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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타임

뷰티풀 타임

: 뷰티 에디터도 궁금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 탄생 이야기

리뷰 총점10.0 리뷰 20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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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762g | 170*233*20mm
ISBN13 9788998430115
ISBN10 89984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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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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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통해 뷰티 에디터로서 오랫동안 취재하고 경험해온 보석 같은 브랜드들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싶다. 그래서 각 브랜드의 탄생 배경, 창시자의 철학, 성장 스토리부터 제품의 스타일과 성분, 역대 베스트셀러와 신제품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바야흐로 ‘가치 소비’의 시대다. 가치 소비는 남을 의식하는 ‘과시 소비’나 무조건 절약하는 ‘알뜰 소비’와 다르다.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 대신 가격이나 만족도 등을 세밀히 따져 소비하는 문화다. 화장품에서 당신이 놓치고 있던 ‘가치’를 발견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_6~7쪽

당시 미국 여성들은 본인이 직접 향수를 사는 것을 어색해했고, 기념일 등에 연인이나 친한 지인한테서 선물 받아 사용했다. 에스티는 미국 여성들이 향수를 구매할 때 립스틱을 사듯 거부감이 없기를 바랐다.
유스듀는 향기의 확산성과 지속성이 매우 높았다. 향수 분자가 피부에 닿는 순간 향기가 한꺼번에 퍼지지 않고 서서히 발산되는 기술을 개발한 덕분이었는데, 이는 일종의 혁명이었다. 또한 프랑스 향수처럼 마개를 밀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향기를 맡고 손등에 테스트해볼 수 있었다. 오늘날 백화점 코스메틱 존에서 시향을 권하고 브로슈어를 나눠 주는 것도 에스티가 최초로 시도한 방식이었다._113쪽

에스티 로더는 지금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보이는 무료 샘플 증정, 카탈로그 증정, 홍보 우편 발송, 화장품 론칭 쇼 개최 등 화장품 마케팅을 최초로 시도한 인물이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화사하고 생기가 넘쳤던 로더는 2004년 9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전에 그녀는 의외로 아름다움에 비결은 없다고 강조했다. “왜 신부들은 모두 아름다울까요? 결혼식 날에는 외모를 가꾸기 때문이죠. 타고난 추녀는 없어요. 외모 관리에 소홀하거나 자신의 매력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_126쪽

쏟아져 나오는 클렌저 홍수 시대, 클렌징 오일 어디까지 알고 있니?
지성 피부에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안 된다? 대부분의 메이크업 제품은 유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오일 클렌저는 오히려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메이크업을 쉽게 지워낼 뿐만 아니라, 피지와 블랙 헤드를 제거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클렌징은 꼼꼼하게 오래 해야 한다? 피부에서 떨어진 오염 물질이 피부에 다시 흡착되고 얼굴의 수분 또한 빼앗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클렌징 오일을 롤링하는 시간은 1~2분이면 적당하다._203쪽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장품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뷰티풀 타임』은 필자가 오랜 시간 뷰티 기자로 활동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뒷이야기와 브랜드에서 제공한 홍보 자료들, 해외 서적을 번역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클라란스의 창립자 자크 쿠르탱의 두 아들인 크리스티앙과 올리비에를 직접 만나서 들은 이야기를 실었고, 겔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에쇼드메종과 화보 촬영을 함께하면서 느낀 점도 반영했다. 시슬리의 경우, 창립자인 도르나노 백작 부부의 집을 방문, 백작부인에게 들은 많은 이야기가 기초가 되었고, 꼬달리의 창립자 마틸드와 베네피트의 공동 창립자 진의 딸, 애니의 밝은 기운도 함께 담겨 있다
._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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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에디터는 새로 출시되는 화장품 소식을 가장 먼저 알 수 있고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의 탄생 비화나 창시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취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오랜 시간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로서 취재하며 수많은 정보를 접해 왔다. 그리고 그 재미난 화장품 이야기들을 만화책으로 엮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저자의 조잘대는 말투가 떠올라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만화책으로 엮은 ≪뷰티풀 타임≫은 가볍고 상쾌하다. 그리고 많은 여자들의 마음속에 감춰진 소녀 감성을 일깨운다. 학창시절 수업 시간에 몰래 읽던 만화책 ≪베르사이유의 장미≫ 같은 서사적인 재미도 있다. 할리퀸 로맨스처럼 술술 넘어가는 책장 속에 담긴 명품 화장품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책을 손에 쥐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릴 수밖에 없다.
- 손기연 (MCK 퍼블리싱 대표)
패션만이 아니라 뷰티 세계에도 철학과 스타일이 뚜렷하고 품질 또한 우수한 ‘명품’이 존재한다. 수많은 화장품 속에서 선택의 기준이 모호해 혼란스러울 때마다 브랜드의 근본을 다룬 이 책을 읽어보자. 히스토리와 헤리티지를 지닌 화장품은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다.
- 박혜수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편집장)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는 화장품에도 통한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화장품 가운데 보물 같은 제품만 골라 쓰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다. 브랜드 히스토리를 교과서처럼 지루한 글이 아니라 카툰으로 풀어내어 흥미롭게 술술 읽힌다.
-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예전엔 매 시즌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옷장을 채우고 비우기를 반복했다. 하지만 패션 하우스의 브랜드 스토리에 눈뜬 이후로는 옷 한 벌도 까다롭게 고르고 오랫동안 소중히 아껴 입는다. 이 책을 읽으며 화장품을 선별하는 기준 또한 분명해졌다. 나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두고두고 정독하고 싶은 책이다.
- 이현이 (패션모델)
영혼 없는 뷰티 브랜드들이 반짝 관심을 끌었다 사라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오리지널리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한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 가치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만화보다 적절한 매체가 있을까? 화장품 ‘덕후’라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덮을 수 없을 듯하다. 손대식과 박태윤의 이야기도 언젠가 만화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리는 에스티 로더를 바르고 겔랑을 뿌린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화장품 소비는 단순한 허영이나 과시가 아니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열정적이고 진지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 안에서 타임리스 뷰티의 진리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박지윤 (방송인)
이 책은 단순한 브랜드 스토리가 아니다. 코스메틱 정글에서 화장품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지금도 혁신을 이어가는 11개 뷰티 브랜드의 성공 스토리, 마케팅 전략, 솔깃한 가십, 유용한 뷰티 팁을 흥미롭게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강요하거나 설득하지 않는다. 이 스토리는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의 세계로 당신의 마음을 끌어당길 것이다.
- 이화진 ([얼루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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