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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의 지구 여행

60일의 지구 여행

: 아이들과 떠나는 최소 비용 세계 여행 프로젝트

리뷰 총점9.7 리뷰 72건 | 판매지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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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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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02g | 150*200*30mm
ISBN13 9791157746330
ISBN10 11577463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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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모든 것이 시작된 2016년의 겨울밤

Chapter 1 최소 비용의 지구 여행 준비

여행 경비 2,000만 원에 도전하다
한 달에 200만 원을 모으자 | 꿈과 현실, 선택과 집중 | 여행지를 고르는 방
항공권 선택에 대한 모든 것

최저가 항공권을 찾아라|경유, 다구간, 코드셰어로 여행하기|
국가 및 항공사별 특징을 알아 두자|가격 다음으로 체크해야 할 것들
숙소 선택의 기준
에어비앤비 vs. 호텔|에어비앤비 예약 시 고려할 점|카우치서핑으로 무료 숙박
여행 전 준비 사항
여권 및 서류 준비|여행자 보험|로밍과 유심|여행 전 확인하면 좋은 어플|예방접종은 필수|
여행 물품 준비|무게를 줄이는 최소한의 짐 싸기

Chapter 2 가족 여행 프로젝트의 시작

여행의 시작 중국, 베이징
지구 한 바퀴의 첫 걸음|거대한 자금성과 베이징의 추위|총명 택시를 타고 호텔로
유럽에 가다 그리스, 아테네
아테네의 우리 집|아테네에서 맞은 새해|음료수 원정대|부자간의 신경전|
아테네에서 만난 인생 맛집|신이 사랑한 도시를 떠나며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터키, 이스탄불
터키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터키의 정취와 최고의 풍경|달달한 홍차의 추억|
아시아 지구로 가는 탁월한 선택, 페리|메르베의 생일 파티
소매치기의 천국 이탈리아, 로마 / 바티칸
로마의 분위기와 커피|소매치기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콜로세움과 티투스 개선문|
교황님을 만나다
카를교에서 맞이한 프라하의 아침 체코, 프라하
우리만의 아지트|카를교의 아침과 조깅|여행 중에도 살림은 멈출 수 없지만|
사람을 크게 하는 건 경험

Chapter 3 내 가족의 버킷리스트

페트리샤의 고향 스페인, 마드리드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한 친절|공원에서 사라진 아들|프라도미술관의 추억
사막 투어를 가다 모로코, 마라케시·메르주가
모로코에서는 부르는 게 값|험난하고 또 험난한 사하라 투어|꿈처럼 느껴졌던 사막의 밤
친절한 항구 도시 프랑스, 마르세유
마르세유에서의 요양|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한
비틀스를 찾아서 영국, 런던
런던에서 죽다 살아나다|런던에서 본 뮤지컬 [위키드]|남편의 애비 로드
우울했던 휴양도시 프랑스, 니스·생폴드방스 / 모나코
춥고 우울한 나날|아름다운 중세 마을, 생폴드방스|니스의 꽃시장과 놀이터|
세상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위기를 맞은 2,000만 원 지구 여행의 미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 프랑스, 파리
서현이가 꿈꾼 파리의 마카롱|파리에서 카니발 즐기기|딸과 함께한 미술관 데이트

Chapter 4 대서양을 넘어서

내가 사랑한 도시 미국, 뉴욕
힘들었던 시차 적응|햄버거의 나라|뉴욕 한복판에서 우연히 만난 후배|
뉴욕을 즐기는 우리만의 방법|물집과의 전쟁
미국 역사박물관에 가다 미국, 워싱턴 D.C.
불안한 워싱턴의 밤과 충만치킨|박물관의 천국
내 친구의 집 팰로앨토·샌프란시스코
아담의 집으로|빅토리아 시대의 재현, 샌프란시스코를 여행하다|팰로앨토에서의 시간들
익숙하고 낯선 곳 미국, LA
어엿한 사장님이 된 원지네|[라라랜드]를 따라가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 대만, 타이페이
대만의 설레는 밤공기|나만 신났던 맛집 투어

Epilogue 영수증을 정리하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행지에 대해 생각할수록 꿈은 점점 커졌다. 터키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싶었고, 뉴욕에서는 헬기를 타면 좋을 것 같았다. 가고 싶은 나라와 하고 싶은 일을 모두 적고 예산을 짜 보았다. 그랬더니 3,000만 원을 훌쩍 넘어 4,000만 원에 가까운 돈이 필요했다. 소심한 내 심장이 콩닥콩닥 뛸 정도의 액수였다. 두 달에 4,000만 원을 쓰는 건 내 기준에서 제정신이 아닌 일이었다. 다녀와서는 어떻게 살려고?
예산을 보고 충격을 받은 건 남편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과감한 결단이 필요했다. 나는 평소 생활 습관처럼 여행도 미니멀로 떠나기로 했다. 반드시 하고 싶은 것 한 가지를 남기고 나머지는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즐기기로 했다. 법정 스님도 말하지 않았던가! “텅 빈 상태에서 충만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빡빡한 계획에 쫓겨 다니지 말고 적은 일정으로 홀가분하게 여행을 하자.
--- p.18~19

항공권을 검색하는 방법은 무한대다. 저가항공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의 경쟁도 심해졌다. 그와 동시에 여행객들의 노하우도 발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가 많을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저렴한 여행을 할 수 있다.
최저가 항공권 검색은 보통 ‘스카이스캐너’ ‘카약’ ‘구글플라이트’를 많이 이용한다. 항공권뿐 아니라 호텔과 렌터카까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 외 국내 사이트로는 ‘인터파크 투어’ ‘땡처리 닷컴’ ‘네이버 항공권’ 등이 있다.
참고로 저가 항공권의 경우 환불이 어려울 수 있으니 결제 전에 요금 규정을 꼭 확인해야 한다. 우리는 여행 전 가격을 미리 알아보고, 예매는 떠나기 직전에 했다.
--- p.27

아이들은 모래를 가지고 노느라 정신없었고, 남편은 오래도록 사진을 찍었다. 나는 가만히 앉아 우리의 여행을 생각했다. 내가 이 시간에 이 장소에 와 있을 거라는 걸 과연 누가 알았을까? 두 친구가 우리 집에 왔을 때 패트리샤의 얘길 듣고 꼭 아담의 부모님 댁에 가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게 정말 이루어졌다. 친구들 덕분에 이곳에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면 찾아오기 힘든 장소에 앉아 금문교를 바라봤다. 아이들은 쌀쌀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깔깔 웃었다. 낯선 땅에서 이런 평화로운 풍경을 마주하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해가 질수록 하늘은 더 주황빛으로 물들고 바다는 검게 변했다.
--- p.278~279

비실비실한 체구의 내가 13kg의 배낭을 메고 아이들을 손을 잡은 채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것이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마카롱을 먹게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 했다. 영등포가 아닌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지나다니며 뒤따라 들어오는 뉴요커에게 문을 잡아 주는 일 따위는 상상도 안 해 봤다. 여유가 생긴다면 일본에서 못 가 본 도시를 가 보고, 신칸센 벤토 여행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그런 내가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을 건넜다. 남편이 찍은 사진을 볼 때마다 텔레비전과 책 속에서만 보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나와 우리 가족이 있었다.
--- p.3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베스트셀러 작가가 추천하는 아주 특별한 여행서!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 출신이지만 이제는 글쓰기 멘토로 더 널리 알려진 강원국 작가와 부동산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서민의 롤모델인 청울림 작가는 『60일의 지구 여행』을 위해 기꺼이 추천사를 선물했다. 두 명의 베스트셀러 저자가 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는 정보서이자 소박하고 훈훈한 여행담이지만, 그 안에 내포하고 있는 주제는 의외로 깊은 울림을 담고 있다.

4인 가족이 60일 동안 2,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세계 13개국 21개 도시를 여행했다. 누군가는 2,000만 원이 큰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2,000만 원으로 네 명이 세계 여행을 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작가는 누가 맞거나 틀리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경험을 통해 누구라도 떠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를 바란다.

작가는 말한다. “떠나기로 결심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여행지에서 보고 느낀 그 어떤 것이 아닌, 마음먹으면 언제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물론 누구나 반드시 세계 여행을 가야 하는 건 아니다. 세계를 둘러보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단지 작가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을 뿐이다. 원한다면 길이 있고, 누구나 꿈꾸는 걸 이룰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우리의 이웃 같은 평범한 가족이 전하는 소박한 확신은 이 책을 무엇보다 특별하게 만든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을 모두 이끌고 지구를 한 바퀴 돌 생각을 한 부부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뭘 이런 걸 다 알려 주나 싶을 정도의 정보까지 차곡차곡 정리해 초보 여행가,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가족 여행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정보서가 되었다. 또한, 세계의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보고 겪은 일을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화법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 강원국 (『강원국의 글쓰기』의 저자)
시중에는 이미 많은 여행서가 나와 있지만, 이 책은 그 결이 좀 다르다. 최저가 항공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숙박비, 체류비에 안절부절못하는 작가의 모습은 늘 여행을 꿈꾸지만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보통의 우리와 참 많이 닮았다. 가족과 함께 60일간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온 왕초보 여행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초조하면서도 설레는 여행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여행을 통해 책을 쓰고 블로그를 하게 되고 많은 꿈을 갖게 된 작가의 삶이 아름답다.
- 청울림(유대열) (다꿈스쿨 대표,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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