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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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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10g | 153*224*20mm
ISBN13 9788998045029
ISBN10 89980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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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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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3억 원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조기 암 발견이다. 이제는 암의 발병 연령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지금의 20, 30대가 최소한 70살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죽기 전 암에 걸릴 확률은 거의 30~40%에 육박할 것이다. 암은 운이 나빠서 걸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는 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로또 복권을 사는 분은 로또 복권을 사는 대신 밑에 열거하는 대로 조기 암 검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만약에 암이 조기에 발견된다면 그것이 로또에 당첨된 것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p.33

나는 정신분석가들이 환자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줄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단지 안다는 것만으로 바뀌지 않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자 본인도 모르는 무의식을 정신분석가가 아는 것은 어렵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어떻게 남이 알 수 있겠는가? 어떤 이들은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고 그것을 추구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믿지만 나는 ‘아니올시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내 마음속 어딘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부딪쳐가면서 발견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마음이 세상을 만나야 한다. 그 세상이 항상 내가 계획하는 대로만 돌아간다면 더는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 세상이 내 뜻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화내고 불안해하며 절망하지 말자. 그 세상에 부딪치며 깎여나가다 보면 또 다른 나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난다. 그러면서 나는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 pp.82~83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짧은 말 속에는 한 기업인이 평생을 살아온 인생에 대한 진한 감정이 배어 나온다. 하지만 대체로 실패의 징조는 포기해야 할 때를 알려주는 신호에 해당이 된다. 자그마한 실패를 하나의 계시로 받아들여야 적절한 시점에 포기할 수 있다. 적절하게 리스크를 안아야 성공적이고 재미있는 인생을 사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리스크가 과하게 되면 사소한 일에서부터 안 풀리게 되어 있다. 그때 그런 자그마한 실패를 시련으로 오판하고 계속 밀어붙이다 보면 더 큰 어려움을 맞닥뜨린다. 그러다 최종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실패가 오게 되는 것이다. 재기하여 일상을 누리기 위해서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 오기 전에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가 당신에게서 앗아간 것에 대해서만 괴로워하며 인생 자체를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 인생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출세, 사업, 고시, 유학 등 무엇이 되었든 눈물을 머금고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 p.120

직장 생활을 하다가 보면 남들이 안 하는 일을 떠밀려서 맡는 수가 있다. 거절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안 돼서 억지로 귀찮은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서 좋은 일을 한 것이지만 마음은 개운하지 않다. 누군가를 배려했더니 왜 저 사람에게만 잘 해주고 나는 쏙 빼놓느냐고 따지고 드는 이도 있다. 그러다 보니 따지고 드는 이에게도 도움을 줘서 공평하게 대하려고 했더니 이번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따지고 든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하려고 하다가 줏대 없는 사람이라며 욕을 먹는다. 처음에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나중에는 의무가 되어 버린다. --- p.…) 착한 성품을 타고 태어났다면 누군가는 해야 하는 궂은 일은 결국 당신 차지가 될 수밖에 없다. 피할 대로 피하다가 마지못해 남을 돕느니 처음부터 주도적으로 이타성을 발휘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 pp.27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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