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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나는 더 이상 호구로 살지 않기로 했다

: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51가지 기술

리뷰 총점9.0 리뷰 19건 | 판매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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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3g | 153*225*20mm
ISBN13 9791189998042
ISBN10 11899980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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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눠라. 그리고 차츰 당신의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라.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해내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해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반응한다. “와, 나라면 절대 저렇게 못할 텐데 말이야.” 그런 사람들은 부정적인 말을 통해서 깊고 확실한 신경 회로를 닦아나가는 셈이다. “절대 저렇게 할 수 없어”라고 말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이 별로 뛰어난 것 없는 그렇고 그런 축에 끼어 있다는, 그러니까 자기는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이라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스스로 그 속에 갇히는 것이다. 당신이 지닌 능력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당신은 달라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발견하는 위대함은 당신 내면에도 존재한다. 당신 안에서 위대함을 찾을 수 있다고 나는 약속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지금껏 당신이 발명하고 만들어온 자신이 어떠하든 간에 말이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 중에서

정신의 주인이 성공을 거두는 이유는 실패에 대한 비합리적이고 미신적인 두려움이 전혀 없어서다. 주인은 “아니”라는 대지 위를 용감하게 누빈다. 연습을 거듭해가며 말이다. “이 일을 해오면서 넣지 못한 골이 9천 개가 넘어요.” 마이클 조던은 말했다. “300개가 넘는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고요. 팀에 승리를 안겨줄 결정적인 슛을 날릴 거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건 스물여섯 번이었는데, 모두 실패했죠. 저는 살아오는 동안 계속해서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또 실패했어요. 그리고 그게 제가 성공한 이유예요.” 단순히 지는 것과 상대방에게 장렬히 패배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희생자는 지는 것을 핑계 삼아 경기를 관두는 일을 정당화한다. 그러나 주인은 아름답게 패배한다. 주인은 이러한 패배를 이후의 영감과 자극으로 삼는다. --- 「‘예스’와 ‘노’는 함께 산다」 중에서

당신이라는 사람과 그 감정을 혼동하지 마라. 그 감정은 당신이 아니니까 말이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보라. “나는 이 일로 큰 분노를 느껴.” 그 감정을 특정 사안에 국한된 것으로 만들어서, 해당하는 상황에만 가두어놓아라. 그렇게 따로 떼어놓으면 그 감정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마치 무릎에서 느끼는 고통을 따로 떼어놓고, 무릎에 국한된 문제로만 다루는 것과 정확히 똑같은 방법이다. 감정이 곧 우리 자신이라는 생각, 감정이 우리를 지배한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화가 난 사람 손에 800만 달러짜리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1등 로또 한 장을 쥐여주기만 하면 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그 로또를 손에 쥐고도 그 사람이 과연 “너무 화가 나서 지금은 이 로또에 관해 생각조차 할 수 없어!”라고 말할까? 아니. 자기를 화나게 한 일은 금세 까먹어버릴 것이다. --- 「감정은 감정일 뿐이다」 중에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는 단어와 말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삶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꾼다. 그럼으로써 한 걸음 물러나 삶 속에서 스스로에게 어떤 선고를 내리는지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이 정책을 마련한 거죠?”라는 말은 “그 사람들은 왜 이 일을 시키는 거죠?”라는 말보다 훨씬 강력한 질문이다. 첫 번째 질문은 주인을 만들어내고, 두 번째 질문은 희생자를 만들어낸다.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에 귀를 기울여보라. 특히 ‘그 사람들’이라는 말이 튀어나올 때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 집중하라. 어쩌면 그 순간은 곧 기회다. 그 말을 ‘우리’로 바꿈으로써 인생을 더욱 강력하게 경험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 「말은 약보다 강력하다」 중에서

그렇지만 서서히 깨달았다. 정말로 성공하는 회사나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성공하는 이들은 친절하고 공감에 능했으며 도움을 주는 일에 후했다. 사람의 마음을 곧바로 파고드는 법을 알았다. 심도 있는 서비스라고 일컬어지는 이것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줬다. 그래서 나는 방향을 완전히 틀었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에게서 존경심을 살 수 있을까?”라고 묻는 대신에 이런 질문을 던져보았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바로 지금 내가 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일까?” 이는 주의를 기울이는 방식을 재발명하는 것이었다. 내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는 일이었다. 남들에게 좋은 일만 하는 호구라는 허망한 기분이 아니라 즐거움과 만족감이 점차 커져갔다. 그와 함께 사업이 번창하 고객 목록이 늘어간 것은 물론이다. --- 「말은 약보다 강력하다」 중에서

나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행복을 통해 영업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팀에서 가장 행복한 영업사원들은 판매 실적도 가장 높이 내는 사람들이었다. 주변 동료들은 내 발견을 대부분 비웃었다. 동료들의 말은 이러했다. 성공적인 영업사원은 행복할 수밖에 없다고. 그렇게 많은 성과급을 받으면, 당연히 행복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것은 정반대의 해석이었다. 영업팀 매니저나 최고경영자 등과 우수한 실적을 내는 영업사원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갈수록, 그 사원들이 입사할 때부터 매우 행복도가 이미 높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도 그 사원들은 낙관적이고 즐거운 시각을 유지했다.
--- 「성공이 먼저일까, 행복이 먼저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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