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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권일 잡감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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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0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25g | 140*200*20mm
ISBN13 9788957076736
ISBN10 895707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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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용어 중에 ‘88만 원 세대’ 말고는 변변한 ‘히트 상품’이 없지만, 그나마 좀 알려진 게 ‘한국형 평등주의’다. 2008년 10월쯤 쓴 글이니까 촛불이 정점을 찍고 내려왔을 무렵이다. ‘촛불은 대체 무엇이었을까’를 고민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다시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 독특한 평등주의는‘사회 구성원의 불평등’을 문제 삼기보다 ‘부자’와 ‘나’ 사이의 불평등만 문제 삼는 평등주의를 의미한다. ---「촛불의 매트릭스」 중에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키워드는 ‘WWF’라고 생각한다. 월스트리트Wall Street, 위키리크스Wikileaks, 후쿠시마 Fukushima의 머리글자다. 후쿠시마가 뭘 가리키는지는 금방 짐작이 갈 것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그럼 월스트리트는? 세계 금융의 중핵이자 상징, 그리고 금융위기 이후 성난 시민들이 금융자본주의에 항의하며 사상 초유의 점거 시위를 일으킨 현장이다. 위키리크스도 이 둘 못지않게 유명하다. ---「참을 수 없는 체제의 허술함」 중에서

사정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경악하며 묻는다. 절차적 민주주의조차 아무렇지 않게 팽개치는 집단이 어떻게 오랫동안 진보 세력으로 행세하며 성장할 수 있었을까? 수많은 이유와 배경을 댈 수 있지만 직접적인 이유를 꼽자면 세 가지다. 첫째,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패권주의적 조직 문화. 둘째, 품성과 인간적 유대를 강조하는 조직 사업 풍토. 셋째, 충성도 높은 조직원을 적극 활용해 운동권 내 다수파의 지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는 점. 저 정도면 운동권 또는 소형 정당 내에서 강자가 되기에는 충분했다.
---「통진당 사태, 이럴 줄 정말 몰랐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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