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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투압 정수기가 사람 잡는다

역삼투압 정수기가 사람 잡는다

손상대 | 서영 | 2012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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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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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53g | 153*224*20mm
ISBN13 9788997180158
ISBN10 89971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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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상대
지방지와 시사주간지 정치, 경제, 사회부 기자를 거쳐 식품 일보 사회부장, 보건신문 편집국장, 일간경기 편집국장, 논설 주간을 지낸 중견언론인으로 현재는 의학전문신문 메디팜뉴스 대표이사와 뉴스포탈 뉴스타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도선국사 일대기와 그의 비서(秘書)를 그린 〈황극 원도 1,2권〉, 몽양 여운형 암살범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여운형 암살범들의 최후 고백, 공저〉, 국내 정수기시장의 편법 판매 실태를 고발한 〈위험한 물장난〉 등이 있고, 술꾼들의 희로애락을 그린 〈재미있는 술 이야기〉를 보건신문 및 여러 신문에 연재했다. 국회 출입기자 때는 뛰어난 활동으로 ‘권력실세들과 국회 출입 정치부기자들의 등장무대를 그린 박찬종 정치풍자집〈의원과 건달〉에 소개’되기도 했다(99-100P,서석재의 복권편).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사단법인 사회기초연구회 연구위원으로 우리사회 저변에 깔린 다양한 문제점 해소를 위한 활동을 했으며, 노인, 청소년, 기업인, 의료기관, 요양 기관 환자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웃음치료사 1급, 실버레크레이션 1 급) 등의 봉사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물과 정수기와 관련해서는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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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는 피하면서 산성수는 왜 먹어?
중금속 등을 포함한 이온성 물질에 대해 99%에 가까운 제거률을 보이는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의 물은, 미네랄 성분 등이 거의 제거됨으로 인해 증류수에 가까운 물이고, 산성화(pH5.5)돼 마시는 물로는 적절하지 않은 산성수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것은 이처럼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 물이 산성임에도, 정부가 산성식품과 산성비의 위험성은 강조하면서도 이를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독일 본 대학의 마틴 엑스너 교수는 “식수로 가능한 물은 미네랄이 풍부해야 하는데 물에 미네랄이 너무 빠져 버리면 우리 신체는 필요한 영양분인 미네랄을 섭취하지 못해 위험부담을 안게 된다. (미네랄이 없어)pH가 낮은 물은 식수로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분당 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건강증진센터장)는 “암도 미네랄과 연관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미네랄이 부족한 물은 산화스트레스를 적절하게 제거하지 못하고 세포안의 신호전달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암이나 성인병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물학회 미네랄 연구팀의 잉그리드 로스버그 박사는 “나는 임산부에게 절대 역삼투압 정수기 물을 먹지 못하게 할 것이다. 부모가 미네랄이 부족한 물을 마시면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미네랄이 없는 물은 증류수와 마찬가지이다. 이런 물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몇 세대 전부터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암환자들의 대부분이 산성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인체에 미네랄이 공급되지 않으면 특히 몸의 pH를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인 중탄산염이 공급되지 않아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가 있다.”고 말한다.

‘독일 본 대학 수질 검사 결과보고서’는 역삼투압 정수기의 물은 ‘미네랄이 전혀 없는 산성수이며 독일 음용수 기준에 미달이며 장기간 섭취할 경우 건강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넥스 한국분석기술연구소 이창열대표는 “역삼투압 방식의 물을 먹다보면 미네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그 칼슘부족을 막아주기 위해 조직속의 칼슘을 빼앗아 혈액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많아진 혈액 속에 칼슘이 모발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은 산성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네랄의 중요성이 칼슘, 마그네슘, 아연,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이런 것들은 성장발달에 아주 중요한 원소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검사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고 말한다.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소중한 물을 가지고 국민들의 건강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의 이익을 위하여 온갖 허위, 과장 광고로 속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정수기 문제는 우리가 모르고 속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화가 치밀 정도다. -중략-
법이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하듯이, 물 또한 만인 앞에 정직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악덕 업자들에게는 반성을, 국민들에게는 물 사랑과 피해로부터의 예방 지식을 한몫에 전해주고 있다고 본다. 아무쪼록 이 책이 국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이재만(변호사)
이 책을 접한 뒤로 내 목숨을 좌지우지할지도 모를 먹는 물에 대해 놀랄 정도로 무관심하고 무지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별 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로 인해 혹시라도 내 건강이 크게 나빠진다면 과연 누가 그 책임을 질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오싹하기까지 하다. 갖가지 물 오염 사건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수기나 생수를 이용하고 있다. 정수기는 말 그대로 국민들이 매일 같이 음용하는 물을 정수하는 기계장치다. 그런데 이런 기계 장치의 원리를 제대로 모르는 국민들은 갖가지 광고나 편법에 눈속임을 당하고, 구입한 기계에서 얻은 물이 최고로 좋은 물인 양 마시는 경우를 보면 안쓰러울 따름이다. 판매과정에서 전기분해에 의한 침전물 검사나 총용존고형물질(TDS)검사, 또는 시약에 의한 pH검사 결과를 마치 좋은 물과 나쁜 물의 판단 기준인양 눈속임하는 얄팍한 상술에는 화가 나기도 한다. 과학적인 원리를 잘 모르는 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모르 것이 약이 될 수 없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마시는 물에 관한한 아는 것이 힘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의학 분야 전문 기자로서 취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을 중심으로, 먹는 물에 대한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이상지(공학박사)
정수기나 이온수기의 문제점을 파헤친 그의 근성이나, 불량 한약재 및 부작용을 보고 참지 못하는 그의 성격이 우리 국민들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본다. 이번에 발간되는 이 책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이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내용도 많거니와 사실을 그대로 드러낸 내용들은 국민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되리라 확신한다. 손 기자의 말처럼 물은 당연히 정직해야만 한다. 한 가지 첨언컨대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장난을 치면 반드시 그 죗값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되돌아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태우(보건신문 회장, 고려수지침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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