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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사람이다

여행은 사람이다

: 지리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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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에세이 top2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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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98g | 152*225*30mm
ISBN13 9788957752036
ISBN10 8957752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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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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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 부탁합니다.”
“걱정 마세요. 소중하고 알찬 추억을 챙겨 갈 겁니다.”
이렇게 장담하며 대답할 수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부모 곁을 떠나 친구들과 지리산에 왔는데 무엇이든 못 얻어가겠는가. 중학생 ‘베스트일레븐 팀’은 어려서부터 친구였으니 더욱 즐거울 것이 당연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장난도 치고, 웃으며 즐겁게 오르니 힘든 것을 못 느끼고 어느새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했다. 흩어져 걸었으면 분명히 몇 명은 뒤처져 고생했을 터인데 친구들 모두 함께 올라왔다. 혹시나 걱정할지도 모를 부모님을 생각해서 산을 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찍어서 보내주었다. 부모님들은 사진을 보곤 놀라워 했다.
“우리 애들이 이렇게 행복한 표정을 짓는 것을 처음 봐요!”
실제로 어떻게 도착했는지 모를 정도로 아주 가볍게 걸어왔고, 아이들 얼굴에선 힘든 표정을 찾아볼 수 없었다. 노고단 정상에 오르자 아이들은 점프샷과 인증샷을 찍기 바쁠 뿐이다.
--- p.39

지효맘 님은 바래봉 철쭉축제에 맞춰 남원까지 기차로 와 지리산 서북능선 긴 구간을 걷는 산행 계획을 세웠다. 좋은 계획이다. 철쭉 시즌에는 정령치부터 팔랑치 바래봉 정상까지 철쭉으로 활짝 핀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바래봉 산행을 마치고 온천욕으로 깔끔하고 개운하게 마무리하면 이보다 더 좋은 산행이 없다. 그리고 이곳 특산인 지리산흑돼지와 산수유막걸리로 식사를 하면 더욱 완벽해진다. 다음 날 아침 노고단에 오르면 그 이상의 코스와 일정은 없다. 철쭉 시즌의 노고단과 반야봉은 또 다른 자태로 손님을 맞는다. 걸으며 아름다운 지리산의 경관과 마주하니 그저 감탄사만 연발할 뿐이다.
“노고단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어요. 멀리 갈 필요 없겠어요. 왕복 2시간 걷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올 수 있다니 노고단 정말 대단해요!”
--- p.67

드디어 지리산에서 그녀를 만났다. 처음 만남이었음에도 친누이처럼 반가웠다. 함께 섬진강을 걸으며 지리산뿐만 아니라 섬진강까지 받은 구례는 복 받은 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례는 ‘자연으로 가는 길’ 슬로건이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했다. 예전부터 설악산은 등산의 산, 지리산은 입산의 산이라며 지리산은 설악산과는 달리 자신에게 있어 ‘삶의 산’이라고 했다. 그녀에게 내가 책을 쓰려한다니 격려와 용기를 주었다. 그녀는 [하얀 능선에 서면] 외에도 [낮은 산이 낫다]와 [사랑해서 함께한 백두대간] 등을 쓰기도 했다.
[사랑해서 함께한 백두대간]은 중년이 된 그녀가 사춘기인 아들과 함께 57일간의 백두대간을 종주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녀의 책은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지만 특히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읽어보길 권한다.
--- p.89

매실, 엄나무, 쑥부쟁이 등 수십 종의 농산물을 재배하며 농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지리산자연밥상의 고영문 대표는 ‘스마트폰도 농기구다’라고 말한다. 카카오스토리의 스토리채널 지리산자연밥상 구독자는 9만4천 명이 넘는다. 페이스북 친구는 5천여 명, 트위터 팔로워는 1만2천 명 정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천3백 명이 넘는다. 그가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새로운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11만 명 넘는 사람들이 본다는 이야기다. 고영문 대표는 귀농 전 광고업계에서 일해 왔기 때문에 트렌드를 민감하게 좇아왔고 귀농 초부터 SNS에 관심을 쏟으며 SNS가 농업을 바꿀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귀농 직후 하동과 구례에 사는 농업인들과 ‘지리산소셜골방’이라는 SNS 스터디그룹을 만들었다. 급기야 2011년에는 (사)스마트소셜연구회를 결성, 현재 SNS 농산물 마케팅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 p.135

이때 최남단 가파도와 마라도 그리고 제주도를 걸었다. 제주의 품에 안겨 걸었던 기분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냥 좋았다. 바다와 산이 보이고 들판이 보이고 바람이 부는 제주는 걷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지금은 제주 올레길이 생겨 더욱 접근성도 좋아졌고 걷기도 좋아졌다. 해가 지기 전에 적당한 장소에 텐트를 쳐야 했다. 밤이 되어 텐트에 들어가 잠자리에 들면, 홀로 걷는 것이 더욱 외롭게 느껴졌다. 외롭고 때로는 아프고 어떤 때는 불편했고, 어떤 때는 집으로 그냥 돌아가고 싶기도 했지만 다음 날이면 다시 마냥 신나게 걸었다.
완도에서 차를 타고 해남 땅끝마을로 향했다. 국토의 끝을 알리는 토말비土末碑(땅끝탑)에 새겨진 이은상 님의 글을 벅찬 가슴으로 천천히 읽었다.
“땅끝 위치-.우리나라 육지부의 최남단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사자봉 땅끝은 극남 북위 34도 17분 38초 동경 126도 6분 01초. 여기에 조국땅의 무궁함을 알리는 토말비를 세우다.”
땅은 끝이지만 나의 국토 종단, 도보여행은 여기서 다시 시작되었다.
--- p.164

성남지점의 팀워크는 전국 최상이었다. 지점장을 필두로 한 방향으로 전력하는 지점 직원 모두가 정예 특공대원 수준이었다. 본점에 승인을 올리면 전 직원이 함께 매달려 승인 확정을 위해 회의하면서 정보를 공유했다. 장봉기 지점장과 윤명기 차장, 이건휘, 박명환, 한상국, 오한섭, 강상철 등은 각자 담당 위치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기에 승인을 신청하면 대부분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었다. 가장 바쁘고 업무가 힘든 지점이라는 악명(?)을 얻었지만 지점은 그만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고 직원 모두는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면 분위기 또한 전국 최고였다고 자부한다.
각자 업무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며, 특히 섭외전담 직원인 나는 외부 신규섭외 접점을 잘 만들어오면 내부 승인절차는 나머지 직원들이 모두 챙겨서 완료하니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 은행 생활 중 알찬 경험을 하며, 결과적으로도 탁월한 성적을 시현하며 마지막 섭외전담요원 역할을 화려하게 마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외부섭외 업무를 체계적으로 배웠던 소중한 경험이었다.
--- p.217

목과 어깨에 묵직한 피로감을 종종 느껴서 안마의자를 하나 꼭 갖고 싶었다. 전문 판매점에 가서 구경도 하고 코엑스 전시관의 전시회에도 가보며 안마의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런데 괜찮다고 느끼는 제품은 가격이 천만 원대로 너무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포기하고 지냈는데 인터넷에서 바디프랜드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다. 마침 우리 지점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바디프랜드 전시장이 있어서 바로 방문을 했다. 나중에 보니 1층 전시장이고 2층이 바디프랜드 사무실이었다. 바디프랜드의 관리본부장을 만나 사업의 전체적인 현황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여러 가지 모델 중에서 주력 모델이라고 소개받은 안마의자에 올라 직접 가동하며 사용해 보았다. 안마가 아주 시원했고 사용 편의도 좋았다. 게다가 가격도 놀라웠다. 백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이었다. 저렴한 가격은 최고 경쟁력이다. 당시 다른 안마의자 가격이 워낙 높게 형성되어 있기도 했다. 그날 바로 한 대를 구입해 집에서 사용하며 매일매일 피로를 풀었다.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높았다.
--- p.241

“쌍산재를 아시나요?”
“아니요. 그곳도 고택인가요?”
“네. 알 만한 구례 여행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비밀의 정원이라 불리는 구례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러곤 쌍산재로 바로 이끌어 오경영 대표를 소개해 주었다. 오경영 대표는 고조부가 지은 쌍산재를 15년 전부터 개방하고 있다. ‘집은 사람이 찾아야 집다워진다’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개방을 결정했다고 한다. 고택도 멋스럽지만 집 뒤 별채로 이어지는 대나무숲길, 차나무와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치면서 운치 있는 산책을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지나갈 크기의 영벽문映碧門을 열면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지리산 맑은 물을 품은 사도저수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내가 추천해서 이곳에 방문한 사람들은 내가 왜 이곳을 ‘시크릿 가든’이라고 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쌍산재는 정원을 거닐며 산책하다가 오랜 고택에 걸터앉아 아무런 생각 없이 마냥 쉬고 싶은 곳이다.
--- p.287

“구례까지 와서 피자를 먹어야 하냐고요? 네, 드셔야 합니다.”
지리산봉성피자의 사장님은 경기도 오산에서 15년 동안 피자가게를 운영하다가 구례에 귀촌한 지 5년이 되었다. 그 귀한 임실치즈를 손도 크게 풍덩풍덩 많이 넣어서 손님들 화들짝 놀랄 정도다. 이
렇게 치즈 듬뿍 들어간 피자는 처음 먹는다면서 말이다. 내가 은행에서 RM 업무를 하면서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파악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 중 하나가 있다. 바로 ‘오너의 진정성’이다.
자신의 제품에 대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나, 얼마나 몰입하여 있나 하는 것이었다. 진정성이 있는 오너는 실패하기가 어렵다. 위기가 와도 그의 제품 품질을 신뢰하는 고객들이 있기 때문이다. 봉
성피자에 들어서면 그가 벽면에 쓴 [피자의 시]를 볼 수 있다. 문학적 가치에 대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보면 재미있어 기분이 좋아지고, 맞는 말이라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리고 얼마나 피자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그의 피자는 그의 사랑만큼 맛있는 피자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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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부러워할 안정된 삶을 과감히 청산하고 산에서 산을 즐기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후배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사람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줄기차게 후회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어차피 후회해야 할 삶이라면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며 이타행利他行도 실천하는 게 아주 잘 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그동안 지리산에서 살면서 만난 특별한 인연들과의 소박한 추억을 담백하게 풀어 낸 멋진 이야기입니다.
- 홍석범 (신한은행 동우회 문화답사기획자)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6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리산을 사랑하며 걷고 있는 걷기 전도사 정영혁 님의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 임세웅 (좌충우돌 구례택시기사, 구례문화이장)
지리산의 지리산에 의한 지리산을 위한 그야말로 지리산의 상남자 정영혁.
어렸을 때부터 국내, 해외산행, 심지어 3천리 전국일주까지 뚝딱 밥 먹듯 다녀온 것도 모자라 24년 동안 정들었던 직장을 박차고 나와 지리산 자락에 노고단게스트하우스를 세우며 시작한 제2의 인생과 손님들과 산전수전 소중한 경험이야기를 담은 책을 적극 추천하지 않을 수 없네요.
- 박준규 (기차여행 버스여행 전문가)
지리산은 그냥 산이 아니다. 내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받아주는 산, 이런 산의 품 안에 안겨 한평생을 살아가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린 정영혁 산꾼 친구가 처음으로 ‘여행은 사람이다’라는 책을 출간하니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의 지혜를 얻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본다.
- 김종관 (‘지리산에는 사람꽃이 핀다’ 사진작가)
지리산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에 사람이 살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리산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사람들의 땅이다. 그곳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더해졌다. 자칭 지리산 마니아 정영혁 대표의 ‘지리산 사람들’의 이야기다. 어느 날 갑자기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되었지만, 본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게스트에서 호스트가 된 지리산 사람 정대표의 인생 2막을 기대해 본다.
- 눌산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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