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9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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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70*240mm |
ISBN13 | 2571758201004 |
발행일 | 2019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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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2쪽 | 170*240mm |
ISBN13 | 2571758201004 |
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15 [2020]
3,000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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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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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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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16 [2020]
3,000원 (77%)
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8 [2019]
3,000원 (75%)
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4 [2018]
3,000원 (75%)
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1 [2018]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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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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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20 [2021]
3,000원 (77%)
욜라 OYLA Youth Science (격월) : vol.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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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소문과 실화 LIST READING DIARY SPECIAL 수수께끼는 반드시 풀린다!―『명탐정 코난』이라는 팽창우주 *명탐정은 전기고양이의 꿈을 꾸는가 : 하성호 *애너그램과 오마주의 윙크―『명탐정 코난』 이름과 지명의 유래 : 임지호, 지혜림 *코난의 선배들―트릭의 계보와 코드로 읽는 『명탐정 코난』 : 임지호 SPECIAL Love Blind―사랑에 빠진 탐정들 : 박현주 취미는 독서 『블러디 프로젝트』 『엿보는 자들의 밤』 『킬링 이브』 『설계자들』 『유리감옥』 『검은 개』 『투명 카멜레온』 『로그 메일』 『맥베스』 MYSTERY PEOPLE 사람의 얼굴, 짐승의 마음-드라마 작가 도현정 추리소설, 한국 근대문학의 동력-『탐정의 탄생』의 박진영 교수 CULINARY 설탕 옷 아래의 쓴 맛,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 : 정은지 NONFICTION 망치를 휘둘렀다 : 유성호 집으로 가는 길 : 이주현 MIRROR 리플리를 따라간 남자 : 홍한별 PULP 불타는 방송국 : 곽재식 MISSING LINK 잊어진 완전범죄, 조해일의 『갈 수 없는 나라』 : 노정태 SHORT STORY 송시우 「누구의 편도 아닌 타미」 실리아 프렘린 「정말 필요한 경우」 패트릭 해밀턴 「가스등」(1) |
격월잡지 미스테리아 23호 리뷰입니다.
잡지를 잘 읽지 않는 편인데, 표지에 나온 코난과 신이치를 보고 오랜만에 잡지를 구매해봤습니다.
원래는 코난을 다룬 부분만 읽을 생각이었는데, 신간 소개나 다른 부분들도 다 너무 재밌었어요.
잡지 읽고 보고 싶어진 책이 너무 많아져서 카트가 터질 지경입니다.
평소에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잡지가 있는걸 알게되어서 넌무 기쁩니다.
표지를 보고는 사지 않을 수 없는 23호였습니다. 매체 불문 추리 장르를 좋아하는데 추리만화 중 대중성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명탐정코난에 대해서 집중 조명한 호라니 선물을 받은 느낌이네요. 코난 한 때는 최신화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어느 새 잊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정리된 기사로 보다보니 다시 덕심이 불타오르네요. 코난 부분 말고도 새로이 소개하는 단편들도 다 흥미로웠습니다.
어린 시절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 셜록 홈즈, 아르센 뤼팽, 엘러리 퀸 시리즈 등 추리소설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살다 보니 다 잊고 지내게 되었지요.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잡지를 발견했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작가님들과 편집부가 굉장히 고생해서 만들었을 것이라는 점이 눈에 보입니다. 단편도 매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