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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9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42g | 152*215*30mm |
| ISBN13 | 9788997364053 |
| ISBN10 | 8997364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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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지갑을 훔쳐라! 가치 투자로 증시의 맥을 잡다!
워런 버핏은 세계 최고 부자 리스트에서 수 년 연속 상위 3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투자에서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 과정을 지켜보면서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시작했다. 버핏은 이에 대해 "주식을 한 번 산 뒤 10년 정도 유지할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10분 안에 팔아버리는 편이 낫다."라고 말하여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버핏은 자신의 투자 이론은 15%는 필립 피셔(Philip Fisher)에게서, 나머지 85%는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버핏은 가치 투자 분야에서 그레이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 뒤 버핏은 그레이엄에게서 배운 투자 이론을 바탕으로 더욱 심화된 가치 평가 방안을 제시하여 오늘날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등극하기에 이른다.
록펠러의 지갑을 훔쳐라! 석유 경제의 기회를 붙들다!
20세기 미국 석유 산업을 장악한 록펠러 가문은 ‘독점 재벌’이라고 불리며 월스트리트,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문으로 꼽힌다. ‘산업의 혈액’이라 불리는 석유를 장악한 이상, 록펠러 가문이 세계 최고의 재벌 가문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록펠러 가문이 부를 축적하기 위해 ‘독점’이라는 경로만을 이용한 것은 아니었다. 이번 장에서는 록펠러 가문이 세계 최고의 ‘석유 왕국’을 이룰 수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비법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빌 게이츠의 지갑을 훔쳐라! IT 기술이 몰고 온 새로운 물결
빌 게이츠(Bill Gates)를 한 마디로 수식한다면 성공한 사업가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성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해야 할까? 사실 이 모든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빌 게이츠는 두 분야에서 모두 탁월함을 보였다. 그는 폴 앨런(Paul Alle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설립한 뒤 회사를 소프트웨어 업계의 제왕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본인도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부호 리스트에서 수년 연속 최상단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빌 게이츠가 대학교 중퇴 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우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기까지, 이 모든 과정은 불과 20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비록 빌 게이츠가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자리를 내려놓았지만 창업 초기 그가 사내에 뿌리내린 ‘위기의식’과 ‘마케팅 전략’ 등은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 기업문화가 되어 면면히 이어져 온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높은 수익과 경쟁우위를 얻게끔 돕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소로스의 지갑을 훔쳐라! 리스크 투자로 몰고 온 금융시장의 허리케인
조지 소로스(George Soros)는 리스크 높은 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벤처 캐피털 투자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월스트리트의 나폴레옹’, ‘금융계의 큰손’, ‘리스크 투자의 대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는 한 때 헤지 펀드를 통해 파운드화를 공격해 영국을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이유로 ‘투기꾼’으로 폄하되기도 하는데, 그러함에도 소로스가 비범한 투자 안목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소로스는 그만의 독특한 투자 원칙과 이론을 바탕으로 투자계의 수많은 신화를 창조해내었다.
로스차일드의 지갑을 훔쳐라! 가족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금융계를 지배하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에 근대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은행을 장악함으로써 ‘유럽 제일의 부자 가문’이 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유럽 내 60%에 달하는 은행 업계가 로스차일드 가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메이어 로스차일드(Mayer Rothschild)는 유럽 금융계를 장악하여 로스차일드 가문의 ‘금융 제국’을 일군 창시자이다. 그의 뒤를 이은 후손들 또한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선대를 능가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사업의 규모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렸다. 그리하여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을 넘어서 마침내 세계 금융계를 주름잡을 수 있게 되었다.
샘 월튼의 지갑을 훔쳐라! 고객의 심리를 훔쳐본 사나이
'샘 월튼(Samuel Walton)은 월마트(Wal-mart)의 영혼'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월마트에는 창업주, 샘 월튼의 스타일과 개성, 사고방식이 구석구석 깊이 뿌리내려 지금까지 살아 숨 쉬고 있다. 소매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인물, 샘 월튼은 고객에게 늘 저렴한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는 샘 월튼이 월마트의 창업 초창기부터 전 직원에게 바라는 유일한 기대사항이었다.
워런 버핏은 세계 최고 부자 리스트에서 수 년 연속 상위 3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투자에서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 과정을 지켜보면서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시작했다. 버핏은 이에 대해 "주식을 한 번 산 뒤 10년 정도 유지할 생각이 없다면 차라리 10분 안에 팔아버리는 편이 낫다."라고 말하여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버핏은 자신의 투자 이론은 15%는 필립 피셔(Philip Fisher)에게서, 나머지 85%는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했는데, 그만큼 버핏은 가치 투자 분야에서 그레이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 뒤 버핏은 그레이엄에게서 배운 투자 이론을 바탕으로 더욱 심화된 가치 평가 방안을 제시하여 오늘날 세계 최고의 투자자로 등극하기에 이른다.
록펠러의 지갑을 훔쳐라! 석유 경제의 기회를 붙들다!
20세기 미국 석유 산업을 장악한 록펠러 가문은 ‘독점 재벌’이라고 불리며 월스트리트,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문으로 꼽힌다. ‘산업의 혈액’이라 불리는 석유를 장악한 이상, 록펠러 가문이 세계 최고의 재벌 가문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록펠러 가문이 부를 축적하기 위해 ‘독점’이라는 경로만을 이용한 것은 아니었다. 이번 장에서는 록펠러 가문이 세계 최고의 ‘석유 왕국’을 이룰 수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비법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빌 게이츠의 지갑을 훔쳐라! IT 기술이 몰고 온 새로운 물결
빌 게이츠(Bill Gates)를 한 마디로 수식한다면 성공한 사업가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성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해야 할까? 사실 이 모든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빌 게이츠는 두 분야에서 모두 탁월함을 보였다. 그는 폴 앨런(Paul Alle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설립한 뒤 회사를 소프트웨어 업계의 제왕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본인도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부호 리스트에서 수년 연속 최상단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빌 게이츠가 대학교 중퇴 후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우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기까지, 이 모든 과정은 불과 20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비록 빌 게이츠가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자리를 내려놓았지만 창업 초기 그가 사내에 뿌리내린 ‘위기의식’과 ‘마케팅 전략’ 등은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 기업문화가 되어 면면히 이어져 온다. 이러한 기업문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높은 수익과 경쟁우위를 얻게끔 돕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소로스의 지갑을 훔쳐라! 리스크 투자로 몰고 온 금융시장의 허리케인
조지 소로스(George Soros)는 리스크 높은 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벤처 캐피털 투자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월스트리트의 나폴레옹’, ‘금융계의 큰손’, ‘리스크 투자의 대가’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는 한 때 헤지 펀드를 통해 파운드화를 공격해 영국을 위기로 몰아넣었다는 이유로 ‘투기꾼’으로 폄하되기도 하는데, 그러함에도 소로스가 비범한 투자 안목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소로스는 그만의 독특한 투자 원칙과 이론을 바탕으로 투자계의 수많은 신화를 창조해내었다.
로스차일드의 지갑을 훔쳐라! 가족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금융계를 지배하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에 근대적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은행을 장악함으로써 ‘유럽 제일의 부자 가문’이 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유럽 내 60%에 달하는 은행 업계가 로스차일드 가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메이어 로스차일드(Mayer Rothschild)는 유럽 금융계를 장악하여 로스차일드 가문의 ‘금융 제국’을 일군 창시자이다. 그의 뒤를 이은 후손들 또한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선대를 능가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사업의 규모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렸다. 그리하여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을 넘어서 마침내 세계 금융계를 주름잡을 수 있게 되었다.
샘 월튼의 지갑을 훔쳐라! 고객의 심리를 훔쳐본 사나이
'샘 월튼(Samuel Walton)은 월마트(Wal-mart)의 영혼'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월마트에는 창업주, 샘 월튼의 스타일과 개성, 사고방식이 구석구석 깊이 뿌리내려 지금까지 살아 숨 쉬고 있다. 소매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인물, 샘 월튼은 고객에게 늘 저렴한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는 샘 월튼이 월마트의 창업 초창기부터 전 직원에게 바라는 유일한 기대사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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