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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부병법 38계

서울대 공부병법 38계

: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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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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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80g | 153*224*20mm
ISBN13 9788994011288
ISBN10 899401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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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경환
1977년 울산에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아버지와 형을 둔 수재 집안에서 태어났다. 울산 옥동초등학교와 태화초등학교를 거쳐 제일중학교에 다니던 중 아버지 직장을 따라 미국으로 갔다. 중학교 성적은 전교 1등에서 24등을 오가며 기복이 있는 편이었으나, 미국 델라웨어 주 월밍턴 시 브랜디와인 하이스쿨에서 1년 반 동안 지내며 새로운 공부법에 눈을 떴다. 이후 귀국, 서울 오금중학교 3학년으로 복학하자마자 전교 1등을 차지했다. 서울 잠실고등학교에서 3년 동안 3번의 시험에서만 전교 2등, 나머지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 모의고사 최고 성적은 전국 34등, 수능 성적은 전국 129등이었다. 1996년 내신수능·본고사·논술 4대천왕의 마지막 세대로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에 입학해, 3학년 때 화학과 진로를 정했다. 4.3만점에 4.01, 최우등으로 졸업했다. 대학원에서는 분석화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코오롱 인더스트리에서 전문 연구요원으로 근무했다. 2007년 서울대학교 화학부 박사 과정에 복학했고, 독일 막스클랑크고분자연구소,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원에서 방문 연구원으로 근무한 후, 201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독일 마인츠 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음악과 영화와 책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긴다. 한국리스트연구회 명예회원이며,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피아노 소나타와 바이올린협주곡, 록 뮤지컬 등 작품번호 70에 달하는 곡들을 작곡했다. 대학 시절부터 사촌 동생들과 네이버 지식인의 공부법 관련 멘토를 하면서 공부법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자신과 서울대학교 동문들의 공부 비법을 정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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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6-19
우리나라 중고등학교는 오직 대학입시만을 목표로 삼아서 공부시키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가면 대학교 입학은 가능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학에 온 학생들은 올바른 대학 공부법을 몰라서 낙오하기 일쑤죠. 대학에는 참고서도 없고 학원도 없으니까요. 그뿐 아니라 적성과 자질도 모르고 학과를 정했다가 자퇴하는 학생들도 부지기수구요. 이것은 제가 10년 넘게 몸담았던 서울대에서도 다를 바 없는 현실입니다. 사실 '공부의 신'이라는 서울대생들 중에도 막상 공부하는 거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요. 더우기 자기 학과의 전망은 고사하고 자신의 소질이나 꿈이 그 학과와 어울리는지조차 모르는 학생들도 줄을 섰죠... 이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최초 기획에는 공부방법에다 진로탐구과정도 포함시켜서 지금보다 대략 두 배 정도 두께였는데, 일단 이번에는 공부방법만으로 한정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와 대학원, 사회에서도 공부의 달인들이었던 지인들(교수, 연구원, 의사 등)의 의견을 종합해서 꽤 신뢰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로탐구에 대해서도 수많은 의사, 교사, 호텔리어 등 다양한 직업군의 지인들을 인터뷰했는데, 다음 기획에서는 꼭 진로탐구 부분을 출판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이 우선 좋은 반응을 얻어야겠지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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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문제가 지닌 가장 큰 특징은 보편성이다. 다시 말해 시험 문제에는 일정한 유형, 즉 패턴이 있고, 주로 공략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러므로 교과서를 읽으며 그 공략 지점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집을 풀면서 공격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시험공부의 요량이다. 그런데 학교 시험 문제에는 출제자의 개성이 반영되기 때문에 성실하게 수업을 들으면서 출제자의 성향을 분석하고, 시험 문제를 정탐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p.24

예습 시간을 잘못 활용한 학생은 남군의 기병대 사령관처럼 잘못된 공부를 하게 된다. 예습을 마치 본 전투처럼 생각한 나머지 혼자서 진도를 나가려고 애쓰는 것이다. 그러나 정찰병은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고 상대 진영을 파악하는 것이 임무이듯, 예습을 통해 다음 수업의 진도를 익힐 필요까지는 없다. 이연 교수는 예습 방법에 대해 “수업 들어가기 전에 진도에 맞춰 책을 한 번씩 읽었다.”라고 말했다. ---p.34

복습 시간을 날려버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그날 공부한 내용을 슬쩍 읽고 바로 책을 덮는 것이다. 이렇게 대충 내용만 파악해서는 정말 큰코다친다! 아르덴의 독일 병사들은 미군이 어디 있는지 알았고, 자신들이 지닌 무기가 어떤 무기인지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미군이 얼마나 끈질기게 잘 싸우는지 몰랐고, 자신들의 무기를 제대로 사용할 줄도 몰랐다. 공부도 이와 마찬가지다. 내용만 알고서는 결코 시험에 대비할 수 없다. 시험 문제가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를 모르면, 아르덴의 독일 병사보다 더 나을 바가 없다. 따라서 복습은 실전이라고 생각하며 전투 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 ---p.46

뜻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이 간단한 근의 공식조차 유도하지 못한다. 공식을 달달 외워 시험에 임하는 편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사실 중학교 2차 방정식 문제 중 근의 공식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기 때문에, 이런 공부법은 중학교에서는 통한다. 그러나 나쁜 습관에 길들면 절대로 그보다 고차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즉, 고등학교 수학에서 실패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나쁜 습관으로 거둔 의외의 성공은 항상 경계해야 한다. 그것은 수학이라는 과목이 파둔 함정이기 때문이다. ---p.98

중학교 과학은 고등학교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나누어진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는 이들 4대 자연과학을 조금씩 섞어서 만든 교과서인데, 각 단원들은 모두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다. 그래서인지 사실 과학의 맛보기인데, 어떤 의미에서는 중학교 과정이 더 어렵다. 과학의 주요 원리를 이해하기에는 학생들이 너무 어리기 때문에, 과학 교과는 주요 원리에 대한 설명을 생략하고 현상만 보여주는 탓이다. ---p.104

중고등학교에서는 한 학년에서 한 과목을 담당하는 선생님이 한 명이 아니기 때문에, 누가 문제를 낼지 알 수가 없다. 또 중간고사 문제를 낸 선생님이 기말고사 문제까지 낸다는 보장도 없다. 결국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뿐이다. 나는 과목별로 최소한 두 종류의 문제집을 풀어봤다. 문제집을 고를 때는 반드시 저자를 살펴보기 바란다. 같은 저자가 쓴 문제집은 출판사는 다를지언정 문제 유형은 같으므로 쓸모가 없다. 따라서 저자가 달라야 한다.
.---p.149

주장에 대한 근거로서 국사 교과서를 예로 들어, 고려시대가 음서제 때문에 퇴락했음을 보여주어도 나을 바 없다. 그래 봤자 교과서 내의 지식이다. 채점자들은 “교과서는 열심히 보았구만.”이라고 평가절하 한다. 하지만 신문을 열심히 읽었다면 교과서 밖의 예를 들 수 있다. 가령 입학사정관제가 활성화된 미국에서 최근 아이비리그의 입학사정관제가 음서제로 돌변한 나머지 학벌과 부의 대물림이 심화되었다는 기사를 인용해보자. 이것은 분명 교과서 외의 지식을 활용한 것이다. 채점자들은 “오, 이 학생 뭐 좀 아는데!”라며 관심을 기울인다.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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