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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비전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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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훈련과 성령운동이 어우러진 창조적 사역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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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4g | 145*220*20mm
ISBN13 9788957317525
ISBN10 89573175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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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본 교회가 이민 사회의 불신자들을 열심히 전도하여 집중적으로 평신도 제자훈련을 해온 결과, 얼마 전부터는 등록 성도와 출석 성도의 수가 일치하는 교회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자보다 남자가 더 많이 활동하는 교회, 2세들에게 예배를 통해 한국어를 가르치며 신앙 계승을 꿈꾸는 교회, 연초 특별새벽기도회에는 멀리 샌디에이고에서까지 성도들이 달려오는 교회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게 이런저런 문의를 해오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한인교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이룩한 비결을 나누어달라고 말입니다.
그때마다 참 난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몇 마디로 축약해서 말씀드린다는 것도 어렵거니와 자칫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나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이 앞섰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용기를 내어 책을 펴낸 이유는, 남가주 사랑의교회에 베푸신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을 함께 나눔으로써 여러 동료, 선후배 목사님들의 사역이 이륙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
PART 01. 튼실한 뿌리, 우리 집 영적 가계도_21~22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교회 건축을 시작했는데 성도들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며 열심히 공사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 역시 그 대열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고철이나 탄피를 주우러 개울가를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 고철을 모아 팔면 교회 건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학교에 다녀와서는 모래 등짐을 지기도 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교회는 생명의 보금자리와도 같은 곳이었기에 간절한 마음이 더했습니다.
PART 01. 튼실한 뿌리, 우리 집 영적 가계도_31면

“생명과 교제, 기쁨”이라는 제목 앞에 우리 모두는 눈물로 회개하고 은혜 받고 거꾸러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대성통곡의 현장이었습니다. 그 이후 내수동교회 대학부가 복음 앞에 확 거꾸러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집회는 하나의 전환점이었습니다. 그동안 지었던 죄를 다 고백하고, 전도하러 나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발적으로 전도하러 나가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중략)
집회에 참석했던 46명 전원이 헌신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 이러지 말고 이제 정말 제대로 된 복음 전도를 시작하자” 하며 비상벨을 울렸습니다. 그러고는 9월 25일에 있을 ‘925 생명·교제·기쁨의 날’을 향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중략)
1978년 9월 25일.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당시만 해도 대학생이 전국에 걸쳐 10만 명도 채 안 될 때인데 46명의 대학생들이 청년 500명을 데려왔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PART 02. 좋은 만남 내수동교회 대학부_74~75면

그 후로도 목사님과 인간적인 만남이 이어졌는데, 옥 목사님과 저는 만날 때마다 제자훈련에 관해서 미친 사람처럼 논쟁을 벌이곤 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선교단체의 가르침에 철저하게 빠져 있던 때라 ‘교회론’이 잘 정립되어 있지도 않았고, 패기만 살아 있어서 겁 없이 덤벼들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니 제가 볼 때 옥 목사님의 ‘Para Church의 in Church화’라는 구상과 계획은 수정주의 노선인 것 같아 쉽게 동조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은 목사님 댁에 쳐들어가 논쟁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사모님께서 걱정하실 정도로 밤을 새워가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모르던 시절에 목사님을 너무 괴롭힌 건 아닌가 하는 후회도 있지만, 그때 나누었던 이야기를 통해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옥 목사님은 많은 시간을 제게 할애해주셨습니다. 그것도 철없는 대학생에게 말입니다.
PART 03. 오 캡틴, 마이 캡틴! 나의 멘토들_107~108면

약 4개월 정도 서울 사랑의교회 사역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나름대로 분석한 끝에 제자훈련, 전도훈련, 사역훈련에 관한 지침들을 대략 70쪽 분량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러고는 사랑의교회(당시 가칭) 개척백서를 써서 당회에 제출했습니다. 그 개척백서가 당회의 마음을 움직여 정식으로 창립 9주년 기념예배 때 파송하자는 결의를 모으기에 이르렀습니다. (중략)
드디어 1988년 4월 16일, 성경공부를 시작했던 12명의 지체들과 감격스런 ‘탄생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우리가 ‘창립예배’라 하지 않고, ‘탄생예배New Birth’라 불렀던 이유는 우리가 교회를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셨다는 뜻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가슴 벅찬 예배였는지… 남가주 사랑의교회 개척백서를 볼 때마다 당시의 감격이 되살아나곤 합니다.
PART 04. 나의 꿈 나의 사랑 남가주 사랑의교회_132~135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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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마 이 책을 손에 들면 그 누구라도 쉽게 놓지 못할 것이다. 저자가 몸담았던 환경과 그 가운데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일들은 무엇 하나 자연히 생긴 것도 없었고 우연히 찾아온 것도 없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 속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새삼 만나게 된다.
- 옥한흠 (목사)
나는 오정현 목사를 만날 때마다 한국교회의 가능성을 호흡한다. 그의 가슴속에는 한국교회의 미래가 살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그의 열정 속에는 한국교회의 침체 선언을 거부하는 투혼이 살아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만나는 것이 좋다.
- 이동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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