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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은 몰래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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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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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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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483g | 140*207*30mm
ISBN13 9788901147970
ISBN10 890114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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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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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렌 피셔 Len Fisher
비스킷은 커피에 얼마나 적셔 먹어야 가장 맛있을까?
렌 피셔는 이 엉뚱한 질문에 물리학의 원리와 방정식으로 답한 ‘비스킷을 음료에 적시는 최적의 방법 산출’에 관한 연구로 1991년 기발하고 획기적이고 이색적인 연구에 수여하는 이그노벨상 물리학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밝히고 쉽게 전달하는 데 탁월한 과학 칼럼니스트다. 대자연의 현상에서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찾아내고, 실제 사건과 일화 속에서 더 나은 협력을 이끌어내는 전략을 제시한다. 2004년 미국물리학회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대중과학서’《과학토크쇼》를 비롯해, 《보이지 않는 지능》《게임의 심리학-가위바위보》 등의 책을 썼다. 「뉴스위크」 「워싱턴포스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여러 언론 매체에 글을 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명예 선임 연구원,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물리학부 초빙 연구원이고, 영국의 윌트셔와 호주의 블랙히스를 오가며 지낸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류는 오래전부터 재난을 경고하는 신호를 찾아왔다. 어떤 문화에서는 미래를 ‘볼’수 있다는 예언자와 그들의 신탁을 믿었다. 어떤 곳에서는 일식 같은 이례적인 자연 현상들이 재난의 불길한 전조라고 생각했다. 이런 믿음은 오늘날 우리가 사회적, 경제적 지표들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는 경제, 사회 분야의 예언가들의 능력을 믿는 것과 상당히 비슷하다.
과학의 영역으로 오면 물리학 법칙이 예측에 소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릴레오는 간단한 물리학 원리를 이용해서 지옥의 천장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두께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를 최초로 계산했다. 후대의 과학자들은 스트레스(stress, 응력)에 대한 갈릴레오의 물리학적 아이디어를 계승했다. 엔지니어들은 스트레스라는 개념을 이용해 다리나 건물 같은 구조물이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지 예측한다.
---p.14
인류가 선택한 진화적인 최선책은 꼭 필요한 진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약간의 거짓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풀밭에서 나는 ‘바스락’ 소리는 바람 때문일 수도 있지만 위협적인 맹수의 존재 를 암시할 수도 있다. 살아남아 유전자를 후대에 남긴 사람들은 맹수 쪽에 베팅을 한 주의 깊은 사람들이었다. 비록 대부분의 경우는 바람 때문일지라도 말이다. 이 유전적 대물림은 부정적인 결과도 낳았다. 우리는 스스로 인식하는 패턴이 실제든, 가상이든 가리지 않고 그것이 실재한다고 믿는 경향을 강화하게 되었다. (46쪽)

파국적인 재난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알려면 구조물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곳을 찾으면 된다. 곧 작은 면적에 힘이 집중되는 부분을 찾으라는 것이다.
---p.76
스트레스가 건축물의 부분 부분마다 다양하다는 점과 스트레스에 방향이 있다는 점, 즉 스트레스는 어떤 구조물의 소재를 그 지점에서 늘이기도 하고(인장 스트레스), 압축하거나(압축 스트레스) 뒤틀기도(비틀림 스트레스) 한다는 점을 알게 되면, 스트레스 개념의 가치가 비로소 명확해진다. (…) 이런 스트레스는 각 부분별로 다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최대인 부위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곳이 바로 재앙의 씨앗인 최초 붕괴 지점이기 때문이다.
---p.84
고삐 풀린 듯 틈이 커지는 현상은 양적 되먹임 때문이다. 이것은 스스로 활력을 얻어 계속 순환해가는 과정이다. 하지만 다음 세 가지 방식도 고삐 풀린 재난을 일으킨다. 바로 되돌릴 수 없는 지점을 지난 가속, 도미노 효과, 연쇄 반응이다.
---p.89
치즈 잡기 대회의 교훈은 뉴턴 법칙이 “도와줘! 멈출 수가 없어!”라고 외치게 되는 고삐 풀린 가속 상태에 대한 근본 법칙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가속만이 고삐 풀린 상태를 일으키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 또 다른 메커니즘은 도미노 효과*인데 충돌로 인한 연쇄적인 과정이다. 하나가 다른 하나를 건드리면 그것이 또 다른 하나를 건드리고,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
---p.101
붕괴의 물결이 계속해서 여럿으로 나뉜다면, 이것은 전혀 다른 종목이다. 연쇄 반응이라고 불리는 이 과정은 무서운 속도로 진전될 수 있다.재앙을 가져오는 연쇄 반응은 핵폭발뿐만이 아니다. 전염병이 퍼지는 현상도 환자 한 명이 여러 명을 전염시키는 과정이 계속되는 연쇄 반응이다. 전염병은 원자폭탄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 이런 연쇄 반응들에는 임계 전이들이 그 밑에 깔려 있지만, 더욱 강력한 과정이 존재한다. 바로 양적 되먹임인데, 이것은 어떤 변화가 강화되는 고삐 풀린 과정이다. 변화가 커지면 더 큰 강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러면 사소해 보였던 초기의 변화도 파국적으로 거대하게 자라날 수 있다.
---pp.108~110
음적 되먹임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강력한 메커니즘이다. 이것은 어떤 시스템은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가도록 강제하는 복원 메커니즘인데, 이 강제하는 정도는 시스템이 원래 상태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더 커진다. 하지만 다행히도 음적 되먹임이 언제나 의식적인 행동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대개 그것은 어떤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동작하는 내장된 속성이다. (…) 여러분의 몸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음적 되먹임을 사용한다. 너무 더우면 땀을 더 많이 흘리게 되고 추가적으로 흘린 땀이 증발하면서 몸을 식혀준다. 우리 몸에는 말 그대로 수천 가지의 음적 되먹임 과정이 작동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심장 박동에서 핏속 화학물질의 균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에서 안정성을 유지해준다.
---pp.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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