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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반란
심심쟁이 아이를 위한

놀이의 반란

: 4~7세 하루 20분, 체험·독서·교구·바깥놀이로 행복한 영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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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top100 2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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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62g | 166*220*30mm
ISBN13 9788964710647
ISBN10 89647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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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윤정
못말리는 아들바보 김윤정 엄마.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소설을 전공했으며,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다수의 책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27살에 팀장 자리를 꿰차는 등 순탄하기만 한 사회생활을 거쳤으나 어느 날 문득 아들에게 미안해하기만 하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한심해 보여 사표를 내고 프리랜서가 되었다.
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지자 본격적으로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의 바람에 휩쓸려 좋다는 교재와 잘 나간다는 방문교사를 초빙하는 데 열중했으나, 육아서를 만들면서 친분을 쌓게 된 육아·교육 전문가들의 금쪽 같은 조언을 들으며 ‘가르치는’ 엄마보다는 ‘함께 배우는’ 엄마로의 변신했다. 이 책 『심심쟁이 아이를 위한 놀이의 반란』은 그 과정 중에 아이가 특히 흥미로워했던 활동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내 아이를 망치는 위험한 칭찬』 『아이를 크게 키우는 말, 아프게 하는 말』 『친환경 음식백과』 『영어공부기술』 등의 육아서를 집필했다.
저자 : 박도현
천하무적 애교왕자 박도현 아들
우리들놀이방을 졸업하고 현재 초록나무감성놀이터에 재원 중이다. 엄마의 막강한 정보 수집력 덕분에 일찌감치 여러 명의 방문교사와 학습지, 놀이기관, 문화센터 등을 전전하며 4살에 한글과 영어, 숫자를 통달했다. 그러던 중 유치원 수업이 시시하고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싫어! 몰라! 안 해!’를 입에 달고 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그 문제에 대해 엄마와 진지하게 논의한 끝에 유치원을 제외한 모든 사교육을 중지하고 엄마와 함께 놀이를 통해 공부하는 놀이 반란을 시작하게 되었다. 얼마 가지 않아 예전의 그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력, 밝은 표정을 되찾았고, 어디에서 무얼 하든 악착같이 도전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행복한 똘똘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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