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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심론 주해 3

금강심론 주해 3

배광식 편저 | 뜨란 | 2019년 04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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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626쪽 | 180*245*35mm
ISBN13 9788990840493
ISBN10 89908404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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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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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벽산당 금타 대화상
1898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났으며, 법호는 벽산碧山, 법명은 상눌尙訥이다. 삼매 중 금색지면에 ‘타陀’ 자를 득견得見하고 스스로 법명을 금타金陀로 지었다.
기미년 3·1운동 당시 고창 문수사에 피신해 있던 중 우연히 《금강경》을 보고 발심 출가하여 백양사에서 송만암 대종사를 은계사로 수계득도하였다. 1936년 운문암에서 원각경 삼정관의 25청정륜법으로 용맹정진 시 정중定中에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을 감득感得하고, 그해 11월 17일에 깨달음에 이르렀다. 내소사 월명암에서 보낸 1안거를 제외하고는 내장사 벽련암과 백양사 운문암에서 두문불출 불철주야로 십수 년간 보림정진하였다.

보리방편문으로 정혜균지定慧均持의 수행법과 가장 고차원의 불교인생관을 확립하였으며, 부처님이 성도 및 열반 시에 친히 수증修證하신 근본선정根本禪定인 구차제정九次第定을 재조명하였다. 또 불교와 과학을 접목한 『우주의 본질과 형량』, 각 경론을 회통한 『수릉엄삼매도결』 등을 지었으며, 동서문자를 통일해 중생의 음성을 관찰하여 근기에 따라 제도할 방편으로 ‘관음문자’를 창제하였다.
또한 지수화풍공 오대五大를 합작한 금륜도를 창작하였으며, 종교일원화를 제창하고, 수도위차修道位次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는 등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정법체계를 이룩했다.
1948년 1월 24일 세수 51세, 법랍 29세로 반열반에 들었다.
저 : 무주당 청화 큰스님
1923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으며, 법호는 무주無住, 법명은 청화淸華이다. 1947년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 화상을 은법사로 수계득도하였다. 사성암, 벽송사, 백장암, 상원암, 남미륵암, 상견성암, 칠장사, 태안사 등 제방선원과 토굴에서 일종식과 장좌불와의 청정지계로 탁마하여 큰 깨달음을 얻었다.
무안 혜운사, 곡성 성륜사, 완도 범혜사, 미국 금강선원, 제주 자성원, 진안 영불사, 서울 도봉산 광륜사 등을 창건하였으며, 미국 삼보사와 동리산 태안사를 중창하고, 성륜불교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중도실상中道實相의 정견 확립과 지계엄정持戒嚴正 선정일치禪淨一致 정혜균지定慧均持 및 선오후수先悟後修를 역설하였다.
금타 대화상의 유고들을 모아 『금강심론』을 펴냈으며, 『정통선의 향훈』, 『원통불법의 요체』, 『가장 행복한 공부』 등을 지었다. 또 『정토삼부경』, 『약사경』, 『육조단경』 등을 번역하여 펴냈다.
2003년 음력 10월 19일 성륜사 조선당에서 세수 81세, 법랍 56세로 반열반에 들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세기 문명이 여지껏 우주를 해부하지 못하며, 육안肉眼의 참성품을 회복한 천안天眼에 의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양핵陽核의 1/7에 해당하는 금진金塵, 곧 ‘원자핵의 본질’을 분석과학에 의하여 발견하려고 헛된 노력을 낭비함은, 바른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입을 삼가고 있을 수 없으니, 바른 견해 있는 사람들은 채찍을 들고 일어서라! 그리고 성인聖人들이 인정한 바, 오랜 세월을 두고, 뼈가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된 정신문명을 등장시켜라! 이 저술 「우주宇宙의 본질本質과 형량形量」의 한마디 말이나 문구가 만에 하나라도 바른 길을 가리켜 보이는 진리추구를 돕는 양식糧食이 될 수 있다면, 매우 다행한 일이다.
---「금타 대화상 서문」중에서

금타화상께서 저술한 바, 이제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우주론은 단순한 사변적思辨的인 산물産物이 아닐 뿐 아니라, 경험과학적인 시도試圖와는 그 차원을 달리한 순수직관적인 깊고 미묘한 선정禪定을 통한 통찰이기 때문에, 그 내용에 있어 현재의 천문학과 현격한 차이가 있음은 도리어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현대천문학 또한 아직도 암중모색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니, 설사 금타 화상의 천문설天文說이 하나의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이 너무나 거창하고 합리적인 체계를 어느 뉘라서 감히 부정할 수가 있을 것인가?
---「청화 큰스님 머리말」중에서

금타 대화상께서 깊은 삼매 가운데 순수직관으로 통찰한 우주는 불교우주론에 근거했으면서 또한 그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우주론(이하 ‘금타우주론’)으로서, 6절 100항이 일관된 체계로 짜여 있고, 물질과 정신이 궁극적으로는 금진金塵(원자핵의 본질) 일원一元의 작용과 현현顯現으로서 유심唯心으로 통일統一된다. 금타우주론에서, 허공에 고루 분포한 금진金塵(원자핵의 본질)이 좌선左旋하면 수대水大와 지대地大가 되고, 우선右旋하면 풍대風大와 화대火大가 되는 4대四大 생성의 원리는 일찍이 불교우주론에서도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다. 또한 물리학자들이 현대물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면 깊이 천착하고 음미해야 할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금강심론 주해를 마무리하며」중에서

내용을 읽다보면 금타 대화상께서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빛의 속도, 태양―지구 간의 거리, 태양계 등에 관한 과학지식도 완벽하게 갖추시고, 금타우주론에 입각해서 현대과학의 미흡한 점을 비판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의 현재 과학상식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해서 금타우주론을 함부로 비판할 일이 아니고, 마음을 비우고 일단 금타우주론의 체계를 익히고 음미하면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단초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금강심론 주해를 마무리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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