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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생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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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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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8g | 153*224*30mm
ISBN13 9788966370306
ISBN10 89663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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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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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인환
논문 「어머니의 글쓰기 활동이 자녀의 학습 태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사회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계속해서 독서논술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한국강사협회 10기 명강사육성과정을 거친 후에는 김효석아카데미에서 제1기 설득강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논술지도사 2급’ 강좌와 ‘사람을 얻는 기술’, ‘설득의 기술’, ‘내 이름으로 된 책 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월간 『순수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일독백서 - 기적의 독서법』, 『앗, 뜨거워 내 안의 열정』(명강사드림포럼 공저), 2011년 『순수문학』 우수상 수상 시집인 『아버지 어머니 그리움 사랑』, 논술교재 『논술이 별건가, 한 생각이 논술이지』외 여러 편의 독서, 논술교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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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깔려 있는 관련서적들은 이렇게 말한다. “팔로워십을 익힌 당신을 상사는 애할 것이며, 동료들은 경애할 것이고, 고객은 주요 거래 대상으로 여겨줄 것입니다”라고. 그러나 단순히 경제적,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어낸다고 그것이 우리들 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지나치게 순진한 생각은 아닐까?

그런데 어릴 적 꿈을 이뤄 최고의 한때를 보내면서도 그는 솔직히 행복한 마음을 그다지 느낄 수가 없었다. 대접을 받는 동안은 즐거웠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어쩐지 불안한 마음이 들고는 했다. 당시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사십 대만 들어서도 장래를 기약할 수 없는 직업이었다. 젊은 후배들이 속속들이 들어왔고, 그러다 보면 지금의 선배들처럼 언젠가 그도 은퇴를 해야 할 터였다. 지금 누리고 있는 즐거움도 사실상 함께 끝나는 것이었다. 그들이 대접한 것은 사실 그가 아니라 아나운서라는 직책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으로 미래를 바라보자 걱정이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IMF가 터지자 그의 결정은 눈앞의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왔다.

캘리에 따르면 조직의 성공에서 리더십이 기여하는 바는 20%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 80%의 기여는 오직 팔로워십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는 조직 속에서 팔로워가 드러내는 팔로워십을 행동 방식에 따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눈 후 이들이 각각 조직과 맺는 관계에 따라 그 분류와 효용성을 판별해낸다. 하지만 이 방식은 단순히 조직 속에서 개인이 갖는 실무적 가치만을 설명해줄 뿐, 정작 그 개인의 행복감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한다.

뿐인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게스트와 헤어질 때 강호동은 유재석과 김제동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동아, 우리 이 분에게 마지막 선물을 드리자. 이 분 가시는 길에 우리 만세 삼창을 하면서 보내드리자.”
그러고는 유재석과 김제동의 손을 잡고, “만세! 만세! 만세!”하고 삼창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게스트가 차를 타고 간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만세를 하느라 올렸던 손을 내리지 않더라는 것이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김제동이 강호동에게 물어보았다.
“형님, 차가 떠난 지 언젠데 왜 손을 내리지 않아요?”
그랬더니 강호동이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한다.
“혹시 백미러로 보실지 모르니까 차가 안 보일 때까지 이러고 있자.”

을의 팔로워는 결코 고객의 선택을 침해하지 않는다. 단지 고객이 자신의 인생이라고 할 수 있는 선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줄 뿐이다. 그 출발점에는 ‘결정할 수는 없으나 결정을 이끌 수 있다’는 팔로우의 핵심이 자리 잡고 있다. 남의 선택권을 침해하지 않는다. 선택을 돕는 역할은 할지언정 결코 선택을 강요하지 하는 마음가짐이 을의 팔로워로서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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