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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종교개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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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262g | 153*224*20mm
ISBN13 9788993363784
ISBN10 899336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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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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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때의 일입니다. 교수님 중의 한 분이 가톨릭과 개신교의 유래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은 가톨릭을 큰집, 개신교를 작은집이라고 부릅니다. 개신교가 가톨릭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주장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시 기독교에서 가톨릭이 먼저 곁길로 빠졌고, 개신교는 종교개혁을 통해 가톨릭이 벗어난 그 길로 돌아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은 가톨릭이 아니라 개신교가 원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을 모두 깊이 공감하고 아멘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초대 교회가 가지고 있던 진리와 능력을 중세 암흑시대 때 가톨릭이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지만, 종교개혁을 통해 잃어버린 진리와 능력이 모두 회복된 것이 아니고 단지 회복되기 시작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즉 마르틴 루터에 의해 시작된 종교개혁은 미완성이고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종교개혁을 완성으로 보느냐 미완성으로 보느냐? 이것은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종교개혁을 완성된 것으로 보면 교리와 전통이 기준이 되어, 더 성경적인 진리와 사역을 바리새인들처럼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옛 부대가 되어 더 이상 배울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교단의 눈높이 혹은 그 시대 교계의 눈높이에서 성장이 멈춥니다. 나아가서 개 교단의 교리와 전통을 잣대로 불의한 이단 시비를 일삼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가톨릭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보다 더 성경적인 기독교를 박해하는 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종교개혁이 출발일 뿐이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 가톨릭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개혁신학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 66권을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새 부대와 같은 마음을 갖게 되고, 보는 눈과 들을 귀가 열리게 되어, 자신의 소속교단이나 교회의 교리나 전통보다 더 성경적인 진리와 사역들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설교가 성경적이 되어 예수님과 사도들을 닮게 되고, 사역 역시 점점 더 예수님과 사도들과 방불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요 14:12)라는 말씀을 성취할 수 있게 됩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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