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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바이블: 요한계시록 1

앵커바이블: 요한계시록 1

앵커바이블 주석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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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24쪽 | 153*224*40mm
ISBN13 9788934119272
ISBN10 893411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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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의 저자를 요한복음의 저자와 요한서신들의 저자들과 분리해서 다루는 것이 가장 나을 것이다. -p. 118
역사비평이 어떻게 환상들이 로마 세계의 상황들과 관련된 것인지를 묻는 곳에서, 내러티브 비평은 어떻게 이야기의 양상이 서로에게 관련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 p. 196

요한계시록은 순교자들이 쉬며 다른 사람들이 증언하는 “잠시 동안”(6:11)과 사탄이 땅에서 성도들을 박해하는 “잠시 동안”(12:12)을 동일시한다. 환상의 세계에서, 이 잠시 동안은 삼 년 반이다(11:23; 12:6, 14; 13:5). 이때는 사탄이 하늘로부터 추방되었던 때인 그리스도의 승천으로부터, 사탄이 땅으로부터 내쫓기는 때인 그리스도의 재림까지 확대된다(12:117; 19:1121). - p. 701

제단에서 시작하는 나팔 시리즈(trumpet series)는 하나님이 공의(justice)를 보복(retribution)으로 변경시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하늘에서 피가 내리며, 성도들의 피를 흘린 자들 주위의 바다를 씻는다. 죽음이 충성된 자들에게 죽음의 해를 가했던 세상의 삼분의 일을 삼킨다. 그러나 변화된 것은 없다. 진노만으로는 사람들을 회개로 이끌지는 못한다(9:20-21). 이것이 계속적으로 증언이 필요한 이유이다. 독자들은 하나님의 의가 실현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의 실현이 지체되는 것은 회개하지 않는 세상에 증언하도록 교회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다(10:1-11:14). -p. 752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대리자에 대한 로마의 잘못된 판결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독자들은 사람들의 이 불의한 행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속죄적 행위가 일어났다고 믿었다. 그것은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통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1:5; 5:9; 7:14).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충성된 증인이지만, 그들도 예수님처럼 불의하게 고통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고난과 증언으로인해 하나님의 속죄적 목적이 성취될 것이다. -p. 945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들의 사회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이 낯선 환상의 세계로 그들을 인도한다. 그래서 메시지를 받는 교회들이 있던 소아시아의 도시들에서 일어나는 특정한 사탄의 활동의 사례들을 지적하기보다(2:9-10, 13, 24; 3:9), 이 환상은 독자들 자신들의 시공간의 영역과 관련시켜 설명하는 방식으로 선과 악 사이의 갈등을 특성화한다. -p. 1037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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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관한 무분별한 해석이 교회의 담장을 넘어 역사 속에서 혼란과 부조리를 초래한 사례는 민망할 정도로 많다. 이단들의 저급함에서 정통 교회의 다양한 해석으로 이어지는과정은, 역설적으로, 해석의 실마리를 향한 주석학적 연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본서를 통해 독자는 본문이 닫힌 문을 열고 미소로 보내는 초청장을 받을 뿐 아니라 본 주석의 백미(白眉)인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 통치가 완벽하게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희열을 맛보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에 관한 모든 질문을 꼼꼼히 정리하여 답변하는 본서를 설교자와 성경 연구자는 물론 교회의 미래 강단을 책임질 신학도의 필독서로 정중히 추천하는 바이다.
-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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