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물방울의 추억
리뷰 총점8.3 리뷰 4건
정가
5,000
판매가
4,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관련상품

물방울의 추억
[도서] 물방울의 추억
에띤느 드랄라 저/채윤경 역 서광사
10% 8,100
물방울의 추억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쪽 | 1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0656108
ISBN10 89306561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채윤경
서울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에서 공부했다. 종교적인 활동을 하면서 평화와 사랑을 전해 주는 책을 많이 옮겨 펴냈다.

역서로는『우체부 아저씨』『자유를 사랑한 아기곰 벨라』『우물속의 보물』『두 임금님』『평화의 어린이들』『가난뱅이 죠니와 아르니까』『물방울의 추억』등이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어린이 도서정보팀
물방울을 의인화하여 물의 형태 변화, 물이 하는 일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몄다. 작은 물웅덩이에서 태어난 소피아는 태양이 뜨거워지자 증발하여 구름이 되었다가 눈이 되어 산꼭대기를 덮고 개울이 된다. 어떤 때는 비가 되어 풀을 자라게 하고 시멘트에 섞여 집을 짓고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이 그린 삽화가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서 와. 네가 쏘피아지? 정말 잘 왔어. 나는 네가 그 동안 얼마나 착한 일을 많이 했는지 다 알고 있단다. 제일 처음, 네가 빗줄기를 타고 땅으로 떨어졌을 때, 나는 너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몹시 걱정했었단다. 그런데 놀랍게도 넌, 다 시들어 가는 나무의 뿌리로 흘러들어 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 그 나무는 너의 도움으로 열매를 맺게 되었지.

넌 또 구름 위로 올라 가 여기저기 온 세계를 돌아다녔지. 양쪽 개울가를 이어 주기도 하고, 섬을 육지와 이어 주기도 했잖니? 세상의 나라들을 서로서로 이어 주다니! 그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 '바람과 구름과 함께 노는 네 모습은 아주 멋지더구나. 하얀 눈송이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기쁨으로 빛나게 만들어 주기도 했지?' '맑은 개울물이 되고, 투명한 얼음이 되어서 사람들의 얼굴을 그대로 비춰 주기도 했고... .' '사람들은 이제 물방울이 없이는 살 수 없을 거야.'
--- pp. 32-33
무지개가 된 우리들은 모두 시인이라도 된 것처럼 떠들어 댔어.

빨강색 물방울, 넌 잘 익은 앵두처럼 보이는구나. 어쩌면, 우리 몸 속의 뜨거운 심장을 닮아 빨갛게 보이는 것인지도 모르지.

주황색 물방울, 넌 이른 아침의 해님 모습을 닮았구나. 또, 겨울에도 싱싱한 귤처럼 아주 새콤해 보이는데.

노랑색 물방울, 넌 아이들이 좋아하는 튤립과 똑같은 색이로구나. 네 몸안에 값진 보석이라도 들어 있는 거니? 모든 걸 환하게 박혀 주는 불꽃을 닮았으니 말이야.

숲과 들판의 풀꽃 같은 초록색 물방울, 넌 잎이 많은 나무처럼 쑥쑥 자라나 온 세상에 평화와 휴식을 주는구나.

파랑색 물방울, 가을 하늘 빛깔을 닮은 너를 보면 내 마음도 파랗게 변하는 것 같아.

남색 물방울, 넌 우리 물방울들이 많이 모인 검푸른 바다 빛깔이구나. 바다 깊숙한 곳에는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많이 살지. 바닷속의 이야기를 내게도 들려 주렴.

보라색 물방울, 꽃 중에는 너와 같은 빛깔의 예쁜 꽃이 있단다. 아침과 낮이 다 가고 밤이 오기 시작하면 세상은 보랏빛으로 물들지. 너는 모두에게 편안한 꿈을 안겨다 주는 구나.
--- pp.24-2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처음에 물방울이 웅덩이에 있다가 증발하여 높은 산에 눈이 되고 다시 녹아 넓은 들판으로 가게 된다. 채소 밭과 과수원의 땅을 적신다. 그러다 아저씨가 물을 마시자 몸 속에 들어가지만 곧 땀으로 빠져 나온다. 물방울이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한 일에 보람과 기쁨을 얻게 된다.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