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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

고딩의 73일 미국 캐나다 여행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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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16g | 153*220*20mm
ISBN13 9788993203943
ISBN10 899320394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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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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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1일 월요일 날씨 맑음.
6시에 기상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은 내가 늦게 일어날 때가 많았는데 이상하게도 오늘 제일 먼저 일어난 것은 바로 나였다. 오늘은 긴 여름방학 여행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 p.28

시내 육상투어에 이어 차는 찰스 강으로 들어갔는데 우리의 예상과 는 달리 잘만 떠다니는 진짜 수륙양용이어서 놀랐다. 찰스 강은 미국에서 도시를 흐르는 강 중에서 깨끗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제일 더러웠다고 한다. 이렇게 깔끔해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들였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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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행자의 느낌보다는 직접 보고 관찰한 사실 중심의 글들이라서 같은 장소와 같은 길을 갈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10대 학생의 눈으로 본 미국의 다양한 모습을 잘 기술하고 있다. 나이를 고려할 때 디테일한 서술이 놀랍기도 하다.
미국의 땅은 위대하다. 그리고 이 땅의 이곳저곳을 방문해 보는 것은 그 위대함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된다. 미국의 다양한 모습에 대한 현장 학습이 저자의 미래 삶에 건강하고 가치 있는 영향을 주었을 것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것은 독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 강정운 (국립창원대학교 명예교수)

오랜세월 미국생활을 하면서도 이렇게 장장 7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구석구석 여행 해 본적은 없었기에 이들의 계획과 노력에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 긴 여정을 여행만 하기에도 온갖 어려움이 있었을텐데 그날 그날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고 다듬어서 책을 낼 생각을 했다는 것에 감동과 큰 박수를 보낸다.
때론 대자연의 풍경 앞에서 사색하고 공원에서 야영의 경험, 그리고 박물관에서 훌륭한 역사의 삶과 유명한 대학과 기업을 방문하며 느꼈을 경험은 훗날 외적성장은 물론 내적성장을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다. 앞으로 인생은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이 소년의 앞날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 김성찬 (워싱턴D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자녀 교육 방법의 하나로 이 책의 저자와 아버지가 했던 ‘여행’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두 아들은 여행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느끼고 있고 도시와 기업, 학교, 관광지, 유적지, 박물관, 산과 강 등 수많은 곳을 방문하며 자연스럽게 세상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아버지와의 여행을 통해 살아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여행이 두 아들을 더 성장시키고 안목을 키워주고 세상공부를 시켜주는 최고의 선생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 최은수 (MBN 부국장)

명군이 일기의 마지막에 기록했듯이 이러한 대장정의 경험은 여러 번 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임을 알기에 성공적인 여행을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만족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한 도전을 했다는 것, 쉬는 시간을 기록의 시간으로 만들어 자신만의 문장을 모아 한권의 기록으로 남겼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다독임과 채찍질, 의지를 다지기 위한 쉼 없는 노력을 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끈기와 성취를 향한 노력이 앞으로의 어떠한 인생 여정에서도 명군 자신을 앞으로 이끌어나가는 힘이 될 것이다. 이 어린 소년의 이후의 도전이 기대된다. 그 도전이 어떠한 것이든 아마도 그는 당연하다는 듯 이루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노현주 (문학박사)

이 책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가본 곳에 대한 추억을 선물해 주는 특별한 일기라, 감히 말해본다.
아빠와 두 아들은 73일간, 2만 6천 킬로미터의 로드 트립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일기를 쓰고, 출판을 위한 글쓰기와 교정 작업을 하면서 다섯 번의 북미 대륙 횡단을 했다고 한다. 함께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눈 이 여행은 아빠와 두 아들에게 단순한 여행이 아닌 가장 빛나는 추억으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큰 자산으로 기록될 것이다.
나에게도 아빠와 두 아들의 북미 로드 트립 이야기는 내가 향했던 수 많은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며, ‘내가 아이와 이런 기회를 갖는다면 나는 어떤 여행을 할까?’ 떠남의 설렘을 불어넣고 있다.
- 김미노 (KBS 한국방송 프로듀서)

이 책의 숨은 매력 가운데 하나는 여행 일정 곳곳에 은은히 담긴 부자(父子)의 사랑을 살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방문 전후의 일화를 통해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해가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이동하는 도중 태블릿 PC를 숙소에 두고 온 것을 확인했다. 헐레벌떡 차를 돌려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 되찾았다. 일정을 지연시킨 벌로 기름값은 내 돈으로 냈는데...”(6월30일 샌디에고 사파리 공원) “오늘 아침 확인해보니 어제 내가 태블릿 PC를 분실한 것처럼 아버지도 커피포트의 받침대 부분을 분실했었다. 그래서 점심식사에 필요한 물을 못 끓이기 때문에...”(7월1일 제너럴 셔먼 트리).
부자(父子)간 여행을 비롯해 미국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는 이 책이 지도와 나침반처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의 73일간 여정과 체험을 참고해 1~2주 또는 1~2개월 일정을 꾸려 ‘신명 나는(!)’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곽수근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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