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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

소셜 정치혁명 세대의 탄생

: 네트워크 세대는 어떻게 21세기 정치의 킹메이커가 되는가?

한종우 저 / 전미영 | 부키 | 2012년 08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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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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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72g | 145*210*30mm
ISBN13 9788960512283
ISBN10 896051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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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언급한 칼럼에서 내 결론은 이랬다. 인류 사회의 형성과 동시에 발생해 왔던 각종 범죄는 공간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본성에 기초한 도덕과 죄의 문제인 것이다. 가상 공간이기에 그 신뢰의 정도가 약하고 미흡해 책임성이 실종될 수 있다. 사실이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돈을 받고 자신의 이해나 의사와 관계없이 정보화 시대에 악플을 양산하는 산업 시대적 ‘정보 매춘부’들이 출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새로운 정보 통신 매체를 발명해 응용할 때마다 항상 이러한 무책임하고 무도덕적인 인사들이 그 새로운 네트워크 체계를 악용해 왔다.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한동안 우리 삶의 경조사에서 빠지지 않고 축하와 애도의 인사를 전해 왔던 전보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 모스 부호화한 음담패설이 전파를 타고 전 세계에 전해졌고, 미국이 현재의 월드 와이드 웹으로 상업적인 성공을 이룬 1995년보다 10년 앞선 1984년 프랑스 정부가 개발해 국민에게 제공했던 미니텔(Minitel) 역시 초기에는 정보 교통량의 절반가량을 포르노가 차지한 적이 있다. 새로운 정보 매체와 기술의 발전에는 어김없이 이러한 부작용이 따라왔다. 아니, 인류 역사의 개인적, 집단적 범죄는 다름 아닌 실명 공간 속에서 자행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지적한 대로 문제는 인간의 본성에 있는 것이다. --- p.23

그런데 이렇게 투표율에 초점을 맞추고 들여다보면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의 영향에 관한 대안적 설명을 놓치게 된다. 이를 가장 뚜렷이 보여 주는 것이 2002년 한국 대선이다. 2002년 한국 대선은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 강력한 투표 블록(voting bloc)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다른 상황이었다면 정치에 무관심했을 청년층이 투표 블록으로 결속하면 선거 결과를 극적으로 바꿔 놓을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 → 투표율 상승 → 선거 결과’의 인과관계보다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 → 유권자 결속력 강화 → 선거 결과’의 인과관계가 더 설득력이 있다. 한국의 청년층은 전 세계에서 정보 기술 기기 이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라는 단독 변수만으로는 2002년 대선에서도 청년층 투표율 감소 추세를 역전시키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청년층의 투표율이 감소하는 추세이고,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보다 연장자의 정치적 목소리를 더 존중하는 유교 문화의 전통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음에도, 한국의 청년층은 돌연 강력한 정치 세력으로 등장했다. 한국 선거 역사상 최초로 젊은 유권자들이 결집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이른바 ‘386세대’와 ‘2030세대’는 박빙의 승부였을 대선에서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결과를 갈랐다. 그러므로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 청년층의 정치 참여에 미친 영향을 투표율 변화에서 찾기보다는 세대적 투표 패턴, 특히 응집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 p.113

정몽준의 지지 철회는 투표 개시를 겨우 8시간 앞두고 발표되었고, 노무현 지지자들은 황급히 유권자 동원에 나서야 했다. 이런 위기 상황은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 연구에 중요한 부산물을 두 가지 제공했다. 첫째, 단기간에 다수를 동원하는 데 있어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시험해 볼 이상적인 기회로 작용했다. 둘째, 젊은 유권자들의 결집과 노무현의 대선 승리 사이의 상호 관계가 명확하게 입증되었다. 8시간이라는 시간적 한계 속에서 그런 결과를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은 고속 정보 기술밖에 없기 때문이다. 정몽준 지지자들의 이탈을 우려한 노사모는 젊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총동원 태세에 돌입했다. 그 과정에서 노사모는 선거 웹 사이트, 메신저, 핸드폰, 웹 TV 등 가능한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을 최대한 활용했다. --- p.138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은 다른 전자 기기들과 무선으로 연결되면서 엄청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가격이 낮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지고, 종류도 다양해진 고해상도 핸드폰, 방수 캠코더, 랩톱 등이 무선 인터넷 및 전화 서비스를 통해 연결되어 네트워크 공론장을 창출했다. 자그만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 기기를 통해 네트워크화된 개인들은 걸어 다니는 방송사가 되고, 핸드폰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네트워크의 다양한 층위로 순식간에 배포한다. 시위 현장에서는 시위대가 이를 이용해 경찰의 움직임을 샅샅이 파악해 즉시 알린다. 시위대는 시위 장소, 일기 예보, 진압 경찰의 위치 등 계속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은 정보 전달 비용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며 시위대와 진압 경찰이 서로를 감시하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경찰의 폭력 진압 장면이 웹 사이트와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어 전국적, 더 나아가 국제적 비판을 받게 되자 시위대와 경찰 간의 역학 관계가 역전되었다. 로이터는 시위에서 전자 기기가 하는 역할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 p.161

롱테일(LT)이라는 개념은 아마존이 책 판매와 마케팅에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적용한 데서 유래했다. 사장되었던 책이 나중에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된 현상을 보고 《와이어드》의 크리스 앤더슨이 만든 개념이다. 조 심프슨의 1988년작 『난, 꼭 살아 돌아간다(Touching the void)』는 등반 사고의 비극을 다룬 실화 소설로 초기에 잠깐 팔리다 곧 묻혀 버렸다. 그런데 1997년 그와 유사한 책인 존 크라카워의 『희박한 공기 속으로(Into Thin Air)』가 인기를 모으면서 『난, 꼭 살아 돌아간다』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앤더슨은 아마존이 활용한 소프트웨어의 위력을 이유로 꼽았다. 아마존은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파악해 추천 도서 목록을 제시하는데, 크라카워의 책을 좋아하는 독자는 심프슨의 『난, 꼭 살아 돌아간다』도 좋아할 것으로 보고 추천 도서에 넣은 것이다. 온라인 소비자들은 아마존이 추천한 책을 구매했을 뿐 아니라 열광적인 서평을 잇달아 올렸고 이것이 심프슨 책의 엄청난 판매로 이어졌다. 몇 년 전이었다면 크라카워의 책을 읽은 독자가 심프슨의 책을 알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앤더슨은 아마존이 “막연하기만 했던 무한한 진열 공간을 구매 경향이나 독자 의견과 같은 실시간 정보와 결합시켜 『난, 꼭 살아 돌아간다』 현상을 창출했고, 그 결과 잊힌 책에 대한 구매욕 증가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 서점과 독자를 중개함으로써, 더욱 중요하게는 유사한 취향을 가진 독자들을 뽑아냄으로써, 사장되었던 책을 하룻밤 새 베스트셀러로 만든 것이다. 새로운 시장, 새로운 게임 규칙을 가진 블루 오션을 창출하는 이런 방식은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같은 다른 시장에도 널리 적용될 수 있다. --- p.198

네트워크의 즉각성을 보여 주는 가장 좋은 사례는 클린턴의 로버트 케네디 암살 발언이다. 5월 23일 사우스다코타 지역 신문 《아거스 리더(Argus Leader)》와의 인터뷰 중에 클린턴은 경선 완주 의사를 밝히면서 “내 남편〔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992년 6월 중순쯤 캘리포니아 예비 선거에서 승리를 거둘 때까지 대선 후보로 지명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요? 로버트 케네디가 6월에 캘리포니아에서 암살당했던 것을 우린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었다. 클린턴 상원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지역 신문 기자들은 인터넷과 그다지 인연이 없었으나 다른 매체들이 즉시 그 발언에 대한 독자적 해석을 퍼뜨렸다. 《뉴욕 포스트》는 “클린턴은 경선을 계속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다. 역사적인 사례를 볼 때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면서 ‘로버트 케네디는 6월에 암살당했다.’라고 덧붙여 사망한 후보와 오바마를 묘하게 연관시켰다.”라는 기사를 냈고, 이는 인터넷 언론 드러지 리포트(Drudge Report)에 몇 시간 만에 링크되었으며, 오바마 캠프에서는 “선거 운동에서 나와선 안 되는 유감스러운 발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후 4시에는 클린턴의 인터뷰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그로부터 한 시간 뒤 클린턴은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런 사례들을 보면 네트워크의 전례 없는 즉각성이 예비 선거 후보자들을 롤러코스터 위에 올려놓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214

트위터 메시지는 사회적 네트워크와 정보 유포의 패턴을 보여 주는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 트위터라는 소셜 네트워크는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다른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트위터는 계정 개설자와 팔로어 사이에 접촉을 형성하는 데 별도의 인증이 필요 없으며, 메시지 전송자가 수신자의 팔로어인 경우를 제외하면 접촉 형태가 일방적이다. 이처럼 정보의 배분 패턴이 대부분 한 방향이기 때문에 정보의 유포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바마의 메시지가 그의 팔로어들, 또 팔로어의 팔로어들을 거쳐 결국엔 의원들에게로(또는 그 역방향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 p.250

한국의 성공을 알고 있었던 일본 시민 단체들은 50년에 걸친 자민당 지배 및 사적 인맥과 후원회에 기반을 둔 질긴 정치적 전통을 종식시키고자 했다. 결과는 완전한 실패였다. 오사카의 낙선 명단에 오른 후보 가운데 당선되지 못한 이들은 겨우 5명뿐이었다. 시민 단체들이 부적격 부패 후보로 규정한 오사카 리스트의 인물(모리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 28명) 대다수가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집단행동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 이는 자민당이 정치권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20세기 중반부터 전통적인 선거 운동 방식을 통해 자민당을 지지해 온 유권자들의 태도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낙선 운동 활동가인 마쓰우라 요네코는 “낙선 운동이 이번 선거에 약간 영향을 미쳤지만 명단에 오른 많은 정치인이 당선되었다. 도시와는 달리 농촌 지역에서는 스캔들을 알면서도 피켓과 게시판을 들고 다니며 그런 정치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런 것이 전통적인 선거 방식이다. 낙선 운동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라고 밝혔다. 모리 요시로 내각이 존속하게 된 것에 대해 마쓰우라는 “모리 총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많은 지적이 있었지만 여당 의석수는 감소하지 않았다. 자민당과 민주당은 선거의 핵심 쟁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그 결과 이번 선거에서는 초점이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 p.296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에 의해 활성화된 청년층의 정치 참여와 진보 노무현 후보에 대한 지지가 2007년 대선에서도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는지에 관한 질문으로 되돌아가 보자.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 선거에서 활발히 사용되지 않았고 청년층조차 보수 이명박 후보를 선호했다는 점에서 2007년 대선은 2002년 대선의 ‘흥미로운 역전’이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이런 평가는 새로운 실험의 핵심을 혼동한 데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청년층의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 사용은 진보적 후보와 보수적 후보 양자 어느 으로든 기울어질 수 있다. 다시 말해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에 의해 활성화된 청년층 및 그들의 정치적 결정은 진보 좌파부터 보수 우파에 이르기까지 정치적 스펙트럼의 모든 지점을 아우를 수 있다. 2002년 한국 대선과 2008년 미국 대선에서는 그것이 공통적으로 진보 후보 에 쏠렸지만, 그렇다고 신네트워크 정보 기술이 이끌어 낸 청년층의 참여가 정치적 스펙트럼의 어느 한만을 지지한다고 볼 수는 없다. 1장에서 분명히 지적했듯, 그런 현상은 각 선거 및 후보자들의 성격에 의해 좌우된다. 실제로 2007년 대선 결과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은 2002년 대선 때와는 상반된 내용을 보여 준다. 표 34를 보면 2007년 대선 및 총선에서는 전 연령 집단에서 전반적 투표율 하락 흐름이 나타났다.
---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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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쏠림 현상에 대해 그동안 단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거나 추측에 그친 의견들은 많았다. 이 책은 구체적인 근거들과 명확한 논리로 설득력 있는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정보 기술이 만들어 낸 네트워크가 소모적인 공간이 아닌,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소통의 장이며 정보화 시대의 새 공론장으로 기능한다는 이 책의 관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고건 (전 국무총리)
SNS를 쓰는 청년 세대들은 사회나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민주화 세대와는 다른 방법으로,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청년 네티즌들이 민주주의의 새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절실히 느꼈다. 동시에 정치인으로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현미 (국회의원)
흥미진진하면서도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이버 시대 한국과 미국의 정치 현황을 비교?이해하는 데 유용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정보 혁명이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정치 실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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