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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다니면서 창업하기로 했다

나는 회사 다니면서 창업하기로 했다

: 아침저녁 30분으로 준비하는 샐러리맨 창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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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96g | 148*210*15mm
ISBN13 9791189328146
ISBN10 118932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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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누구나 지금까지 살아온 이런 안정된 삶에 갑자기 의문이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내 인생은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한가해 보이는 회사 상사나 밤늦게까지 야근하는 선배, 항상 짜증을 달고 사는 동료를 보며 결코 그들과 똑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언제부터 이런 감정이 생긴 건지 쓸쓸하고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보면 자연스레 ‘이직’부터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정말 이직만 하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될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 차라리 운에 달렸다고 믿는 편이 보다 현실적일 수도 있다. 심지어 당신이 40대 이상이라면 하고 싶은 일을 찾기는커녕 이직의 기회조차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창업의 꿈을 방해하는 ‘드림 킬러’」 중에서

어째서 창업에 나서지 않느냐’고 그 이유를 물어보면 항상 다음과 같은 비슷한 대답이 돌아온다. “왠지 무서워요.” “자신이 없네요.” “결심이 서지 않아요.” 사실 세 문장은 거의 똑같은 의미이고 주로 행동에 옮기지 않는 사람들이 즐겨 쓰는 3대 변명거리이기도 하다. 특히 ‘무섭다’는 핑계는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말인데 아마도 ‘실패 가 두렵다’거나 ‘빚지는 게 무섭다’, ‘바빠져서 힘들어지는 게 싫다’ 같은 여러 가지 불안한 마음이 함축되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차근차근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직장인의 신분을 유지한 채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것이니만큼 실패한다고 해도 큰 타격을 입을 걱정은 없다. 빚을 내지 않아도 되는 아이템으로 시작하면 되고, 사업 초기부터 고객이 많을 리는 없으니 바빠질 일에 대한 염려도 일단은 접어둘 수 있다. 결국 일어나지 않는 일을 미리 걱정부터 하고 있는 셈이다.--- 「창업할 때 반드시 주의할 것들」 중에서

나만의 사업을 꾸린다는 것은 본인과 사업에 특정 요소를 투자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이익 또는 수익을 얻는 일이기도 하다. 이것이 창업의 투자적인 측면이고 창업을 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은 일종의 투자가가 되는 것이다. 창업도 투자이기 때문에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에는 돈을 들여도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부업을 위해 사무실을 빌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빌린 사무실이 수익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 또 모를까 오히려 고정비가 늘어 경영에 부담이 생길 뿐이라면 그 투자는 결국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되고 만다. 따라서 사업을 할 때는 어디에 돈을 써야 할 지 심사숙고하여 ‘투자’를 진행하도록 하자. 부업으로 얻은 이익을 쉽게 소비에 써버리는 것도 초기 사업자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다. 우리는 현재 어디까지나 직장인의 신분으로 부업을 하는 입장이다. 그러니 부업으로 발생한 이익은 사업에 재투자하여 독립을 위한 사업 성장을 꾀하는 편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는 비밀」 중에서

만약 인터넷 쇼핑몰로 가방을 판매하고 싶은 경우 아침 30분 동안은 주문 상황이나 입금 내역을 확인하고 저녁 30분은 택배 발송 작업에, 주말을 비롯한 휴일 시간의 반은 물건 구매에 사용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일과가 짜이면 이 사업은 실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럼 홈페이지 제작을 대행해주는 부업을 시작한다면 어떨까? 아침저녁 30분으로 의뢰받은 작업이나 기타 사무적인 일을 처리할 수 있을까? 물론 능력이 출중하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은 매일 5~8시간은 작업해야 할 만큼 업무량이 많은 일에 속한다. 따라서 아침저녁 30분만 작업할 경우에는 그만큼 납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낮 시간에는 고객과 업무상 미팅을 가지기도 곤란하다.---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안전 스타트업」 중에서

해외 온라인 경매 사이트이자 인터넷 쇼핑몰인 ‘이베이(eBay)’를 활용해 수출 사업을 하던 M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자. M은 원래 아무런 의문 없이 직접 구매한 상품을 혼자서 검품하고 포장한 다음 이베이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본인이 직접 상품을 우체국까지 들고 가서 해외로 발송하는 식으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그런데 부업 때문에 자꾸 휴일에도 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괴로운 나머지 항상 하는 업무를 한번 순서도로 나타내 보았다. 그러자 포장과 발송 작업을 중단하면 정신적으로 부담을 느껴 왔던 업무의 80퍼센트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개인 시간이 늘어나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다. M은 망설임 없이 아르바이트 직원을 채용했고 포장과 발송 매뉴얼을 건넨 후 비로소 자유 시간을 손에 넣었다. 현재는 취급하는 상품 수를 늘리면서 아르바이트 직원의 인건비까지 충분히 감당할 수준의 이익을 내고 있다.
--- 「창업에서 독립으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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