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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한 세계의 리더들

위기를 극복한 세계의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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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82g | 153*224*30mm
ISBN13 9788956056012
ISBN10 895605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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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법
이탈리아 토리노 국립대학교에서 그람시 헤게모니 개념에 대한 연구로 국가연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EU연구센터 HK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현대 이탈리아 정치사회』『천의 얼굴을 가진 이탈리아』 등이 있다.
저자 : 배병인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정치적 거래비용과 초국가적 기구로의 권한 위임」「초국가주의와 ‘민주주의 결핍’:유럽연합을 중심으로」「통화통합의 정치적 동인: 유럽의 경험과 동아시아에서의 함의」등이 있다.
저자 : 신정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로 경제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전공 분야는 스웨덴 사회민주주의와 스웨덴 모델이다. 저서로는 『복지자본주의냐 민주적 사회주의냐』 『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이하 공저) 『현대 마르크스 경제학의 쟁점들』『우리 안의 보편성』 등이 있다.
저자 : 신정화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밟았고, 현재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일본의 대북정책(1945~1992년)』『55년 체제의 붕괴와 정치변화』(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김정일 정권의 대일정책:로동신문과 조선신보 분석을 중심으로」등이 있다.
저자 : 안숙영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 SSK 공간주권 연구팀에서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세계화의 사회적 전망:독일에서의 ‘생산입지논쟁’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새천년개발목표(MDGs)와 독일의 공적개발원조(ODA)」등이 있다.
저자 : 이남주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중국 시민사회의 형성과 특징』『동아시아의 지역질서』(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의 신발전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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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이라크 전쟁의 실패는 아직도 미국이 케네디의 리더십이 준 명암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하고 있지 못함을 시사한다. 더 섬뜩한 사실은 오늘날 한반도를 무대로 한 핵위기는 너무나도 쿠바 미사일 위기와 닮아 있다는 점이다. 쿠바에서의 소련 미사일 철수가 북한을 소위 ‘선군국가'로 가속화시킨 이래로 우리는 여전히 쿠바 미사일의 그림자 속에 살고 있다.” ---「chapter 1. 존 F. 케네디」 중에서

“디즈레일리가 지금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그가 보수주의자였다고 해도 변화를 거부하거나 기득권에 안주하려 하거나 혹은 과거로 되돌리려고 하지 않고 시대가 필요로 하는 변화의 방향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나갔다는 점 때문이다. 이와 같은 디즈레일리의 ‘유연하고 실용적인' 리더십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정치 현실에서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chapter 2. 벤저민 디즈레일리」 중에서

“빌리 브란트의 약점은 그의 강점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앞에서 두려움을 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존경했다. 그래서 그는 ‘국민의 마음'을 얻었다. ‘국민의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도 인간이 언제나 승리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인간은 상처받을 수 있고 아주 모순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인간은 패배로 괴로워하고 또 자신과 다른 이들을 고통스럽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이것이야말로 빌리 브란트가 남긴 기억할 만한 유산이다.” ---「chapter 3. 빌리 브란트」 중에서

“그는 좌파 대통령이기 이전에 프랑스를 사랑한 민주주의자였고 통합과 협력을 추구하는 평화주의자였으며, 자신의 판단을 반추하고 수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1983년의 대혼란기에 그는 자신이 사랑한 프랑스와 유럽이라는 공동체를 위해 스스로 옳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정책을 포기했다. 자신이 한 번도 인정하지 않았던 제5공화국의 헌정질서가 동거정부의 출범으로 시험대에 올랐을 때, 그는 기꺼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그 질서를 수호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chapter 4. 프랑수아 미테랑」 중에서

“가정의 기초는 공동성과 공동의 감정이다. 좋은 가정에서는 그 누구도 특권을 인정받지 않으며 소외되지도 않는다. 또 편애 받는 사람도 없고 따돌림 받는 사람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희생에 기초해 이득을 보고자 하지 않으며, 강자가 약자를 억압하거나 수탈하지 않는다. 좋은 가정에서는 평등, 배려, 협력, 도움주기가 지배한다. 이를 커다란 인민의 그리고 국민의 가정에 적용한다면 현재 국민을 특권층과 소외층, 지배자와 신민, 수탈자와 비수탈자로 나누는 모든 사회적ㆍ경제적 장벽의 철폐를 의미한다.” ---「chapter 5. 페르 알빈 한손」 중에서

“프로디는 정치에 입문했을 때뿐만 아니라 총리가 된 이후에도 한 주가 시작될 때면 일반 서민처럼 기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했다. 경쟁 당에서는 인기를 노리는 행동이라고 공격했지만, 그의 지인들은 “늘 그래왔다”고 말했다. 그에게 지도자로서의 중요한 덕목은 언제나 ‘국민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프로디는 수상이 된 뒤에도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국민에게 인기가 없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했다.” ---「chapter 6. 로마노 프로디」 중에서

“덩샤오핑이 시작한 개혁개방이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낙후된 중국을 현대화된 중국으로 변화시켰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덩샤오핑이 닦아놓은 기초 위에서 그가 죽은 후에도 중국 경제는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010년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했다.” ---「chapter 7. 덩샤오핑」 중에서

“나카소네 수상 재임 시절을 돌이켜보면 다양하게 시도된 여러 가지 정책은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 등 강력한 개성을 떠올리게 된다. 이것은 일본의 역대 수상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모습에 냉정, 침착, 철저한 합리주의라는 또 다른 개성이 더해진 나카소네는 설득력 있는 리더십을 구비한 정치가였다. 한마디로 말해 나카소네는, 찬반여부를 떠나 정치가로서 필수적인 역사관과 전략관을 구비하고 있었다.”
---「chapter 8. 나카소네 야스히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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