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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 구약 5 신명기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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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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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세의 회고 7
2 아모리 왕 시혼을 물리치다 33
3 요단 동편 땅의 정복과 분배 46
4 지키고 행하라 57
5 호렙산 언약 78
6 이스라엘은 들어라 98
7 우상의 제단을 헐어라 111
8 40년 광야길을 기억하라 122
9 목이 곧은 백성아 130
10 십계명 돌판을 두 번째로 받다 145
11 복의 길, 저주의 길 155
12 그 땅에 들어가거든 169
13 우상숭배의 유혹을 물리쳐라 179
14 정결한 음식과 십일조 186
15 인심 쓰며 살아라 197
16 절기를 지켜라 208
17 재판 제도와 왕의 규례 220
18 제사장과 예언자 231
19 도피성과 증인 239
20 전쟁에 임하는 자세 245
21 살인 사건과 가정사 252
22 이웃 사랑과 성도덕 262
23 공동체 사회를 위하여 275
24 약자와 가난한 자 284
25 사회와 가정을 위하여 295
26 첫 열매와 십일조 306
27 복과 저주의 산 316
28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 327
29 모압 땅에서 세운 언약 350
30 생명의 길, 사망의 길 360
31 모세의 최종 사역 368
32 모세의 노래 379
33 모세의 축복 402

감수자의 말 / 민영진 438

저자 소개3

1944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안동사범병설중학교 시절 학 원 성호운 작가로부터 문학 지도를 받았다. 1천여 권에 이르는 독서와 왕성한 글쓰기를 통해 국문과에 재학 중인 21 세 때 『초원의 꿈을 그대들에게』라는 시집으로 등단하였다. 감리교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마을 신인상, 한국 간행물윤리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동포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잡지언론상, 노산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고, 한국기독 교문인협회 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와 한국잡지 협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1944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안동사범병설중학교 시절 학 원 성호운 작가로부터 문학 지도를 받았다. 1천여 권에 이르는 독서와 왕성한 글쓰기를 통해 국문과에 재학 중인 21 세 때 『초원의 꿈을 그대들에게』라는 시집으로 등단하였다. 감리교 신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마을 신인상, 한국 간행물윤리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동포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잡지언론상, 노산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표창,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받았고, 한국기독 교문인협회 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와 한국잡지 협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문인협회 이사, 한국시인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성서원 대표. 한국기독교문학상. 한국문학예술대상.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은관문화훈장. ‘성경의 노래’ 국민일보 12년 연재 ‘재밌는 성경’ 등 저서 50여권, 김영진문학관 (www.youngjinkim.co.kr)

저서로는 『책한테 길을 물어』(현대문학, 김동리 서문), 『열린 문으로 들어가기』(국민일보, 박동규 총평), 『책 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웅진지식하우스, 26쇄, 이어령 총평), 시집 『희망이 있으면 음악이 없어도 춤춘다』(웅진지식하우스, 6쇄, 이어령 총평), 『네 인생을 재부팅하라』(청림출판, 3쇄), 『별과 꽃과 사랑의 노래』(웅진 지식하우스), 『10대여 네 안의 힘을 믿어라』(웅진지식하우스), 시와 에세이 『백두산』(민음사) 등을 펴냈고, 국민일보에 『시와 메시지로 읽는 성경』을 12년 넘게 연재했다. 2014 년 천재교육 도덕교과서에 ‘희망의 파랑새’를 게재하였고, 그 외 『성경 속의 인물들』(전3권, 성서원), 2016년 『시와 찬 송이 있는 성경』 등 저서 50여권이 있다.

김영진의 다른 상품

저자는 젊은 나이에 아내를 천국으로 떠나보냈다.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하나님의 처사를 이해하기 힘들었고, 인생 자체가 버거웠지만 아내가 떠난 이십 수년 동안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내의 죽음을 빙자해서 청중들에게 눈물을 유도하여 은혜를 짜내는 설교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문도 원인도 모르는 고난 가운데 침묵하던 욥이 입을 열었듯, 이제는 입을 연다. 그처럼 아플 누군가에게 고난의 불가피성을 말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난의 끝에서, 혹은 고난 중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면 그분이 말씀하시고 우리를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 그런 하나님
저자는 젊은 나이에 아내를 천국으로 떠나보냈다.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하나님의 처사를 이해하기 힘들었고, 인생 자체가 버거웠지만 아내가 떠난 이십 수년 동안 누구에게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내의 죽음을 빙자해서 청중들에게 눈물을 유도하여 은혜를 짜내는 설교를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문도 원인도 모르는 고난 가운데 침묵하던 욥이 입을 열었듯, 이제는 입을 연다. 그처럼 아플 누군가에게 고난의 불가피성을 말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난의 끝에서, 혹은 고난 중에서라도 주님을 만나면 그분이 말씀하시고 우리를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지금 그런 하나님과 함께 지내고 있다. 섭섭함보다는 고맙고 힘이 되는 것이 더 많은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에게 나아가라고, 그품에 안겨 보라고 독자들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를 자청한다.
제주도 서귀포의 비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5세부터 예배당에 다녔다. 중학교 2학년 때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읽고 소설가를 꿈꾸다가 신학교 기숙사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감동해 동화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98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계몽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서노회 노회장과 한국기독교잡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월간지인 〈교사의 벗〉의 발행인으로 35년간 일하였고, 늘빛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36년간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활 거룩》, 《교사, 다시 뛰자!》(이상 두란노), 《파랑도》(창비), 《신수성가》(생명의말씀사), 《교회학교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한국문서선교회), 《스토리텔링성경 시리즈》(공저), 《어린이를 위한 탈무드》(이상 성서원) 등 다수가 있다.

강정훈의 다른 상품

거창고등학교, 총신대학교(M.A.)와 신학대학원(M. Div.) 편저: 크로스 FMA 종합주석(전20권) 편집: 만나성경, 드림바이블, VIP큰성경, QA성경 外 다수. 번역: 『멘토 예수』, 『나를 이기는 긍정의 습관』外 다수. 현 《성서원》 편집위원장

천종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39쪽 | 530g | 150*215*30mm
ISBN13
9788936022884

책 속으로

신명기의 무대 - 요단강 동편의 모압 평지 (1:1-8)

“자, 여러분! 모두 제 말에 주목하십시오!”
모세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진다. 이집트를 빠져나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광야 길을 걷고 걸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주 멀고 오랜 길이었다. 40여 년 동안의 길고도 먼 길을 걷고 또 걸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이 저 멀리 마주 보이는 요단강 앞의 모압 평지까지 이르렀다. 참으로 기나긴 여정이었다. 광야는 자비를 허용하지 않는 죽음의 땅이다. 사실, 200만 명이 넘는 수많은 남녀노소와 가축 떼의 행렬이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견딘다는 것은 불가능 그 자체였다. 세상에 어느 민족도 그런 모진 광야 세월을 견딘 민족은 없었다. (중략)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성경본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10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낫다.

우리네 인생 이야기로 젖어드는
생명과 구원의 거룩한 이야기

이야기로 풀어 쓴 성경!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몰랐던 성경스토리를 알게 된다. 내 가슴이다시 뛰기 시작한다!


소설처럼 성경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습니다. 성경에서 생략된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속에 숨겨진 나의 인생드라마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성경 지식만 쌓아왔습니다. ‘아멘’ 이후에 우리의 삶에 예수가 없는 이유는, 가슴속의 뜨거워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스토리텔링 성경에 나타난 구속사적 성경 이야기를 통해 나의 삶을 투영해 보세요. 다시 메시아 예수를 만나는 기적을 체험하실 것입니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메시아 예수를 찾아가는 구속사 이야기다

성경 66권에는 숱한 인물이 등장하고 많은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러나 그 모든 인물과 이야기를 관통하며 흐르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메시아 예수’다. 구약성경은 ‘장차 오실 메시아’를, 신약성경은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성경의 맨 마지막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실 메시아’를 이야기한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그 흐름을 놓치지 않고, 모든 이야기와 사건과 인물 속에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예리하게 추적한다. ‘메시아 예수’를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점진적으로 인류 역사 속에서 실현되고 있는 그 핵심을 충실하게 그려내고자 하였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가슴 적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다

하나님이 성경 66권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타락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절절히 나타나 있는 사랑의 편지가 성경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누구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모양이든, 언제든, 내 사랑의 품속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하고자 하였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흥미진진한 생명과 구원의 대하드라마다

성경에는 삶 속에서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지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주로 다루다보니 세밀하고 리얼한 심리 묘사가 생략되었다. 그러다 보니 독자 스스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환치하여 확대 해석하지 않으면 성경 이야기를 자기 인생에 적용시켜 해석하기가 힘들게 되어 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경건한 묵상을 통해 그런 심리를 생생하게 복원하고자 했다. 성경은 실로 장엄하고 흥미진진한 대하드라마로, 이름이 소개된 인물 3천여 명, 주연 10여 명, 조연 120여 명, 이름 없는 수많은 엑스트라, 주요 배경이 되는 나라 12개국, 촬영 장소가 무려 1,500여 곳에 달한다. 거대한 스케일의 이 대하드라마의 총감독은 하나님, 연출은 성령님, 주인공은 메시아 예수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토록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밌고 장엄한 대하드라마가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해석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도록 성경을 현대인의 살아가는 정황에 맞도록 리모델링 건축을 하고자 하였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오랜 세월의 피땀 어린 결정체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지난한 성서원의 반세기 역사를 배경으로 삼아 탄생했다. 성서원은 1978년 현대어 성경을 기획 출판했고, 2005년부터 10년 동안 그것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쉬운말 성경(2016년)을 출판했다. 또한 필자는 수많은 지면에 다양한 연재를 했고, 2013년에는 재밌는 성경(전 3권), 2017년에는 20년 작품인 성경 전장 시집 성경의 노래(전 6권)를 냈다. 이 모든 작업들이 밑거름 되고 노하우 되어, 마침내 스토리텔링 성경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누구나 읽고 싶은 또 하나의 성경이다

성경 말씀은 꿀보다 더 달다고 했다. 그런데도 왜 성경을 통독하는 일은 그렇게 힘든가? 어렵사리 읽어도 왜 그 뜻을 모르는가? 스토리텔링 성경은 그 문제를 고민했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정신없이 빨려들듯, 한번 손에 잡으면 밤새워 읽을 수 있도록 쉽고도 재밌게 만들었다. 그래서 스토리텔링 성경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읽고, 일단 읽으면 정신없이 빠져들고, 읽고 난 후에는 그 내용이 드라마처럼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우리 시대의 또 하나의 성경이다.

- 스토리텔링 성경은 함께 모여 만든 팀스피릿(Team Spirit) 작품이다

스토리텔링 성경의 방대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팀이 필요했다. 필자가 기획하고 주관하며 원고를 체킹했다. 초고는 30년 넘게 주석과 강해를 써온 성서원의 천종수 실장이 작성했다. 스토리텔링을 탄탄하게 보강하는 일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출신 강정훈 목사가 담당했다. 문장 교열과 편집은 유영일 작가, 교정은 조성은 선생, 일러스트는 김천정 화백, 그리고 모든 내용의 책임 감수는 우리말 성경번역의 산 증인인 민영진 박사가 맡았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하나의 정신으로 만들었다.

오늘날 세상은 말씀의 꼴이 말라 영적 황무지로 변해가고 있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경험하길 바란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생기를 얻어 하나님의 군대로 회복되듯 그런 뜨거운 영성을 체험하길 바란다. 숱한 난관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령님의 도움으로 스토리텔링 성경 출간에 쓰임 받아 감사하고도 기쁘다. 내 필력의 마지막 역작으로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선물을 내놓을 수 있어 진정 뿌듯하다. 인생 석양(夕陽)에 서 있는 지금, 새삼 그 기쁨을 감출 수 없다. 모든 영광을 오롯이 하나님께 올린다.

추천평

복과 저주의 길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내면적 긴장과 울림을 극대화시켜
오늘의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

스토리텔링 성경: 신명기의 출간과 더불어 방대한 오경의 스토리텔링 작업을 마치게 된 것을 독자들과 함께 기뻐한다. 독자들은 스토리텔링 성경: 신명기를 읽으면서 출애굽기와 레위기, 민수기 등과 이야기가 겹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인상을 받는 것은 실제로 신명기에서 오경의 주요 내용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모세는 백성에게 왕도(王道)를 말하면서, 왕위(王位)에 오르는 사람마다 제사장 앞에 보관되어 있는 이 “율법책을 베껴다가”(쉬운말성경, 신 17:18), 곧 ‘율법필사본’(律法筆寫本, a copy of this law)을 만들어, 평생 자기 옆에 두고 읽으면서, 자기를 택하신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고, 그 율법의 모든 말씀과 규례를 성심껏 어김없이 지켜야 할 것을 권면한다(신 17:19-19).

신명기(申命記)라는 이름은 ‘베낀 율법’, ‘거듭 선포된 율법’이란 뜻을 지니는데, 바로 히브리어 ‘율법필사본’이라는 말을 그리스어 칠십인역이 ‘듀테로 노모스’(‘거듭 선포된 율법’)라고 번역한 것에서 유래한다. 신명기 본래의 히브리어 이름은 ‘말씀’(하드바림)이다.

‘설교’나 ‘연설’(1-11장)을 스토리텔링으로 전환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율법’(12-26장)의 선포나 ‘저주와 복’(27-28장)의 선포를 스토리로 만드는 데는 자칫 무리가 있을 수도 있기에 걱정이 앞섰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스토리텔링 성경: 신명기??는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준다.

복의 길과 저주의 길이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연약한 인간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걱정하고 당부하는 모세의 심리상태가 절절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하여 내면의 긴장과 극적인 울림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오늘의 우리 자신을 거울처럼 비추어보게 해준다.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의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저주의 길을 버리고 복의 길을 선택하는 신령한 지혜를 꼭 배웠으면 하는 바람을 품게 된다. - 민영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 총무 역임,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컨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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