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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3-1

대이교도대전 3-1

[ 양장 ] 중세철학총서-0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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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1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44쪽 | 928g | 150*230*30mm
ISBN13 9788941919100
ISBN10 8941919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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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자 중의 제일 존재자는 하나인데, 그는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 전체의 충만한 완전성을 소유한 이다. 그는 자신의 완전성의 풍부함으로 모든 실존자들에게 존재를 베풀기에, 존재자 중의 제일 존재자일 뿐 아니라 모든 것의 원리라고 인정된다 ... 그는 다른 모든 것들에게 본성의 필연성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의 결단에 따라서 존재를 선사한다. --- pp.91-93

모든 작용자는 현실적인 한에서 작용한다. 그런데 작용자는 작용을 함으로써 자신과 유사한 것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작용자는 어떤 현실성을 추구한다. 그런데 모든 현실성은 선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악이란 현실성을 결여한 가능성 안에서가 아니라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작용은 선을 위한 것이다. --- pp.111-113

모든 사물의 궁극 목적은 신이다. 그리하여 모든 것 각자는 각자 자신에게 가능한 그만큼 궁극 목적인 신과의 결합을 지향한다. 그런데 어떤 것은 특정 방식으로 신의 실체 자체에 닿음으로써 신과 더 긴밀하게 결합하는데, 이런 일은 [인식 이외의 방식으로] 신과의 어떤 유사성을 획득할 때보다는 신적 실체에 관해 무엇인가를 인식할 때 생겨난다. 그러므로 지성적 실체는 신적 인식을 궁극 목적으로서 지향한다. --- p.261

신적 본질이 창조된 지성에 대해서, [창조된 지성이 그것으로서 신적 실체를] 이해하는 가지상으로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며, 이것은 그 어떤 분리 실체의 본질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신적 본질은 자연적 존재의 의미에서 다른 사물의 형상이 될 수는 없다. 만일 그렇다면 신적 본질이 다른 사물과 결합되어 하나의 본성을 형성한다는 결론이 따를 텐데, 신적 본질은 그 본성에 있어 그 자체로 완전하기에, 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지상은 지성과 합일되어 어떤 [하나의] 본성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지성을 이해 작용으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이것은 신적 본질의 완전성과 상충되지 않는다. --- p.469

피조물이 신에게서 궁극 목적 곧 신적 선성을 향한 질서를 부여받은 한에서, 피조물은 신적 섭리에 복속되어 있다. 그러므로 피조물의 신적 선성 분유는 섭리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신적 선성은 개별적 우연자들 역시 분유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에게도 신적 섭리가 닿는다는 사실은 필연적이다.
--- p.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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