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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7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556g | 150*225*30mm |
| ISBN13 | 9788976661159 |
| ISBN10 | 897666115X |
김항안 목사의 성공목회 노하우
김항안 저
|
글로리아(기독)
|
2012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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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항안
목포교육대학, 가톨릭대학, 중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뮌헨 대학, 베를린 신학대학에서 수학했다. 강남 대학, 총회 신학, 서울 신학대와 동 대학원 강사, 아세아 신학대학원 교수, 한국교회정보센터 대표, 글로리아 선교회 대표, 새한국중앙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기독교 윤리의 원천』, 『가톨리시즘』, 『비교 교회론』,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영혼과 영혼의 대화』, 『영혼과 영혼의 양식』, 『여보 사랑해요』, 『하나님 저예요』, 『절기 예배의 이론과 실제』, 『특별 예배의 이론과 실제』, 『2012 복음적인 예배와 설교를 위하여』,『닮음』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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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인간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하나가 되는 만남의 장소이다. 축제의 한 마당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감격이 있는 곳이다. 영혼과 영혼이 하나님 안에서 만나 하나 됨을 확인하는 신앙의 지성소가 된다. 이곳에는 영원한 죽음이 생명으로 재창조되는 감격이 있다. 경배와 찬송과 감사와 회개와 기도가 함께 어울려 지상 천국을 만 들어가는 곳이며, 하나님과 인간이 만든 최고의 조화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어떤 인격도 사라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조명으로 새로운 인간 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기쁨과 고통과 슬픔을 나누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가장 신바람나는 순간이기도하다. --- p.15
새벽 초장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운동력이 있다. 날선 검과 같다. 이러한 사실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동으 로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목회자가 할 일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성도들이 감동으로 살아갈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영혼이 먹는 첫 음식이라는 신선함을 주도록 해야 한다. 목회자는 영양가 높은 감칠 맛 나는 말씀을 준비해야 한다. 그들의 영혼의 필요와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입맛 나는 말씀을 공급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의 삶에 변화가 나타난다. 신바람이 난다. 지칠 줄 모르는 새 힘이 공급되는 것을 알면서 늦잠 에 취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p.51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 표시에 화답하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다. 이에 응답하고 그분을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바로 기도이다. 그분은 일정한 시간에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새벽에 잠을 잘 때나 밥을 먹을 때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신다.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성서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기도하는 사람 의 자세에 대한 예수님의 유권 해석적인 말씀은 “기도할 때는 빈말을 되 풀이하지 말라. 구하기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 다”(마 6:7-8)는 가르침이다. 기도가 없는 영혼은 호흡이 멈춘 영적인 송장이나 다름없다.
예수께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하셨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이 물론 명령 형식의 강한 말씀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무조건 두드리기만 하고, 찾기만 하면 하늘 복의 문이 열리리라는 것으로 해석하기보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와 기도할 때는 확신이 있는 믿음의 기초 위에서 해야 한다. 천국문 은 자동문이 아니다. 두드려야 열리는 문이다. 두드리되 제대로 두드려야 지 아무 곳에나 대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의 한 맺힌 통곡의 벽 앞에서 눈물 콧물을 흘려가면서 신을 찾던 것처럼 그 런 기도로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 두드리되 예수라는 초인종을 눌러야 문 이 열리는 법이다. 아무리 진종일 탄탄한 성문 외각에 나가서 아무리 힘차 게 성벽을 두드려도 안에 계신 주님께는 들리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다.
새벽 초장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운동력이 있다. 날선 검과 같다. 이러한 사실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감동으 로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목회자가 할 일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성도들이 감동으로 살아갈 새 힘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영혼이 먹는 첫 음식이라는 신선함을 주도록 해야 한다. 목회자는 영양가 높은 감칠 맛 나는 말씀을 준비해야 한다. 그들의 영혼의 필요와 허기를 해결할 수 있는 입맛 나는 말씀을 공급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의 삶에 변화가 나타난다. 신바람이 난다. 지칠 줄 모르는 새 힘이 공급되는 것을 알면서 늦잠 에 취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p.51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 표시에 화답하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다. 이에 응답하고 그분을 만나는 만남의 광장이 바로 기도이다. 그분은 일정한 시간에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새벽에 잠을 잘 때나 밥을 먹을 때 시도 때도 없이 우리를 만나고 싶어 하신다.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성서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기도하는 사람 의 자세에 대한 예수님의 유권 해석적인 말씀은 “기도할 때는 빈말을 되 풀이하지 말라. 구하기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 다”(마 6:7-8)는 가르침이다. 기도가 없는 영혼은 호흡이 멈춘 영적인 송장이나 다름없다.
예수께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하셨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이 물론 명령 형식의 강한 말씀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무조건 두드리기만 하고, 찾기만 하면 하늘 복의 문이 열리리라는 것으로 해석하기보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와 기도할 때는 확신이 있는 믿음의 기초 위에서 해야 한다. 천국문 은 자동문이 아니다. 두드려야 열리는 문이다. 두드리되 제대로 두드려야 지 아무 곳에나 대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과거의 한 맺힌 통곡의 벽 앞에서 눈물 콧물을 흘려가면서 신을 찾던 것처럼 그 런 기도로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 두드리되 예수라는 초인종을 눌러야 문 이 열리는 법이다. 아무리 진종일 탄탄한 성문 외각에 나가서 아무리 힘차 게 성벽을 두드려도 안에 계신 주님께는 들리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다.
--- pp.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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