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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피 2

불과 피 2

: 하우스 오브 더 드래곤

얼음과 불의 노래-외전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18건 | 판매지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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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608g | 145*208*30mm
ISBN13 9791189982041
ISBN10 118998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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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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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전사인 왕제는 통치를 따분하게 여겼고, 비세리스가 그를 도시 경비대장으로 임명하자 더 마음에 들어 했다. 경비대원들의 빈약한 무장과 잡동사니와 넝마 따위를 걸친 허름한 행색을 본 다에몬은 각 대원에게 단도와 소검과 곤봉을 무기로 지급하고 검은 고리 갑옷을 입혔고, 긴 황금빛 망토도 주어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게 했다. 그때부터 도시 경비대원들은 ‘황금 망토’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 p.26

우리가 유스터스의 기록과 균형을 맞추고자 참고한 다른 문헌은 한 궁중 어릿광대가 구술한 내용을 어느 이름 모를 서기가 받아 적은 뒤 정리한 《머시룸의 증언》이다. 여러 해에 걸쳐 비세리스 왕, 라에니라 공주 그리고 아에곤 2세와 3세를 위해 묘기를 부린 머시룸은 90센티미터의 키에 머리가 거대한난쟁이였는데, 다들 그가 정신이 박약하다고 여긴 터라 왕이든 귀족이든 왕자든 아무도 그에게 애써 비밀을 숨기려고 하지 않았다. 유스터스 성사가 침실과 매음굴에서 일어난 비사를 쉬쉬하고 힐난하는 어조로 기술한 반면, 머시룸은 그런 내용을 즐겼고 《머시룸의 증언》은 음담패설과 칼침, 독살, 배신, 유혹 등 시시콜콜하고 난잡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런 이야기를 얼마나 믿어야 할지는 정직한 사학자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나, 성왕 바엘로르가 머시룸의 일대기를 모조리 불살라버리라고 명하였다는 사실은 참조할 만하다.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사본 몇 부는 분서의 수난을 면했다. --- p.28

‘드래곤들의 춤’은 AC 129년부터 131년까지 웨스테로스의 철왕좌를 두고 타르가르옌 왕가의 두 파벌이 벌인 야만적인 내전을 미화하는 이름이다. 이 기간에 일어난 어둡고 격동적이며 피비린내 나는 행위를 ‘춤’으로 묘사한 것은 터무니없이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분명 어떤 가수가 생각해낸 문구였을 것이다. ‘드래곤들의 죽음’이 훨씬 더 적절하겠으나, 전통과 시간 그리고 문쿤 대학사가 더 시적인 이 표현을 역사의 장에 깊게 새겨 넣은 터라 우리도 덩달아 ‘춤’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 --- p.69

레포드 공은 곧 더 강력한 적과 맞닥뜨리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라에니라 여왕의 네 등분된 깃발을 휘날리는 사나운 북부인 2000명이 북쪽에 서 그들을 향해 남하 중이었던 것이다. 그들의 선두에서 말을 달린 배로턴의 영주 로데릭 더스틴은 흰머리가 성성한 고령의 전사라 다들 그를 ‘폐허의 로디’라고 불렀다. 그의 병사들은 하나같이 낡은 갑옷과 다 해진 가죽을 걸친 반백의 노인들이었고, 전원이 노련한 전사이며 기병이었다. 그들은 자신을 ‘겨울 늑대들’이라고 불렀다. “우린 드래곤 여왕을 위해 죽으러 왔소이다.” --- p.151

역사는 왕과 여왕, 대귀족과 고결한 기사, 성스러운 성사와 현명한 학사들의 행적에 치중하므로, 그런 귀하고 강대한 사람들 사이에 평민들도 동시대를 살아갔다는 사실을 잊기가 쉽다. 그러나 때로는 고귀한 태생이나 부나 기지나 지혜나 무예를 갖추지 못한 평범한 남녀들이 들고일어나 어떤 단순한 행위나 은밀히 건넨 한마디로 왕국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그 운명적인 해였던 AC 133년에 페어섬에서 일어난 일도 그러했다.
--- p.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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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실로 ‘불과 피’가 가득한 풍부하고 깊은 사가. 마틴의 팬들에게 이 책은 그간의 수많은 논쟁과 수수께끼에 답을 줄 것이다. [얼음과 불의 노래]의 세계에 필수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해졌다.”
- 가디언
“마틴이 또다시 해냈다. 『불과 피』는 독자들에게 한 편의 판타지가 아닌 진짜 역사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완벽한 세계관을 구축해낸 걸작이다.”
- 북리스트
유려한 서사. 타르가르옌 가문의 승리에 전율하고 그들의 어리석은 욕망에 탄식하며 이 사가에 놀라울 정도로 깊이 몰입하게 된다.
- Tor.com
알면 알수록 더욱더 매혹적인 ‘얼음과 불의 세계’
- 매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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