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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불신

교사 불신

: 우리가 애써 외면했던 현상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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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70g | 148*210*17mm
ISBN13 9791163460169
ISBN10 11634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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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사의 시선에서 좋은 교육을 위해 진진하게 고민하고, 균형감 있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교사의 자기혁신을 거침없이 이야기합니다. 교직 사회 내 만연한 책임 회피를 질타하고, 자부심으로 포장된 폐쇄성도 신랄하게 지적합니다. 쉬쉬해 오던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 문제도 드러내 놓습니다. 무엇보다 교사이자 연구자로서 설득력 있게 제시한 제도적 대안들이 반갑습니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교사들이 더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는 웅변에 공감합니다. 그 출발점은 의외로 교사의 능력과 자세에 대한 우리의 믿음일 것입니다.
- 천호선 (노무현재단 이사, 참여정부 대통령 대변인)
홍섭근 선생님이 ‘교사 불신’을 이야기해 주어서 반갑고 고맙다. 그의 이야기가 정답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용기 있게 우리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용기 있게 우리를 변호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치열한 토론이 일어나고, 그 과정을 통해 발전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함께 그 길을 찾아 나서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교육이 다시 신뢰 위에 세워지기를 희망하며 홍섭근 선생님의 『교사 불신』을 추천한다.
-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나의 스승, 내 자녀의 스승을 귀하게 여기고 존경한다는 의미였을 거다. 지금은 어떠한가? 내 자녀에게 가해지는 자그마한 불이익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법적 소송을 불사하는 적대적 관계에까지 이르렀다. 부모들은 왜 교사를 믿지 못하게 되었을까? 현상적 불신을 넘어 희망을 얘기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교사 불신의 주범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특히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에 일독을 권한다.
- 김진화 (상상교육포럼 공동대표)
파행을 거듭하는 우리 교육에서 ‘기본’을 생각한다. 교사와 학생의 만남이 없으면 교육은 성립되지 않는다. 교사와 학생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교실이 우리 교육의 유일한 현장이다. “교사를 지지하고 지원하여 교실을 살려야 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막연한 공교육 불신에 발목 잡히지 말고 『교사 불신』부터 함께 읽고 노력해야겠다.
- 박재원 ((사)아름다운배움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2022 대입 공론화는 역설적으로 학교교육을 향한 학교 밖 사회의 불신을 여과 없이 드러냈고, 학교 선생님은 무력하고 무감했다. 학교 밖 사회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비수를 날렸다. 각자도생이 생존의 룰이 된 우리의 민낯이었다. 다시 돌아와 거울 앞에 서면 내 얼굴은 선생님의 얼굴로 보일까. 지은이의 고민과 성찰에서 희망의 자락을 잡는다.
- 김경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 위원)
‘복불복’, ‘올해도 무사히’ 등 우리 사회에 알게 모르게 퍼진 교사 불신 현상을 내부의 시선에서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결국 교사 불신은 교사 개개인의 역량 문제에 기인한다기보다 사회 구조적으로 모두가 풀어야 함을 역설하는 저자에게서, 제목이 주는 냉소 대신 애정을 발견하게 된다. 막연한 교육 문제의 구체적 해법을 찾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 백운희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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