구하고 신실하게 선포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이 평생 활용할 자료가 될 것이다. 당신이 성경을 먹는 일에 굶주려 있다면(겔 3:1-3), “일어나”, 이 책을 취하여 “먹으라”(행 10:13).
- 마일즈 반펠트 (리폼드 신학교 구약학 및 성경 언어 교수, 성경 언어 연구소 소장 및 학장)
드루치의 해석적 접근법은 거의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약 율법과 약속들과 어떻게 관계를 형성할지, 어떻게 구약에서 그리스도와 복음을 신실하게 설교할지를 유용하게 안내해 준다. 이 책은 최신 정보에 근거하여 이해하기 쉽고 신학적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믿을 만한 성경 해석 안내서다. 진심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 브루스 월키 (리젠트 대학 성경학 명예 교수, 녹스 신학교 구약학 명예 석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