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

수익률의 새빨간 거짓말

: 바닥에서도 살아남는 이기는 투자의 기술

리뷰 총점8.8 리뷰 18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4쪽 | 522g | 153*224*30mm
ISBN13 9788993480870
ISBN10 89934808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8-12
이 책은 평범한 샐러리맨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투자지침서 입니다.
우리가 아직 몰랐던 수익률의 함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나의 재테크 현황을 점검하면서 다소 어려웠던 경제를 이해하고 '언제, 어디에 ,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라는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각종금융상품의 구조에 대해 알아봄으로서 우리가 모르고 있던 혹는 오해하고 있던 금융상품의 수익률에 대해 점검하도록 지면을 할애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식투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봄으로서 전업투자자가 아닌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성공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재테크했지만 중산층의 대부분이 가난해진 '하우스푸어' '워킹푸어'의 시대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얻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금에 넣어두자니 물가상승률보다 못한 금리이고, 부동산에 투자하자니 시장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주식에 투자하자니 2008년 이후 계속되는 금융위기로 폭락장이 연출되지 않을까 고민스럽다. 간혹 좋은 투자처나 정보가 있다 해도 평범한 서민들까지는 혜택을 보기 어려워 보인다. 그래서 이제는 저축과 재테크의 시대를 지나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만 해도 성공하는 ‘가치보존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흔히 투자 시장이라 부르는 부동산, 펀드, 주식, 원자재 등의 시장들도 개별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은 시장경제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단순한 재테크를 벗어나 좀 더 길게 보고, 더 넓게 보고 투자해야 하는 시기에 직면한 것이다. ---「재테크의 시대는 가고 가치보존의 시대가 온다」 중에서

재테크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주장들을 하지만 필자는 심플하게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이를 소리나는 대로 ‘엠프트 함수’라고 명칭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재테크를 통해서 총자산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요인은 세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M, 즉 내가 가진 종잣돈이 얼마인가 하는 문제이다. 두 번째는 F, 즉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였는가 하는 문제이다. 세 번째는 T, 즉 투자 시간을 어떻게 가져갔는가 하는 것이다. 쉽게 예를 들자면 2007년 11월 2,085포인트에 주가의 최정점에서 1억 원을 거치식으로 코스피지수에 투자한 투자자라면 M은 1억, F는 주식형 펀드 100퍼센트, T는 약 4.5년이 되는 것이다. 이 셋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빠지면 재테크는 불가능하다. 종잣돈 없이, 포트폴리오의 구성 없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세 가지를 먼저 점검하고,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이 부족한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재테크의 함수 엠프트(MFT)」 중에서

장기란 과연 얼마의 기간을 말하는 것일까? 3개월 이상, 6개월 이상, 아니면 1년 이상을 뜻하는가? 만약 1990년 912포인트 때 주가지수에 투자한 투자자 A가 2008년까지 무려 18년을 투자하다가 연중 최저치인 892포인트에 주식을 정리했다고 가정하자. 이 사람은 18년간 투자했지만 손실이 났다. 이것은 장기 투자일까? 반대로 2008년 10월 892포인트에 투자한 투자자 B가 2010년 12월 2,051포인트에 주식을 팔았다. 정확하게 2년 2개월을 투자한 것이다. 둘 중에 누가 장기 투자자인가? 18년을 투자했으니까 2년보다 더 길게 투자해서 장기 투자인가? 용어 자체로 보면 기간이 긴 것이 장기 투자지만 실제 우리가 추구하는 개념과는 다르다.
그래서 필자는 장기 투자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빚도 내지 않은 여윳돈을 가지고, 목표가를 명확하게 정해놓고, 매일매일 HTS로 주가를 확인하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목표 수익을 위해 기다릴 수 있는 확신 있는 투자가 장기 투자이다. 만약에 투자자 A가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한 명확한 목표가가 있었다면 그는 18년이 아니라 훨씬 그전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장기 투자는 무조건 길게 가져간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가격변동의 위험을 시간이 상쇄할 정도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목표가가 정해져 있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로 투자하면 성공한다는 것보다 장기로 투자하면 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장기 투자는 만병통치약인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재테크 서적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상식과 오해를 걸러 맑은 물 같은 정보를 주는 책이다. 사람들의 투자 행태를 꿰뚫어봄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마치 ‘내 얘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전문가를 뛰어넘는 통찰력과 식견을 보여주는 이 책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수학 문제의 정답을 보는 듯한 시원함이 있다.
- 노택선(한국외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경제신문 ‘노택선 교수의 생생경제’ 연재)

새로운 것을 알고 익히기는 쉬우나 행동에 옮겨 실천하기는 몹시도 어려운 법이다. 그런 면에서 단순한 이론적 지식이 아니라 상당 기간 터득하고 실천해온 금융투자의 경험과 지혜를 가감 없이 알려주는 저자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실패가 반복되는 재테크의 함정에 빠졌던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동주(현대C&R㈜ 대표이사)

오랜 기간 동안 저자를 옆에서 지켜보았지만 한결같은 열정과 도전이 참 인상적이었다. 실천하기 쉬운 재테크의 비법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했던 그 결과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금융상품의 구조와 금융투자 기법을 초보자도 금방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 김능식(하이인재원 상무)

대부분의 증권방송 시청자들은 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고기를 잡아주는 전문가를 선호한다. 그러나 이 책은 개인 투자자가 가장 적은 시간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준다.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의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주는 지혜를 발견할 것이다.
- 김현수(이토마토 전략팀 팀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당신이 항상 재테크에서 패배하는 이유는 정보, 타이밍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패배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는 습관 때문이다. 사람들은 재테크의 실패를 자신의 책임으로 돌린다. 하지만 함정에 빠진 것이 꼭 당신의 탓만은 아니다. 이 책은 당신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꼭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재테크 함정과 거기서 빠져나오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마땅한 돌파구를 찾기 힘든 자산 디플레이션 시대에 필요한 must have item!!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혜안과 실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최성우(『대한민국 30대 재테크로 말하라』 저자)

돈 벌기 어려운 시대다. 부동산은 앞이 보이지 않고, 주식은 불안하다. 무턱대고 투자에 나섰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바야흐로 재테크 빙하기에 들어섰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반갑다. 금융상품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재테크의 틈새시장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책상에 꽂아두고 수익률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최석환(머니투데이 기자)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3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