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한반도 통일 시대는 아버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이에 아버지학교가 무엇을 준비하고 무너진 가정과 북한의 아버지들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탈북민의 양육과 복음화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김성묵 ([사] 두란노아버지학교 운동본부 이사장)
통일은 정치인이 아니라 교회의 책임이라는 말이 무척 마음에 와 닿는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일어나 통일을 노래하며 한반도에 울려 퍼질 하나님의 은혜를 상상해 본다.
- 김영미 (성악가, 한국예술종합대학 교수)
탈북민들은 ‘고향을 잃어버린 순례자의 영혼 같다’는 목사님의 표현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실향민인 모두가 그들을 본향으로 인도하는 한국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창근 (무학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며 많이 울었다. 그리고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 김혜자 (배우,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저자)
한 기업인으로 통일이 오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한반도 통일이 단순히 경제적 가치가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김상수 목사님은 북한 선교란 남한 교회가 한 알의 밀알이 썩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늘 강조하신다. 통일이란 다른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 민경일 (전 하나공동체 팀장)
오랜 분단으로 문화적 이질감이 큰 남북한 사람들이 주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가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뜨거운 가슴이 벅차오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통일은 하나님의 뜻이며 언젠가 오게 될 통일을 이렇게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게 됩니다.
- 박종길 (서빙고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우리 시대의 분단 문제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통찰력 있는 이 책은 탈북민이야말로 하나님이 통일을 준비시키기 위해 먼저 보내신 사람들이라고 해석합니다. 곧 탈북민은 통일의 창문이며, 통일의 준거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는 제목 그대로 북한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관점을 열어 주는 책이다. 저자의 주장대로 우리는 아프리카보다 북한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탈북민과 남북 외교관계 및 통일 관련 이슈는 정치적으로 편향되기 매우 쉬운 주제다. 김상수 목사님은 온누리교회 하나공동체를 섬긴 경험을 통해 매우 실제적인 토대 위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이상준 (양재 온누리교회 담당목사)
탈북민들이 제자 훈련을 받고 변화되어 가는 양육 과정을 책으로 출간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섬김으로 한반도 통일을 꿈꾸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그리스도인으로서 통일이 오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이 책은 법과 제도적 통일 이전에 사람의 통일이 더 중요함을 알게 해 준다.
- 이정미 (판사,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이 책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모두가 똑같이 지음 받은 남북한 사회가 지향해야 할 성서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돼 적극 추천합니다.
- 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탈북민인 나 자신이 김상수 목사님의 책을 읽으며 내 마음과 너무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한국 교회가 북한을 어떻게 이해하고 섬겨야 하는지 보여 주는 매우 실제적인 지침서다.
- 주선애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중국에서 사역할 때부터 북한을 사랑하는 김상수 목사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번에 온누리교회 탈북민 사역과 통일에 관한 책이 나온다니 복음적 통일 운동에 공헌하는 영적인 촉매제가 될 것이다.
- 최광 (황금종교회 목사, 『내래, 죽어도 좋습네다』저자)
사선을 넘어서 남한에 온 탈북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누가 이해해 줄 수 있을까. 평소 탈북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김상수 목사님의 사역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사랑으로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 현영애 (탈북민 자매)
김상수 목사님은 항상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과 섬김으로 옮기는 분이다. 탈북민들을 함께 섬기며 이러한 사랑을 나누는 것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이 책에 그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 황의서 (장로, 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