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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기업 뒤에는 항상 헤드헌터가 있다

잘 나가는 기업 뒤에는 항상 헤드헌터가 있다

: 헤드헌팅 CEO의 이야기

리뷰 총점8.2 리뷰 15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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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9g | 148*215*16mm
ISBN13 9791196660307
ISBN10 11966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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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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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는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보석처럼 빛나는 각 개인의 자질을 발견해 적합한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참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게 바로 내가 헤드헌팅 사업을 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 p.40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의 장점은 또 있다. 이는 기업들이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사실이기도 한데, 전문 헤드헌터가 추천하는 인재의 상당수는 바로 ‘경쟁사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인재 경쟁 시대, 한정된 자원인 유능한 인재를 두고 벌이는 전쟁에서 헤드헌팅 서비스를 잘 이용하는 것은 뛰어난 전략이 될 수 있다.--- p. 45

사장이란 ‘꽃길을 걷는 존재’가 아니라 ‘꽃밭을 가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하나하나는 꽃처럼 각자의 향기와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처럼 사람도 소중히 대해야 한다.
사업의 본질은 타인에 대한 사랑이다. 모든 사업은 고객에게, 나아가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개인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다. --- p.87

피플케어 그룹의 설립 목적은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나의 철학을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런 흔들림은 잠시 뿐이었다. 이런 철칙들이 실패의 ‘경험’을 통해 각인되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다.--- p.112

B사는 내가 ‘인력 사업’과 연을 맺게 해준 동시에 노동법 지식과 실제 적용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했다. 고용의 두 가지 축인 ‘안정성’과 ‘유연성’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바라보게 했다. 그 무엇보다, 사업 실패로 견디기 힘든 경제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했고, 가장으로서 최대한 빨리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말 그대로 절박했다. 이런 절박함이 생전 처음 접한 ‘인
력 사업’ 분야에서 단기간에 성과를 내개 했던 것이다.--- p.142

헤드헌터로서의 업무가 얼마나 보람 있는 일인지 직접 경험한 이상, 내 손으로 직접 헤드헌팅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국내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글로벌 헤드헌팅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p. 182

척박한 철공소 거리에서, 초보 헤드헌터들을 이끌고 C사를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장시킨 가장 중요한 동력은 그 일을 내 사업으로 여기는 마음가짐이었다. 그러나 모기업 G커뮤니케이션스의 간섭이 계속됐다.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결국 2003년 8월 말, 나는 내가 손수 기획하고 키워낸 C사를 떠났다.--- p.208

사람이 전부인 회사, 헤드헌터가 주인인 회사, 국제적 위상에 맞는 글로벌 헤드헌팅 회사. 그것이 내가 그리는 헤드헌팅 업체의 모습이었다.
C사에서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번에는 내가 직접 창업해 이루어내고야 말리라. 내 무기는 항상 절박함이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한 이 순간, 나는 성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p.220

피플케어 그룹은 ‘사람에 대한 존경심’의 가치를 세계 각지에 드높이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이 될 것이다. 한국의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더 다지고, 더 많은 노하우를 그들과 공유할 것이다. 그게 나의 역할이다.
나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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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깨우침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국내 약 700여개의 헤드헌팅회사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업계에서 Top10에 속하는 2개의 헤드헌팅 회사를 설립하고, 성공적으로 경영한 경험이 있는 헤드헌팅CEO 신중진의 경력은 헤드헌팅 업계에서 매우 특별한 것이다. 더구나 창업 3년 이내 50% 이상의 업체가 폐업하는 상황에서, 15년의 업력은 서비스업계 특히 헤드헌팅 업체에서는 드문 경우이다. 성장하는 기업을 꿈꾸는 모든 회사의 CEO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 유정석 (현대L&C 사장)
잘 나가는 기업에서 탐내는 인재로 인정받고 싶은가?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 직장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은 기업의 핵심 인재를 찾아주는 필자의 경험담, 실제적인 아이디어까지 담고 있는 보고이다. 인재를 찾는 기업 CEO뿐만 아니라, 인재가 되고 싶은 일반 독자, 대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김상철 (이투데이 사장)
법조에서는 사람이 전부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법적 지식, 사유 능력, 소통 능력이 법조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인데 이는 사람 그 자체라고 볼 수 있고, 이외 컴퓨터나 종이 등은 언제든지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대표 변호사로서 여러 인재들을 채용해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었던 정수들이 모두 이 책에 담겨 있었다. 이 책은 헤드헌터를 지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재경영을 원하는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 사항들을 성실하게 담아냈기에, 경영자나 인사담당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애독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 김경남 (법률사무소 포유 대표변호사)
이 책은 헤드헌터가 어떤 일을 하며 기업은 왜 헤드헌터의 도움이 필요한지를 알게 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인재를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할 것이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그 능력을 필요로 하는 자리가 아니면, 그 사람도 그 조직도 낭패를 본다. 그리고, 아무리 일이 중요해도 사람의 존재 가치를 뛰어넘을 수는 없다. 헤드헌팅의 기본 정신을 ‘사람에 대한 존경심’에 두고 있는 ‘피플케어 그룹’의 기업가치가 공감을 자아낸다. [잘 나가는 기업 뒤에는 헤드헌터가 있다] 라는 책을 통해, 삶의 지경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 박혜원 (소설가)
저자는 어려운 상황에서 ‘피플케어 그룹’이라는 헤드헌팅 회사를 창업해 어떻게 성과를 이뤄냈는지, 그리고 정글만리 같은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20세기의 대표적
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말했듯이, ‘강한 기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기업이 강한 기업이 된다.’ 이 책은 오늘도 정글 같은 조직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 박정호 (한국경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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